왕따를 겪었던 28살 청년의 글

안보여2014.04.23 19:03
어떠한 사람은 자신보다 더 힘들지도 모르는데 나약하다고 판단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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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2014.04.23 21:26
힘든일을 겪고나면 왠만한 일은 남들보다 덜 힘들게 느껴질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그게 참고 견뎌야 할 이유는 될 수 없는 것 같아요.
불합리한 일을 겪어도 "난 더 고생했으니 참고 견뎌라. " 이거 아닙니까. 그러면 왕따도 당연히 참고 견뎌야 할 것이고, 못견디면 나약한 놈이 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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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터치2014.04.23 19:01
육아는 아직 안해보셨 구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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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말말말14.04.23 18:58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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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이냐14.04.23 19:00
음란마귀....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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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ybroten14.04.24 05:17
서태지삘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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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깔_14.04.23 19:36
부모님이 모르시는게 아니라 모르시는척 하시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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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사챠챠14.04.23 19:02
좋은 글인데 상대방이 암걸린것 보다 내가 걸린 독감이 제일 아픈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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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guy14.04.23 19:13
상사에게서 재떨이 날라오던 시절에 비하면.. 요즘 직장은 천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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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드디어닉네임바꾸는구나14.04.23 20:05
그리고 댓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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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4.04.23 18:58
악으로 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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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거기말고 아니 아니14.04.24 00:16
리얼 개소리 나도 심하게 왕따당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지금 괴로운일이 안괴롭지않은데? 오히려 왕따끝나고 천국같은 생활에 젖어서 좀만 힘들어도 포기하고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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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먹고포동포동14.04.23 18:58
나약한게아니고
그걸 겪어야하는 이유를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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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4.04.23 20:13
불과 10년 .
예전과 비교하자면
예전에는 왜라는 단어가 없었죠
지금은 생겼어요 내가 왜?(이 취급을)
그래서 못버티는 겁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후자가 맞지만
변화하는 과정중인게 현재라
어느정도 나약하다는게 일리는 있네요
청년실업율이 그 증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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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coffee14.04.23 23:00
왜? 라는 질문자체는 좋은데 내가왜이고생을? 라는 생각하는사람도물론잇고 요즘사람들이 나약해지고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버티지못해서 라기보단 버틸이유를 찾지못해서- 가 더 맞는거같습니다. 무작정 버티고 돈벌고 가정일구는 삶의방식은 점점변하고있어요. 왜?란 내가 왜 사는가? 왜일하는가? 무엇을 누구를위해서? 란생각이참많이드네요. 온실같은집에 태어나 알바군대등으로 고생을찾아서도 많이 해봣는데. 저역시 직장에서까지 평생 이고생을 내가 왜? 해야되나라는 생각이많이듭니다. 너무힘든 대한민국직장생활하고잇는 모두에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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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14.04.23 21:26
힘든일을 겪고나면 왠만한 일은 남들보다 덜 힘들게 느껴질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그게 참고 견뎌야 할 이유는 될 수 없는 것 같아요.
불합리한 일을 겪어도 "난 더 고생했으니 참고 견뎌라. " 이거 아닙니까. 그러면 왕따도 당연히 참고 견뎌야 할 것이고, 못견디면 나약한 놈이 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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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터져14.04.24 16:39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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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4.04.23 22:00
현 세대는 전 세대보다 나약한건 맞는거 같아요
그만큼 살기 좋아졌으니까요
전 세대의 부모와 현 세대의 부모가 가르치는 방식도 다르구요..
단지 사회의 레벨만이 큰 변화가 없다는게 문제죠..
그게 현 세대의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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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게14.04.24 02:08
이걸 누가 읽을진 모르겠지만..ㅋㅋ저희 언니는 정말 공부로 가는 계열이어서 (게다가 공대) 늦은나이에 대학교까지 바꿔갈 정도로 본인 스스로도 피나는 노력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부모님께서 학구열에 대한 열의가 강하신지라 대출도있지만 그외의 것들은 무리해서 차를 사줄 정도로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셨지요. 반면에 저는 예체능 계열로 가다보니 입시를 준비하는 것부터해서 대학마저도 너무나 비용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때부터 알바하며 자금적으로 일찍 독립하려고 노력했고 끝끝내 대학교도 들어갈 수 있었지만 대학생활을 하는 두명을 다 부담하시기에는 너무 어려웠을뿐더러 제가 저의길이 아닌 것 같아서 학교도 그만두고 여러가지 알바도해보고 직장생활도 해보았습니다..그리고 현재는 하고싶은 꿈에 대해 공부하며 관련은 없지만 생활을위해 직장을 다니며 천천히 준비하고있습니다.
