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뭐 했어요?.jpg

직장구함2016.06.22 18:34
오늘 면접보고 왔어요.

면접관님들과 회사 모두 지원자를 배려하시기 위한 노력들이 묻어나와서 참 기분 좋게 기다렸다, 나올때는 울상이 되어버렸네요.

예상했던 것 보다 난이도 높은 영어질문에 당황해서 어버버하다가 나온 것 같고, 그것만 기억나서 오늘은 씁쓸한 하루가 될것같아요.

약 일년 반동안 200장의 서류를 쓰고, 몇번의 면접을 봤지만 정말 익숙해지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사회를 탓하기에는 제 노력이 많이 부족해서 제 자신이 너무초라합니다.

취업 때문에 울어번적도 크게 주눅들어본적도 없었지만 오늘은 왜이리 서럽던지, 집에 들어오자마자 펑펑 울었습니다.

기계적으로 컴퓨터를 키고, 채용사이트를 뒤적거리며, 또 다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도 더 이상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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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2016.06.22 18:01
내 얘기다 하시는 분들 많을거임
내 얘기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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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감히2016.06.22 19:33
취준생들 다 그래요. 저도 그렇구요. 떨어졌다는 이메일이나 면접 보고오면 그날 내내 힘도 없고 지원서 넣는게 더이상 무의미하게 느껴지죠... 에휴. 힘내세요. 저도 힘 안나지만 그래도 포기할건 아니니 힘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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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타는중16.06.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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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16.06.22 18:01
내 얘기다 하시는 분들 많을거임
내 얘기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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믜긔므16.06.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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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어엉16.06.22 18:07
결혼은 하고싶은데 아이는 갖기 싫은 이유가 내이야기가 자식 때에는 더 힘든 이야기가 될까봐 무섭고 미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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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봐16.06.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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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제우스16.06.22 18:02
뭐했냐구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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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6.06.22 18:02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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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치킨치킨16.06.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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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쓰까쓰까쓰돈까쓰16.06.22 18:02
회사: 우리는 30년경력에 20대 직원을 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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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붥한16.06.22 18:02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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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히릿16.06.22 18:03
이거원래업데이트하면지금까지봣던로그다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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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조신16.06.22 18:04
첫월급으로 하고싶은것 4위에 학자금대출갚기가 있다는게 참 가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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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쥐16.06.22 18:04
그래서 난 취업을 안하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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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6.06.22 18:05
취준생 형누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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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그럴싸한닉네임이뭐가있을까16.06.22 18:05
면접관 : 그 동안 뭐 했어요?
응시자 : 키워
면접관 : ㄴ네;;?
응시자 : 키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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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6.22 18:05
직업의 귀천이 생겨버리게 만든 기성세대의 잔재 속에서 피해만 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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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바지16.06.22 18:07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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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16.06.22 18:07
평범한 꿈이 언제부턴가 닿기 힘든 꿈인걸 알았을때 좌절감을 느끼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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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인16.06.22 18:10
사회 나오자마자 빚쟁이를 만드는 병신같은 세상...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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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16.06.22 18:12
우리모두 힘냅시다. 분명 나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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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남자16.06.22 18:13
지금까지 뭐 했냐는 질문이 들어오면...뭔가 할 말이 없네요ㅠㅠㅠㅠㅠ요새 느끼는거지만 뭔가 열심히 한거같은데....그에 비해서 남는게 없는것도 같고..지금까지 뭐 한건가 싶기도 하고..노력이 부족했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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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구함16.06.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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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구함16.06.22 18:34
오늘 면접보고 왔어요.

면접관님들과 회사 모두 지원자를 배려하시기 위한 노력들이 묻어나와서 참 기분 좋게 기다렸다, 나올때는 울상이 되어버렸네요.

예상했던 것 보다 난이도 높은 영어질문에 당황해서 어버버하다가 나온 것 같고, 그것만 기억나서 오늘은 씁쓸한 하루가 될것같아요.

약 일년 반동안 200장의 서류를 쓰고, 몇번의 면접을 봤지만 정말 익숙해지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사회를 탓하기에는 제 노력이 많이 부족해서 제 자신이 너무초라합니다.

