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은신술.jpg

드립고시사수생2016.05.14 19:48
웬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 노릇 하시는 개드리퍼 계신가요 저희 고양이는 이제 한살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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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2016.05.14 19:44
너이 웬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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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개놈을찾아서2016.05.15 01:00
저는 이제 열한살된 냥이 집사인데요...
24시간중에 22시간 자는듯..
가끔 똥꼬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지도 어른이라고 옛날처럼 팔쩍펄쩍 점프하지는 않네요
집사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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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계집을내놓아라16.05.14 19:13
집사! 뭘쳐다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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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5.14 19:44
너이 웬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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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거16.05.14 19:13
키자마자 개드립들어왔는데 2등이네 이런 2등인생 이등병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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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5.14 19:14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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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더하기키는짐쌀께요16.05.14 19:14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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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요ㅣ16.05.14 19:14
언어학자시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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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5.14 19:15
하지만 어쩔수..
귀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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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6.05.14 19:17
웬수 ㅋㅋㅋ풉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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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문익점16.05.14 19:17
고수는 왜 없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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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꿩16.05.14 19:21
벽난로엔 진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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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웃지마16.05.14 20:39
벽난로랑 아래 고양이랑 사진이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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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고시사수생16.05.14 19:48
웬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 노릇 하시는 개드리퍼 계신가요 저희 고양이는 이제 한살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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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be16.05.15 00:05
다섯살(1)
네살(2)
세살반(1)
두살(2)
8개월(1)
7냥이 집사입니다 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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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고시사수생16.05.15 00:25
대단하십니다!!! 고양이 매력이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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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개놈을찾아서16.05.15 01:00
저는 이제 열한살된 냥이 집사인데요...
24시간중에 22시간 자는듯..
가끔 똥꼬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지도 어른이라고 옛날처럼 팔쩍펄쩍 점프하지는 않네요
집사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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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동겟동16.05.26 02:38
전 이제 5살 다되가는 애기들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요..님글 보다가 울컥했어요..이 야밤에 감수성 터졌나봐요ㅠㅠ
우리 애들도 10살쯤되면 하루 22시간씩 자겠죠...? 와 생각만해도 눈에 홍수날라그러네요
오늘 첫째 어금니에 충치 생겼더라구요..엄청 미안하고 속상했어요 바쁘다고 요근래 양치질 잘못해줬더니..거뭇거뭇한 충치같은게 생겼더라구요..하아
저 오늘 왜케 감성 터지는거죠

후..우리 애들의 가는 시간만 어떻게 좀 잡고 싶네요....으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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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16.05.14 19:53
부끄수 집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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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16.05.14 19:57
중수에서 위에서 오른쪽꺼에서 카페트하고연결된줄모르고 불안에있나
계속봤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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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장끼에프빨게져떠16.05.14 21:01
평민들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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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6.05.14 21:37
웬수짤 보고 나도 모르게 '야임마...!!' 라고 혼잣말 함... 어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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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은안해16.05.14 21:46
안녕하세요 개드립 눈팅만 해오다가 댓글 써봐요..!
게시물과는 상관 없지만
2호선 지하철에서 본 옆자리 남성분이 자꾸 생각이 나서.. 개드립 보시던데 웃긴지 살짝 올라간 입꼬리의 옆모습이 너무 살인적이길래
괜히 두리번 거리며 슬쩍슬쩍 봤어요...ㅋㅋㅋ
창피해서 말도 못 걸었는데 집에오니 미친 듯이 생각나네요...ㅠ
개드립 하는 분이라 신기하고 이런 감정이 더욱 증폭되는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청셔츠를 입으셨고 신촌역에서 내리시던데... 아 너무 아쉽다..정말 아쉽다!!!! 아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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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여자16.05.14 23:05
그분이 꼭 이 댓글 보셨으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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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6.05.14 23:35
호모나 섹상에.. 게이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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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이수소16.05.14 22:53
하수가 더 고수같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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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뭐냐이게맛살16.05.15 00:18
고양이 보면 너무 마음이 안좋아요.. 월요일 퇴근길에 집근처 육교가있는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근데 안보여서 두리번 거리다가 육교 밑 그늘진 곳에 비닐봉투가 있더라구요... 봉투는 묶여서 밀봉되있었고, 거기서 울음소리나고 움직이고..

지나가던 남학생 붙잡고 부탁해서 봉투 찢어보니 갓태어난 아기고양이 4마리가 엉켜서 있었어요... 다살아있었고..

남학생이 119에 신고해줘서 구조대원분들이 오셨는데, 자기들이 데려가도 죽는다고 그러시는데 그럼어쩌냐니까 그냥 데려가시더리구요...

저희집도 사람이 없어서 갓어린애들을 내내 보살필수도 없고 그래도 데려가서 동물병원이라도 데려갔어야 하나 싶고.. 일하다가도 생각나고 기분좋다가도 생각나고 계속 기분이 안좋네요...
오늘 뉴스에는 아기고양이들이 밟혀죽어서 경찰수사 한다는 기사 나오니 더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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