맞아요, 저도 20대 초중반까지는 딱 저생각으로 저희언니를 바라봤어요. 근데 지금 다늦은 나이에 취업준비하는걸 보니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물론 시간과 노력을 들여 얻은 학위때문에 입사하고 싶은 회사에 대한 눈은 높습니다..어디든 들어가면되지 않나?..싶기도 했지만, 눈이 높은 만큼 발버둥치며 매일매일 더 노력하고 알아가고 공부하고 합니다...사람이 자기의 길을 가는데 꼭 다른사람과 같은 속도일 필요도 없고 쉽게 포기도 해보고 다른데선 오기도 부려보고 하면서 알아가는거 아닐까용..
저도 왕따 당해봤지만 그냥지금은 아무 생각도 잘 안드네요, 그저 철없던 아이들이었지뭐..요정도 생각이 드네요;
다들 각자의 힘든점이 있고 덜힘든 점이있는 것인데 사람들이 대부분 생각할 수 있는 '큰시련'을 경험하지 못했다 하여 약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꼭 언제, 어디선가 가장 힘든일이 발생하기 마련이고 그 일로 인해 분명히 땅이 굳어질 것 입니다...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대한민국 청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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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 쓰든 안웃을거면서14.04.24 02:31
생각이너무이뻐 내스탈이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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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게14.04.24 11:18
흐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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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도망가면딸기쨈14.04.23 18:59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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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지박14.04.23 18:59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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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dy1214.04.23 18:59
사람은 적응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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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모드14.04.23 19:00
남들이나약한게아니라
당신이강한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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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4.04.23 22:02
글쓴이 : 동료들이 나보다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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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그 순간이야14.04.23 19:00
이 편지는 러시아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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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약을파러14.04.23 19:00
군대에서 자살좀 안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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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킬러14.04.23 19:00
입사한지 오늘로 딱 일주일 됐네요 신입사원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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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메는 아낙네14.04.23 19:00
최악에 상황에서 많은걸 배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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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맛라임14.04.23 19:01
멍청한건지 대단한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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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유혹은내가한다14.04.23 19:01
ㅋㅋ뭔소리야 왕따 당하는걸 견디는게 자랑스럽다는 듯이 말하네 견디고 있을게 아니라 바로잡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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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님이세요14.04.23 19:50
요즘에야 그게 가능하지 예전엔 그게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군대도 요즘은 때리면 때리는놈이 처벌받지만 예전엔 학교든 군대든 쌍벌책임이었거든요. 요즘은 바른방향으로가는것 같아 좋지만 지금의 잣대로 이전을 판단하는건 상황이 다르다는걸 인식하시고 봐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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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유혹은내가한다14.04.23 19:58
죄송한데 저도 그럴때쯤에 왕따 당해봤고 담임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지만 도움은 개뿔 돌아오는 대답은 니가 해준것만큼 받을 생각을 하지 말라였습니다 어이터지게 당시 중학생 일학년이었는데.. 저는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울분이 터져요 견딜게 아니에요 그런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잘 전달은 못하겠는데 저 글은 저한텐 개소리로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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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님이세요14.04.23 20:02
전 안겪어봤지만 그런친구들 학창시절때봐서;;; 사람따라 학교마다 다를수 있다는걸 전 말씀드리고 싶었던거라서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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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크14.04.23 19:01
저 글보니 전 아직 들힘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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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터치14.04.23 19:01
육아는 아직 안해보셨 구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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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굽유머14.04.24 00:28
ㅋㅋㅋ 애보느니 밭을갈고 시간남으면 옆집밭까지 간다는 말이 있죠ㅋㅋ
저도 애보느니 밭을갈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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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4.04.24 01:16
진짜 육아는 사람 피말리는듯ㅋㅋ
전 동생이랑 스무살이 넘게 차이나는데
몇년 전, 친척이 상을 당해서 부모님 두분다 삼일간 집을 비우시게 되어 갓 돌지난 동생 혼자 돌보는데 진짜...

