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의 슬픈진실.jpg

김나비2012.05.06 17:04
저런것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같이 모여서 맛있게 밥을 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도 하고 화목하게 지낼 때 지금까지 잘 자라주고 건강한게 효도 받았다고 생각 하실 거예요.. 작년에 출장 가 있어서 그냥 용돈만 드렸는데 아빠가 편지를 써주셨더라고요... 너무 울컥했음 ㅠㅠ 이번년도 부터는 항상 부모님 곁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봅시다.. 너무 진지 드셨다면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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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챠뤼12.05.06 16:49
오호 이게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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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12.05.06 16:50
쉽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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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12.05.06 16:51
안드리면 감동의눈물을훌리시며말없이 어퍼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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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의아름다움을모르는너가불쌍해12.05.06 16:54
그냥 현찰만드리면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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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허12.05.06 16:55
현실은 학교에서 시간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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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지나나12.05.06 16:55
아니어떻게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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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섬죳도12.05.06 16:55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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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ㅅㅇ12.05.06 16:57
씁쓸허이....후훗 당연한거지만...
근데..돈만드려도 마지막의 효과를 볼거같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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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이런12.05.06 16:57
돈액수를 본 뒤 카네이션 액션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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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12.05.06 17:01
난 학생이고 넌 부모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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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비12.05.06 17:04
저런것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같이 모여서 맛있게 밥을 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도 하고 화목하게 지낼 때 지금까지 잘 자라주고 건강한게 효도 받았다고 생각 하실 거예요.. 작년에 출장 가 있어서 그냥 용돈만 드렸는데 아빠가 편지를 써주셨더라고요... 너무 울컥했음 ㅠㅠ 이번년도 부터는 항상 부모님 곁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봅시다.. 너무 진지 드셨다면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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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12.05.06 19:29
나비님 댓글 주욱 보면 참 좋은 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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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비라12.05.06 20:38
선조치 후보고, 국장부장관 어이없게 깠지만 그래도 맘이착하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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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2.05.06 21:34
오올! 나비님 댓글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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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쿡12.05.06 23:08
아닌데 아닌데?우리엄만 선물없음 카네이션도 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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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비12.05.06 23:12
글을 잘 읽어보세여
대부분의 부모님 이라고 했어요~
님 어머니는 속하지 않는거임 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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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쿡12.05.06 23:13
ㅋ 나 비난하려고 댓글단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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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비12.05.06 23:14
알아요^^
내일 월욜인데 꿀잠 자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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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쿡12.05.06 23:16
ㅎ 나비님 훈훈하게 하는 능력 있으시네요 ㅋ 나비님도 꿀잠 자세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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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S 8.9A12.05.07 13:07
너무 진지 먹어서 오늘 웃은거 다 날아갔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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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비12.05.07 19:32
흑 ㅠㅠ 죄송해요..
그래도 내일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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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2.09.10 17:23
이분 착하신데 전에 모르는걸로 실수한번 한걸로 많은 사람들이 반응했죠. 이분 글 훈훈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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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막손12.05.06 17:11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밥사드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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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맘빌가락양발12.05.06 23:51
고로 어버이날은 빨간날이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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