취업 때문에 울어번적도 크게 주눅들어본적도 없었지만 오늘은 왜이리 서럽던지, 집에 들어오자마자 펑펑 울었습니다.

기계적으로 컴퓨터를 키고, 채용사이트를 뒤적거리며, 또 다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도 더 이상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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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멘틴16.06.22 19:04
This too shall, pass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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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김도토리입니다16.06.22 19:20
제 좌우명은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보면 희극이다 인데 힘든일도 언젠간 지나가고 추억이됩니다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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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감히16.06.22 19:33
취준생들 다 그래요. 저도 그렇구요. 떨어졌다는 이메일이나 면접 보고오면 그날 내내 힘도 없고 지원서 넣는게 더이상 무의미하게 느껴지죠... 에휴. 힘내세요. 저도 힘 안나지만 그래도 포기할건 아니니 힘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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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coffee16.06.22 21:44
힘내세요. 저역시도 많이 썼는데. 200장이 문젠아닌거같아요. 1장을 쓰더라도 정성들여 쓰세요. 스펙이 부족하다면 스토리로 승부를 보세요. 10번서류탈락했다면 뭐가 문제인지 돌이켜보고 자꾸 보완에 보완을 거쳐야죠. 전 1년간 40개정도 썼고, 15개정도 붙었어요. 그리고 취업준비생기간은 스펙이 아니에요. 뭐라도 곁들여 알바를 하던 공부를 하던 하세요. 잘우셨어요. 저도 1년잘버티다가, 이제쯤 면접도 능숙하게 잘보고 한번은 피티도 젤잘햇고 영어면접도 잘햇고 일반면접도 너무나 면접관들이 절 맘에들어하는 눈치여서 당연히 합격을 생각한 곳에 똑떨어졌을때에요. 진짜 아침에 일어나 햇살을 보는데 닭똥같은 눈물이 똑똑떨어지더군요. 그러고 아팟어요 1주일동안. 입안이 크게 헐어 밥도못먹고... 그간에 썼던 자소서가 붙었고, 지금 3년째다니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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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닉해16.06.22 22:50
힘내요! 취준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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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일럿16.06.22 22:50
오늘일이 경험이 되어서 분명히 더 잘 준비하시고 더 잘할수 있으실겁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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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같은소리하고있네16.06.22 23:25
선배님 힘내세요!
힘내셔서 제가 취준생일때 별거 아니였다 라고 해주세요 반드시 성공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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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수고했어푹쉬어16.06.23 00:18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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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세다리16.06.23 01:02
아니요 아닙니다 절대로 당신에 잘못이 아닙니다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저희가 당신이 당당하게 어깨펴고 사회에 진출할 기반을,여건을 못 만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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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티안16.06.2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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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6.06.23 08:19
좋은곳 들어가려고 노력하시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중소기업같은곳에서도 떨어지는 건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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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새우잡이배16.06.23 15:13
진짜 공감되네요 ㅠㅠ