3일 밤낮으로 철야근무하는게 편한듯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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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4.04.24 02:11
애기 하루보느니 차라리 일을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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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귀에서귀지가스르르혼자나ㅗ면기분좋14.04.23 19:02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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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해14.04.23 19:02
이또한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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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종이넌내꺼야내꺼라구14.04.23 19:02
시간과 정신의 왕따방 ㅜㅡ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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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리한뇨자14.04.23 19:02
결론은 주말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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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스컴뱈컴14.04.23 19:03
잘 견뎌내서 대견하네. 단단해진 마음으로 씩씩하게 잘 살아 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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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여14.04.23 19:03
어떠한 사람은 자신보다 더 힘들지도 모르는데 나약하다고 판단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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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바다14.04.23 19:04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가는게 답일수도..난 왜 악으로 버틴게 후회되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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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보로봉봉14.04.23 19:05
자신이 그렇다고 해서 남들도 다 그럴꺼란 생각...
그렇지 못한것에 대한 불만은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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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뭔상관이야14.04.23 19:06
늘 잃는게 있으면 뒤엔 또 얻을것이 있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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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14.04.23 19:0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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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유없는 왕따는 없다 왕따는 남들이 만드는게 아니라 자신이 만든는것이다 이해를 못하시네 왕따는 반애들이 기피하는 대상입니다 ex)성격이 거지같거나,입냄새가 오지거나,씻질않거나 냄새날경우 등등 님들은 책임이 가해자에게 있다고 하는데 가해자도 물론 폭력을 해서 잘못했지만 피해자도 그 폭력에대상이 된건 자기가 한일이 큼니다. 가해자가 모든전교생을 때리지 않듯이 그리고 왕따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자기관리가 필요하죠.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검정고시에서는 얻을수없는 것이 이런거라고 생각 됌니다. 웟글의 화자도 성격을 고치지 못했다면 회사에서도 문제가 있을것이라고 추측 되네요. 그리고사람의 성격은5년마다 바뀐다네요 아무이유가없이 때린다면 자신이 무엇이문제인지모르거나 가해자가 개싸이코가 아닌이상 없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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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G14.04.23 19:11
'않'과 '안'의 차이를 구분 못하는
너부터 돌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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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14.04.23 20:48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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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꽃에앉는다14.04.23 19:14
학교 현장을 잘 모르시네요.
이유없는 왕따도 있는데
그런 아이들은 이 글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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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14.04.23 20:48
제 의견을 이해하지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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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14.04.23 20:21
학생인데요? 님이야 말로 모르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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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브리14.04.23 19:48
책임은 가해자가 물어야 하는 겁니다.
피해자가 무는 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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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달인14.04.23 20:15
'돼' 와 '되'도 틀린 당신
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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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쉬크14.04.23 20:24
염병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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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14.04.23 20:49
웃겨 니는 학교왕따가 웃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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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쉬크14.04.23 20:55
아니 당신이 생각하는게 웃기다고
왕따가 아니고 등신아 ㅋㅋㅋ
피해자가 어떤 유형이나 잘못을 가진다고 ?
기피하고 싶으면 기피하는게 정상적인거고
그걸 왕따로 가해하는게 잘못된거지
그리고 네가 모든 왕따를 봄 ?
별 거지 같은 이유로도 왕따 당하는데?
아주 정상적인 애가
일진 기분을 나쁘게 했다는 이유로도 당하는게
왕따여 별 등신같은게 길게 쓰게하네
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아가
염병은 그만하라고 너한테 한소리야
네가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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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14.04.23 21:06
일진 기분이나 나쁘게했다고 왕따당하는거 옛날일이거나 초딩이나하는짓이죠 요즘 고딩이나돼는아이들이 일진무섭다고 왕따시키지는 않죠그친구가 맘에 들면 왕따않시킵니다.일진이하는짓은 학교 폭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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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달인14.06.29 07:16
이거 완전 노답이네 우리나라 희망이라는 학생이이정도라니 참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당신은 그릇이 참 작아요. 어려서 그렇다는걸 감안하더라도 시야가 너무 좁습니다. 좀 더 생각하고 조금만 더 고민하고 더 경험하고 오세요. 후에 멋진 어른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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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쉬크14.04.23 21:08
저사람 당신 기준으로는 그 옛날 통용되는 사람이고, 나도 그때 공유할 정도는 되는 나이고, 요지는 아는 것만으로 눈에 보이는 것 만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거구요. 나 아니고 대부분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가? 하는 생각정도는 해 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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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14.04.23 21:31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면 안돼죠
지금은 저걸 공감하는 사람들은 이미 학교를 졸업하였고 지금은 다른 세대의 문제이니 다수의 의견이 맞다고 하고 저 의견에 대한 해결책을 만들면 영원히 왕따는 존재할것입니다. 그리고
댓글 쓸때 욕하시면 안돼죠 . 언어폭력으로 신고 하면 님은 잡혀갑니다 .용돈벌이하시는 일베분들한테걸리면 털털 털리십니다 나이도많으신 분께서 그러시면 않돼죠?
그리고 이미 스샷 해두었구요 한달만 기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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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쉬크14.04.23 21:37
쯧 무시한다고 한게 아닌데
정말 보고 싶은 것만 보내요.
난 당신 생각을 고칠 생각은 없어요.
단지 나랑 다른 생각이고 고쳤으면 해서
생각정도는 해 보라고 했던거지.
무시한다고 생각했으면 내가 표현이 잘못 됬거나
그쪽이 그렇게만 보고 있거나 뭐 그쪽은 내가 표현이 잘못 됬다고 생각할테니 그렇게 생각하고 싶으면 생각하시면 되고
그리고 언어폭력이라느니 하는 신고는 당사자가 직접하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고 지지부진하게 해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 일밍아웃 하는거에요? ㅋ 용돈벌이 하고 있다고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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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14.04.23 21:47
무시한다는 말은 내가 잘못 쓴거 인정하고요
일밍아웃이 아니라 충고입니다 입함부로 놀리면 않되죠. 그리고 내용이 딴대로 빠졌네요
님세대에서는 폭력을 써지만 지금은 법이나 학교폭력그런거 때문에 왕따를 때리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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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쉬크14.04.24 00:38
엄청 순진하네 ㅋ
진중권씨의 말이 생각나네요.
뭔지는 알거 같고, 더 말해도 소용은 없을거고
참고로 내가 쓴 정도가 처벌대상이면
그쪽이 쓴것도 처벌 대상에 들어갈
정도인거 정도는 알아요? ㅋ
이유는 가져다 붙이기 마련이고
말은 만들기 마련이니 ㅋ
참 순진하니까
그 순진함 잊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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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14.04.24 00:48
우리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도록 하자.물론 내가 맞고 니가 틀리지만 그리고 진중권이 무슨 말을 했는지 난 모른단다. 니 대가리속에 있는걸
내가 어떻게알겟니?
그리고 그 이유 가져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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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쉬크14.04.24 17:12
진중권씨가 한말보다도 합성짤로 유명하긴 한데,

