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해봤을 생각.jpg

모여라 눈코입2015.09.26 17:52
다시 군대가더라도 저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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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15.09.26 20:43
철원 철챡안으로 다녀왓는데요...
엄청 힘들고 실명 될뻔도 했죠...
말해뭐합니까... 젊어진다는데... 그까짓 2년2개월...지금은 더 짧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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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2015.09.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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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무밤무15.09.26 17:50
깨어보니 재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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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레빙그레사브레15.09.26 17:51
2년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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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무밤무15.09.26 17:5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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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안남15.09.26 17:51
미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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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5.09.26 17:52
다시 군대가더라도 저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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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시민족개드립15.09.26 18:16
도대체 얼마나 편한 부대를 갔길래 다시간다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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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5.09.26 20:43
철원 철챡안으로 다녀왓는데요...
엄청 힘들고 실명 될뻔도 했죠...
말해뭐합니까... 젊어진다는데... 그까짓 2년2개월...지금은 더 짧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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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다드립다맞는다15.09.27 10:04
아 이건 진짜다... 20대로 돌아갈수있다면 까짓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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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15.09.26 1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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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15.09.26 19:43
도대체 얼마나 사는게 힘들면 군대를 다시간다고 하실까..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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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5.09.26 19:51
난 저때말고
갓 전역해서 부대위병소 나오면서 내가 뛰던 연병장, 잠자던 내무반, 밥먹던 식당, 작업하던 수송부 등등을 그리면서 아쉬움에 눈물을 글썽거리며 카악하고 가래침을 뱉던 그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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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씨로만든목화빵15.09.26 19:53
미필이라 군대를 잘 모르는듯 ㅋㅋㅋ
다시가긴 무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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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ㄹㄹㄹ15.09.26 23:43
아직 어리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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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벌판15.09.26 20:22
전역한지 너무 오래되서 어떤 기분이었는지 까먹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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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15.09.26 20:53
저도 동감입니다.. 딱십년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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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15.09.26 21:01
저도 요센 딱 10년전으로 돌아갔으면 하네요~전경출신이라 다시 입대하고 싶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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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가입이안돼15.09.27 08:56
전경 의경으로 흡수됐어요

그리고 다시 못갈거에요 ㅋㅋㅋ 경쟁률이 대학가기보다도 힘들어요 30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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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너15.09.26 21:18
훈련병으로가는건 아무리생각해도 오바다.
초등생부터 시작하게 해주면 고려는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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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9.26 17:53
그리고 한번씩은 꼭 꿈꾼다는
재입대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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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라귀찮어15.09.26 17:54
훈련소 둘째날 아침 눈뜨자 마자 들었던 생각이 아직도 안 잊혀진다. 아.... 꿈이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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쒧뛟쒧뛟15.09.26 17:55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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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핸접15.09.26 17:56
임마.. 거기가 2년동안은 느그 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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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쓰까쓰까쓰돈까쓰15.09.26 17:58
현실은 가혹하단다 주르륵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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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5.09.26 17:59
졸다 누군가 깨운다면

불침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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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카지쿠15.09.26 18:01
너네 이제 시발(始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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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얌15.09.26 18:03
그나마 저때는 마음은 편했는데
자대 배치 이후론 기억이 없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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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15.09.26 18:05
ㅋㅋㅋㅋㅋㅋ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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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짓자15.09.26 18:08
위에 d-day729.....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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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빠른나그네15.09.26 18:11
훈련병:(ㅎㅎ 집이겠지?)
빠아~ 빰 빱빠빠 빠~빳라~~빠빠 빠빳밤 빠빴빳바

교관: 저기 아직도 자는놈은 뭐야!!!
훈련병: 어!! 아빠?
교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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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15.09.26 18:12
군입대해서 허리디스크 생기고 허리에 물혹이 차서
허리를 피지도 못하는 4살차이 동생 때문에 안쓰럽습니다.

병역기피니 워낙 많아서 정말로 아픈 동생
병원 치료 하고자 해도 기간이 30일 정도일 뿐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물혹정도여서 얻어 맞은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라하고 통통했던 몸이
이제는 앙상해져있습니다:

이제 일병 2개월 정도 되어서 전역은 한참 남았고
허리때문에 행정병으로 빠지면서 중대가 바뀌다보니
사람들도 다바뀌고 선임병이랑 후임병한테 눈치가 보여서
군대 가본 사람의 마음으로 몸도 아픈데 눈치 보며 있을 생각만 해도 너무 걱정됩니다.

맘같아서는 대신 군복무를 채워주고 싶지만 그럴 방법도 없습니다.

정말 의과사 제대라도 시키고 싶은데..
나중 취업때 걱정도 되고..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몸도 안좋은데...
눈치를 얼마나 보고있을까요..

정말 대신들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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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가입이안돼15.09.27 08:57
의가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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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멍15.09.27 11:38
의가사 맞긴한데 다들 잘 모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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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멍15.09.27 11:40
해당지역 사단의무대 말고 군병원갔다가 안되겠으면 국군수도병원 그것도 못믿겠다 싶으면 그냥 집에서 치료한다고 사회 병원 보내달라고 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집에서 치료비를 내긴 해야하지만 밖에 병원에서 치료하는게 뒷 걱정이 별로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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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계원15.09.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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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좌좀이확실한듯15.09.26 18:34
난 다시 군대가면 무조건 의과대학원 공부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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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럭시s6샀어요15.09.26 20:34
D-729 그날이 오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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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백숙15.09.26 22:44
난 말년병장으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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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15.10.01 00:37
무슨말도안되는소리를하고있어너영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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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yg15.10.12 01:36
입대한 날부터 일기를 쓰면서 일기 맨 아래 전역 D - 638 부터... 썼었어요... D-day를 쓰는 순간... 세상으로 나가보니... 정작 할게 없다군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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