채용사이트 키고 ㅠㅠ 자소서 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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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츠로도때리지말라16.06.23 20:21
취준때 가장 자존감이떨어져요. 그걸 잘 극복하시길 바라요. 잘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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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per16.06.22 18:59
면접관 본인들은 얼마나 잘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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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나에게해준게없지만스즈키코하루는하16.06.22 19:12
이렇게 착한대학생들이 어디있을까 ..용돈을 제일드리고 싶어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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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신입사원16.06.22 19:21
지금쯤 방학이고 실무 학습 돌탠데 힘내서 꼭 원하는 직장 가길 바랄게요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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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6.22 19:32
이직도 마찬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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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파피16.06.22 19:35
가장 황당했던 면접관은 구글러.
면접중에 계속 구글링 하면서 옛날에는 어디 살았네요 등등 뭔가를 주절주절... 네티즌 수사대도 아니고... 그 당시 일베가 있던 시절도 아니라 일베충인지 체크하는 것도 아니었을테고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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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에산다16.06.22 19:51
3개월째 백수 생활 중입니다.
얼마전 중소기업 면접을 갔는데 (고졸)
면접관이 다른 자격증을 보며 여기도 취업하기 쉬울텐데 왜 안했어요? 하길래 그 분야는 고졸은 안뽑아서요.. 하니 요즘은 고졸이여도 다 뽑을텐데... 그러다 면접중 전화가 와서 통화하고 오더니 대학은 어디나왔어요? 하고 물어보는거예요 전 고졸인데요 그랬더니 아무말 않다가 연락드린다고하더니 돌아가라는...
그리고 그 회사는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3개월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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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를보면우는냥16.06.22 21:14
열심히 살아라!
이 말이 당연한 인생의 진리는 아닐텐데
말이죠...
저는 그냥 편하게 살고싶은데...
가족이나 기타 타인에게 피해만 안주면
되는것 일텐데 그것이 굉장히 잘못 된
일로 치부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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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6.06.22 22:46
음...분명 편하게 살자는건
도덕적인 입장에서는 괜찮은거지만
회사입장에서는....
내 밑에애가 편하게 살고싶어하는 친구가
들어오면 저는 싫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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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를보면우는냥16.06.23 18:17
피해주지 않는 선 에서입니다.
딱 자기 몫만 분명하게 해내고 자기가
누릴수있는 편함을 취했으면
하는거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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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6.06.24 08:43
피해를 주지않는선에서 편안함을 누리고 할일만한다ㅋㅋ직장생활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그런사람들은 1년차에도 3년차에도 별 발전이 없는 그저 그런사원이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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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16.06.25 09:01
공감해요. 저도 타인 인생 존중하자는 주의인데 부사수가 일 끝내고 퇴근하면 제가 체크하고 부사수는 다음날 와서 그거 처리하고 또 저는 체크하고.... 일찍 퇴근하는 대신 공부해라 1년을 말했는데 발전이 없음ㅋㅋㅋ 피해 안준다는 건 누가 규정하는 건지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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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6.06.27 12:32
ㅋㅋㅋㅋㅋ조근조근하시게말씀해주셨지만
빡침은 느껴지네여ㅋㅋㅋㅋ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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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색이좋은여자사람16.06.22 22:27
교육받고 인증된 사람만 면접관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담당자 자격번호 공시하고요. 지원자는 면접담당자의 인증여부로 지원여부 결정하고요. 인격 무시하는 발언있으면 신고할 수 있게요.
면접관은 면접업무 맡은 사람일 뿐인데 지원자를 그렇게 함부로 대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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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사람16.06.22 22:34
인성무시하는 면접 꺼지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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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본16.06.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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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음김구16.06.23 00:01
계신 모든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함부로 대하시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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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샐동안하지않으면셋을더새겠다16.06.23 00:21
고딩때 아버지가 넌 커서 뭐될래라고 혼내실때면 아버지처럼 평범한 회사원이나 되죠뭐... 라고 대답하곤했다 그럴때면 말없이 방으로 들어가시던 아버지..... 지금 5살 아이를둔 가장이되고보니... 그때 아버지는 그렇게 살아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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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사브러16.06.23 00:39
투표합시다 학자금대출에서 울컥했습니다 노인들투표율 80%이상 결과는 한달연금 지급...
반면 20대 역대투표율 평균 25%...결과는 정치인들의 무관심...
찍을놈 없어도 기권표라도 날리세요!
20대투표율 80%이상넘기면 대학공짜로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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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남편777716.06.23 05:01
적극 동감입니다 표현을 안하면 잊혀집니다 여기서 댓글 열라 달아봐야 선거때 투표율만 못할거 같습니다 무관심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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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희16.06.23 09:50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똥을 왜 우리가 치우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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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6.06.23 15:40
면접 보러가는걸 시험 보는 느낌으로 가지마시고 스피칭 연습하러 간다고 생각하세요 안붙을거 같은데 연습이나 하고오자 라는 심정으로 마인드컨트롤 하시고 황당한 질문이나 어려운 질문은 당당하게 어필하고나오세여 연습인데요 뭐 그럼 합격했다고 연락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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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시아16.06.23 22:45
고졸입니다 최근에 들었던 말중하나가
"왜 대학교 안갓어요? 집에서 안보네주나?"
들었을때 울컥해서 그 다음 질문부턴 거의 반 울먹거리면서 말했음
돈없어서 못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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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6년째16.06.24 15:10
남자들은 군대때매 거의다 휴학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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