말이 통하지 않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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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성장14.04.23 21:30
처음에 이유없는 왕따는 없다고 하셨는데 "일진기분이나 나쁘게 했다고 왕따당하는거 옛날일이거나 초딩이나 하는짓이죠" 이 말은 이유없는 왕따도 있다고 인정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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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14.04.23 21:34
지금 고딩사회에서는 없다 라는 의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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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브리14.04.23 21:37
글쎄요. 님이 학생이라 한들 모든 고딩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다 알까요. 그리고 맞춤법도 맞춤법이지만 비문이 너무 심해서 무슨 주장을 하고 계신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리고 위에 고소드립 나와서 그런데 저 정도론 택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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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모드14.04.23 22:14
아... 이분 뒷통수후려갈기고싶다
맞춤법틀리는게 너무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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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모드14.04.23 22:16
학교가 사회축소판이라고"배우셨으면"
그걸 "직접느낀"분들 의견을좀
존중해주셨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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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14.04.23 22:19
맞춤법 잘쓰셔서 조으시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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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4.04.24 00:33
아니 사람이 왜이리 배타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경우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거고 자기가 경험해본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고 그런거지 뭘 다 자기말이 맞다는양ㅋㅋㅋㅋㅋ 니 생각만 옳다 하지말고 남의 말도 좀 경청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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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게14.04.24 02:36
이분 중2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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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게14.04.24 02:25
도대체 사람의 성격이 5년마다 바뀌려면 어떻게 살아야되나요?? 성격이 바뀌는게 맞을까요??? 성격이 조금 유순해져 보이는 것 같아도 거지같은 버릇고치는 사람은 정말 거의 못봤는데...어디서 나온 얘기죠??절에 들어가면되나?
그리고 제 왕따이유는 친했던 무리안에서 두명의 싸움을 중재하다가 발생한 왕따인데 자기관리라뇨???
님의 의견을 보자면 왕따를 시키는애는 본인과 다른게 싫어서 왕따를 시키는 아주 개인적인 감정에서 발생하는건데 그걸 왜 왕따 당하는 친구가 맞춰가며 왕따를 벗어나야 하죠? 님의 의견은 소수의 의견 이라기보다는 그냥 님 혼자의 생각인듯...평소에 외관적으로 더러워보이는 사람을 굉장히 폄하하며 생각하셨나 보네요^^;
왕따와 외관적 자기관리는 무관합니다. 그들의 유일한 자기관리는 끝까지 열심히 살고 버티는거에요;;;응원해주지는 못할망정 예를 드신 왕따의 이유마저도 터무니없고 유치해보이네요. 수준이 딱 거기까지신가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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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4.04.24 02:51
실수로 좋아요 준거 미치겠다ㅠㅜ

글쓴이분 잘 읽으세요.
사람을 싫어할 만한 이유는 있습니다.
하지만 왕따를 당할 만한 이유는 없어요.

내가 싫으면 내가 피하고 상대 안하면 그만인거지
굳이 괴롭히고 다른 사람들한테 까지 그 사람 싫어하고 피하라고 할 권리는 없는거에요.

저도 당연히 학생이었던 시기도 있고 비교적 최근까지 잠깐 교단에 서본적도 있습니다.
왕따 당하는 아이들의 9할은 무엇때문에 그런지 알것 같아요.
하지만 그 아이는 잘못이 없어요.
전적으로 가해자가 나쁜겁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백인 49명과 흑인 1명이 같은 교실에 있어요.
그리고 흑인 1명이 왕따를 당해요.
피부색이 자신들과 다르게 검다고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게 흑인의 잘못인가요?
아니죠.
백인 49명의 잘못이죠.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위쪽분이 말씀하셨는데
다수가, 그것도 님보다 연장자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적어도 아닐수도 있겠다.. 왜 아닌걸까?
하고 본인과 다른 의견에도 이해심을 갖고, 한쪽 문을 열어놓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지금 귀막고 자기 얘기만하는 현재 행동은
님또래가 말하는 꽉막힌 꼰대의 행동과 다를바 없는 행태임을 인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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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어디까지써지는지보자아직남았네좀더14.04.24 05:37
네 말이 사실이라면 5년뒤에 이글을 다시보고 이불을 뻥뻥 차게 될것이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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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14.04.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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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아이14.04.2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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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14.04.24 23:04
제가 말하는요즘 왕따는 폭력과 괴롭힘을 받는왕따가 아니라 상대하지도 취급도 하지않는 또래애들이 그런 관심도 가져주지 않는 아이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미움을 하게만드는게아니라
누구든지 기피하기에 왕따인거 같네요
북한처럼 소통하지 않고 잘못된 행동을 고치지 않는 것 처럼 핵을만드는것은 개성이 아니듯
저도 제가 또래애들과 다른점이 있겠지만 그걸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개성을 존중 해야하지만 씻지않아서 냄새가 나서 신체접촉을 많이하는 장난이 많은 고딩사회에서 어울리지 못하게 될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격,말투(상처를주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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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게14.04.25 00:27
님이 말하시는 왕따 종류가 알아들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때는 은따 즉, 은근히 따돌림을 당한다 이걸 말씀하시고 싶으신가요?
근데 이 게시글의 필자는 폭력적 왕따경험을 바탕으로 한 요즘20대를 바라보는 지극히 개인적인 시선의 글입니다.

분명 맨위에 님의 댓글엔 '이유없는 왕따는 없다'며 저 필자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셨어요.
그럼 님의 댓글은 저 필자를 까고싶으신건지, 평소에 학교에서 보시는 은따들을 까고싶으신건지, 요즘 왕따 트렌드를 알려주고싶으신건지 도대체 요지를 찾지 못하겠네요.
그리고 님이 말하신 '자기관리'라는건 상당히도 외적으로 쓰여있는데요, 만약에 저도 지하철같은 곳에서 노숙자분이 갑자기 가까이 다가오신다면 무서울 것 같기는 합니다만, 더럽든 뚱뚱하든 그건 그들의 인생이고 삶이고 어떠한 원인의 결과이며 님 나이를 생각하면 성장하는 과정일뿐입니다. 말을 거칠게 하고 상처주던친구가 어른이 되어선 정말 훌륭한 종교인이 될 수도 있고 뚱뚱한 친구가 톱여배우가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당장에 님이 그런 친구들을 보며 '자기관리를 안하니 왕따를 당하지...'라고 생각하셔도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나이대라는 얘깁니다.
(제가 장난치고 놀렸던 꼬맹이 남자애가 훗날 훈남이 되어 인기남이 되었지만 전 오징어가 된 슬픈 이야기를 갖고있음ㅠ)
게시글 필자의 나이정도부턴 남들이 뭐라하기 전에 자기관리 하시는분들 또는 관리는 하고싶지만 시간이안돼서 못하시는 분들로 넘쳐납니다.

지금 님의 나이대에서는 자기관리란 올바른 인성을 키우는(책을 읽거나,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는 등등)것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말입니다.
외모는 자연적으든 의느님으로든 20대가 지나면서 점점 다 변하기 마련입니다. 아직은 외모적 자기관리는 님의 나이때에 관심이 많다는건 이해하지만 굳이 여기 댓글들의 어른들이 보기에는 시기상조처럼 보인다는 말입니다. 은따 친구들에게 외모적 자기관리 운운 하시전에 그친구들의 인성적 자기관리가 님보다 앞서있을지 모릅니다.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아무렇게나 싸질러 놓지 마시고 본인도 인성관리에 조금더 주력하셨으면 좋겠네요.

성적도 외모도 아닙니다. 그시기엔 사람의 인격이 잘 형성되어야 합니다...
저도 부끄러운 인격입니다만 답답해서 써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폭력이란 꼭 물리적현상만이 아니라 언어적으로주는 정신폭력도 저는 폭력이라 생각합니다. 왕따는 다 폭력 맞습니다.

ps. 위에서부터 쭈욱 읽어보니 아마 님댓글에 댓글쓰고 싶으셔도 쓰다가 '아 내가 왜 이딴 말도 안통하는xx한테 시간+노동 낭비지?'하고 안쓰셨을분들도 있을것 같네요.ㅎㅎ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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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14.04.24 14:29
학교가 사회의 축소판이면 왕따같은 폭력은 쳐 잡혀야가야하는 것은 모르냐? 글 딱 봐도 어린데 생각도 없는게 티가 난다. 대가리에 든게 없으면 채우려 하던가 아니면 관심을 받고 싶으면 좋은 모습으로 받던가 ㅉㅉ 넌 자존심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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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14.04.24 23:12
글 똑바로않읽고쓰셨나봐요 제가말한 요즘 왕따는폭력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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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4.04.25 00:36
저기요ㅋㅋ 위에 폭력이라고 써 놓으셨거든요?ㅋㅋㅋ

피해자도 그 폭력에 대상이 된건 자기가 한 일이 큼니다. 라고요ㅋㅋ
제가 오타까지 그대로 썼어요^^

폭력의, 큽니다. 가 옳바른 맞춤법입니다.
그리고 맞춤법은 생각보다 중요하니 생활국어 열심히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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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변비14.04.23 19:25
자기가 글쓰고나서 캡쳐를 자기가해서 올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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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절14.04.23 19:27
버틸깡으로 맞서보리그러셨어요. 그럼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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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뒤14.04.23 19:39
난 그반대의견인게 나도 고일까진 뚱뚱하고 멍청해서 맨날 쳐맞고 그랫거든 근데 진짜 너무좃같아서 무에타이배우기시작햇거든 학교에서 쳐맞고 체육관다니고 취미로 배우는게 아니라 나는 진짜 절실하게햇어 진짜독하게 방학때 열시간씩하면서 진짜 처절할정도로 열심히햇어 그런데 그양아치들 몇명이 우리체육관에오더라고 내가하는걸보고 그게 또 입소문이 나면서 그담부터 오히려 말걸고 친하게 대하더라구 말이 길어졋는데 난 무조건 버틴다는것보단 그상황을 이겨내는것이 더멋지다고생각해 그걸참고 견디는것도 대단하지만 그럼평생 그기억을가지고살잖아 진짜한번 안되더라도 발버둥쳐봐 정도껏이 아니라 진짜 죽는게 낳다고생각할 정도로 한번 발버둥쳐보는게 난더 강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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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4.04.24 03:03
동감합니다^^

저도 중학교시절 친하게 지내던 무리에서 한명이 절 시기하고 싫어하게 되었는데 그 아이가 주도하여 그게 무리로, 반으로 퍼졌습니다.
등교하면 책상은 다 엎어져 있고 사물함 물건도 다 교실바닥에 내팽겨쳐 있고 낙서되어있고 등등..

전 바로 교무실로 달려가서 울면서 그들의 행태를 많은 선생님들이 있는 자리에서 얘기했고, 그 아이들이 원상태 시켜놓길 원했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신경쓰지 않고 반에서 비교적 조용하지만 순한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친해지고, 다른반 친구들과 놀고 하다보니
일주일도 되지않아 왕따를 당하지 않게 되었어요.

참고 견디는것보단 어떻게든 타개해 보려 노력하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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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이싫어요14.04.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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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흑흑ㅠㅠ14.04.23 19:58
그회사가 적성에 안맞으면 퇴사할수도있는거죠
나약한건 아니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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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ㅓ임마14.04.23 20:01
자기 인생이 갑인줄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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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댓글달려고로그인했다는사실은정말상태14.04.23 20:05
전 글쓴이같은 타입을 그냥 'ㅂㅅ'이라 부릅니다.
본인이 역경을 버티고 견뎌내서 강해졌다고 생각하는듯한데 과연 글쓴이가 강한 사람일까요, 같은 상황에서 그상황을 이겨내려고 노력해서 그상황을 벗어난 사람이 강한걸까요???
왜 그런 이야기 있죠?? 벼룩을 컵으로 막아두면 나중에는 그 컵을 치워도 컵의 높이이상은 못뛴다는....
그 벼룩과 글쓴이의 차이를 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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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14.04.23 20:29
결국 왕따인채로 졸업을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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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4.04.23 23:33
글쓴이가 ㅂㅅ이면 왕따로 인해 자살한 사람들은 뭐라고 부를지 궁금하네요? 현명한 사람들은 글을쓸때 내 글에 대한 어떤 반박글이 나올까까지 염두에 두고 조심스럽게 글을 쓰는데 님은 그렇지못한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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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댓글달려고로그인했다는사실은정말상태14.04.23 23:41
그렇게 많이 현명하지 못한건 사실입니다. 어차피 우민중의 한명의 생각이고...
또 궁금하다고 하셨으니 고인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건 아니지만 스스로 명을 끊는데에 필요한 그 큰 용기를 현실에서 도망치는데 사용한 어리석은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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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핥핥핥지마14.04.23 20:20
30년생 최씨 : 요즘 애들 너무 나약하다
총알좀 피해봐야 아! 야근이 좋았구나! 할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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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트14.04.23 20:22
이런 말하기 좀 그렇지만
이 사람 왜 왕따였는지 알 것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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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4.04.24 03:10
네... 굉장히 죄송한 말인데 지금도 왕따일듯..

성인들이니 막 괴롭히고 그런건 아니겠지만 은따정도?

아랫사람이든 동료든 슬쩍 피하고 사적인 대화나 만남같은거 절대 안 가질것 같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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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짱14.04.23 20:25
나도 어릴때 이유모를 괴롭힘을 받앗는데 지금 그 덕에 강하게 살아간다. 나 괴롭히던놈? 최근 취업 삼년동안 못하는 지잡대생. 나는 스카이 편입해서 대기업 산학장학생으로 돈받으면서 공부하고 취업도 보장 받앗어. 이글을 보는 타인을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할께 너가 괴롭히는 사람이 뭐가 미워서인지 뭐가 아니꼬와서인지는 몰라도 너한테는 그럴 자격없다는것을 어릴때 깨닫길 바란다 시바세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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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강타14.04.23 20:38
왕따 당할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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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다느려14.04.23 20:46
왠지 잘했다는 생각이 안든다. 사막에서는 살아남을수도 있겠지만 혼자 사는건 의미가 없더라. 같이 라는게 중요한거야. 같이 있으려면 못난척 하기도 하고, 제법 이끌 줄도 알아야 해. 좀 둘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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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14.04.23 21:05
막말로 야근은 없어져야 하는것 아닌가

부득이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일단 하고
야근의 원인을 해결할수있도록 제안을 해야 하는데

우리 모두 그런 깡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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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씨부장 14.04.23 21:05
일면이 아니고 일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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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상황14.04.23 21:15
난 감옥도 갔었고 칼에도 찔려봤고 폭행과 성폭행도 당해봤어. 근데 난 잘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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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14.04.23 21:46
왕따도 시간이 지나면 자부심으로 바뀌는 겁니까?? 그걸보고 노예근성이라 하죠...그 정신력으로 맞섰다면 진작 끝났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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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잘린다김14.04.23 21:46
그냥 글이 앞뒤생각이 없네요 퇴사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나약한건 아닐껍니다.
퇴사하기까지 충분히 생각하고 퇴사하는 사람들도 있고 때로는 힘들다는 이유로 퇴사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입니다.
그런사람들도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근데 자신의 잣대로 멋대로 판단 하지마십시오 그것이 때로는 화가 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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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싸지마14.04.23 22:10
야근 3일연속 잠안자고 창고정리는해보셧나? 카드값 방갑월세 밀리면서 월급도 밀려보셧나? 매출스트레스로눈뜨고자보셧나?
이등병때 여친한테 차여보셧나?
다단계멋모르고갓다가 돈3천 날려보셧나?
그빚때문에 전세집 월세로 가보셧나?
그런데 하나도 안힘들고 아무런 투정도 부리지않앗어 사실 전...
원피스 휴재일때가 가장힘들어요
개인마다 힘듬의 종류와 강도가 틀릴뿐
안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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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4.04.24 03:06
ㅋㅋㅋㅋㅋㅋ 죄송해여, 원피스 휴재에서 좀 웃고갈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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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14.04.23 22:31
이거 개드립님이 캡쳐해서 올린듯 조회수가 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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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kazsoul14.04.24 00:37
왕따를 너무 심하게 당했나보네 ..
뭔가 핀트 나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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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국이짜요14.04.24 00:58
원래 왕따 안 당하고 야근없는 회사 생활이 당연한 거다. 글쓴이가 당한 일이 안쓰럽긴 하지만 자기가 견뎌낸 걸 못 견뎌냈다는 이유로 나약하다 보면 안 되지 않나? 그리고 왜 도움 청해서 왕따에서 벗어날 생각을 안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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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뎅뎅14.04.2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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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시구리14.04.24 01:23
본문이 너무 병신 같아서 가입까지 했는데... 다들 종류와 정도만 다를뿐 누구나 상처는 가지고 있어. 그걸 '나는'이라는 말로 별거 아닌걸로 치부 하는 사람은 배려가 없는 속좁은 사람이야. 학창시절은 모르지만 아직도 왕따이고 주위에 사람이 없다면 좀 더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려 노력해보고 그게 함들면 적어도 자신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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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시구리14.04.24 01:23
본문이 너무 병신 같아서 가입까지 했는데... 다들 종류와 정도만 다를뿐 누구나 상처는 가지고 있어. 그걸 '나는'이라는 말로 별거 아닌걸로 치부 하는 사람은 배려가 없는 속좁은 사람이야. 학창시절은 모르지만 아직도 왕따이고 주위에 사람이 없다면 좀 더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려 노력해보고 그게 함들면 적어도 자신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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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히구나14.04.24 01:47
그걸 겪어야 하는 이유요? 넘 많아서 다 적기는 힘들지만 이건 확실해요...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넘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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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4.04.24 02:20
걍 약한 인간이
징징이들에게 하는 충고일 뿐

누가 맞고있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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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4.04.24 03:11
내가느끼기엔학창시절과는다른클라스의 인간관계 스트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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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파파14.04.24 05:42
흠..왕따..맞고 그런걸 참고 견디다니.. 왜?!
참아서 얻은게 어딜가서 무슨일을하든 힘들지않다 라는건가..?흠...긍정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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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14.04.24 07:04
젊은 분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기성세대와 똑같은말을 하고있네요 난 왕년에 니보다 더했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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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네했어했네했어14.04.24 07:11
자신에게 관대하면서 타인을 너무 쉽게 판단하는 듯.... 찐따 새끼야. 나약?? 왕따 된거 자체가 좆 찌질 니약하다고 생각 안해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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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거짓말같이차임14.04.24 08:55
왜 왕따당했는지 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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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04.24 15:37
어쩌라고 디게 자기중심적마인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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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하야 사랑해14.04.24 20:28
조금 취지를 벗어났을수도 있는데 옛날 글중에 인생은 양파라는 비유에서 어떤 개드리퍼분이 그래서 인생을 지지고 볶아서 달게 만들었구나 라고 하셔서 되게 감동이었는데... 아마 지금 힘들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양파를 볶기 시작한게 아니려나...? 언젠가는 좋은일 있다는 사실은 변함 없을갓 같은데 자기 중심적으로 다른사람들을 나약하게 판단하는게 왜 저는 일찍이 성숙해졌다는 자기 스스로에 판단을 굳게 믿고 행하는 텃세로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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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14.04.27 08:48
이글의 조회수가 1인걸 보면 글쓴이가 캡처를 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혹시 개드립님의 이야기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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