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냄새보다 참기 힘든 냄새

물범껑껑2016.07.21 18:59
청국장냄새는 폐암안걸리자나 담배는 냄새만맡아도 내가다 핀거같다고 냄새좀맡다보면 목이다아프더라 나는 폐암걸려서 죽기싫은데 왜나까지힘들게해
바로가기
24
13
아이예쁘다2016.07.21 22:59
ㅋㅋㅋㅋㅋㅋㅋ저는 폐암걸릴것 같을 정도로 생명의 위급함을 느껴요 목이 칼칼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쉴때마다 가래낀것처럼 목에서 쌕쌕거림... 물론 자욱한 연기를 맡았을때만.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에게 나는 담배냄새는 화장실냄새처럼 눈쌀만 찌푸려지는 수준이더라구요.
바로가기
11
0
비디치기클리토레스2016.07.21 19:02
메모를 붙히고 돌아와, 씻으려고 양말을 벗자
내발이 청국장을 끓이고 있었다
바로가기
7
0

구원하소서16.07.21 18:57
예전 일하던곳 1층 식당에 청국장집 있어서 돌아버리는줄 알았는데
공감가는게 사는곳이 환기 잘안되서 건물안에 냄새가 도는데 한집에서 다른음식먹은건 냄새가 잘 안퍼지는데 유독 청국장같은건 잘퍼짐 우리오피스텔은 예전부터 청국장 같은 강한냄새나는 음식는 자제해달라고 공지붙여서 그나마 다행
댓글달기
2
0
내가 짱구다16.07.21 18:57
청국장이 담배처럼 몸에 해로운 것도 아니고 참... 힘들겠다...
댓글달기
0
0
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16.07.21 18:58
헿 낫토먹어야징
댓글달기
0
0
난나네16.07.21 18:58
청국장은 사랑입니다만
댓글달기
0
1
빼에에에엠16.07.21 18:58
안됨
댓글달기
0
0
일게이16.07.21 18:59
흐음 외국 오래살다 오셨을까나...

전 특이취향인가봐요!

청국장냄새 구수하니 좋더라구요ㅋㅋ
댓글달기
1
0
대 왕 오 리16.07.22 16:42
저도 청국장 좋아하는데요!
청국장마다 다 다른가봐요
심한건 심해요 ㅠㅠㅠㅠ
댓글달기
0
0
물범껑껑16.07.21 18:59
청국장냄새는 폐암안걸리자나 담배는 냄새만맡아도 내가다 핀거같다고 냄새좀맡다보면 목이다아프더라 나는 폐암걸려서 죽기싫은데 왜나까지힘들게해
댓글달기
24
13
나혼자산다16.07.21 20:35
완전공감
댓글달기
0
0
푸득푸드득16.07.21 22:44
담배냄새맡으면 무조건 폐암걸린다는생각이신건가요
댓글달기
2
6
아이예쁘다16.07.21 22:59
ㅋㅋㅋㅋㅋㅋㅋ저는 폐암걸릴것 같을 정도로 생명의 위급함을 느껴요 목이 칼칼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쉴때마다 가래낀것처럼 목에서 쌕쌕거림... 물론 자욱한 연기를 맡았을때만.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에게 나는 담배냄새는 화장실냄새처럼 눈쌀만 찌푸려지는 수준이더라구요.
댓글달기
11
0
짜장집아기16.07.22 01:14
담배냄새를 맡았다는 것은 간접흡연을 했다는 것인데, 이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사람에 따라 걸리는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무조건 암을 일으킵니다.
댓글달기
5
2
버l르단ㄷl16.07.22 03:02
폐암에 걸리는게 아니라 다양한 암 중에서 골라서 걸릴수 있죠 단일 물질로 암 발생 시키는..
댓글달기
0
0
나쁜사람아니에요16.07.22 15:09
무조건이 아니래요. 확률증가..
평생을 담배 펴도 암 안걸리고 가는사람이 더 많다고 합니다..

최근에 위암인가 그쪽은 혈액형 b형이 덜 걸린다는 정보가 떴는데요 이 정보 외로 암은..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고 추측중입니다..
댓글달기
0
0
7ㅐ드리퍼블릭16.07.22 08:52
간접흡연이 안좋다고 들었는데
댓글달기
0
0
정뀨뀨19.07.18 14:19
닉값하시네
뇌가 푸드득푸드득
댓글달기
0
0
종산하세요16.07.22 00:22
싫어요는 뭐지? 길에서 담배피며 다른사람 피해주는 사림들이신가? 담배 냄새를 맡는다고 무조건 폐암에 걸리는 건 아니지만, 그러한 가능성에 가깝게 만드는 건 사실이고 남에게 피해주는 행위 아닌가요? 차라리 담배필거면 자기가 뱉은 그 냄새도 다 빨아들이세요. 그러면 담배 길에서 피는거 인정.
댓글달기
5
3
마왕캉캉16.07.22 11:57
그냥 길에서 담배피는게  법적으로 걸립니까?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리는건 걸릴수있으나
거이대부분은 길에서 담배를 펴도 법적으로
문제없습니다  도덕적으로 매너를 위해
피해주고 배려해주는건 담배피는사람들인대
마치 담배를 피는사람을 자신이 배려해주고 참는거 처럼말하시는대   자기가 자기돈내고
담배피는거에요  님이 직접 사주는게 아니잔아요?..  그렇게 화나시면
흡연자에게 말할게아니라 국가한테
흡연장소를 확장하라고 하세요
2700원 4500원 세금올린거 어따쓰냐고
정부를 욕하라고요.
댓글달기
6
7
ㄴㅇㄹㅇㅈㅅㅎ16.07.22 14:20
나도 흡연쥐쥐만 이건 아닌듯ㅋㅋ
댓글달기
1
0
앵두호두16.07.22 14:22
그냥 혼자사는 세상이라면 그렇게 살아도 되겠죠 뭐.
만일 누가 총을 막 난사해놓고 "내 총가지고 내가 쏘는데 좀 맞았다고 징징거리냐? 그럼 총을 못팔게 하던가! 멍청한 정부새끼들 탓이야 이게 다. 내 총하고 총알 판 돈으로 방탄 장비를 보급하던지! 사격장을 만들던지하라고!" 라고 하면 화내실거잖아요. 미쳤다고 할거면서.. 극단적이긴해도 똑같은 수준의 논리예요.
물론 정부탓도 크죠. 세금걷어다 뭐하는지...
그치만.. 위에분 말씀데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건...그건 아닌 것 같아요.
댓글달기
0
1
아이예쁘다16.07.23 00:39
뭐지 생각이란걸 하지 않는 사람인가봄
댓글달기
0
0
내양말어디갓어16.07.22 07:45
전 목아파서 자다가도 깸 ㅜㅜㅋㅋ 코아프고 목아프고...
댓글달기
0
0
어쩌라고뭐뭐뭐16.07.21 18:59
이웃 : 청국장 안먹었는데....
댓글달기
0
0
CG원빈똘똘이16.07.21 19:00
좋았어 옆집남자 취향이 청국장이구만
댓글달기
0
0
아침마다거울보고토해16.07.21 19:00
사실은 발냄세인데.....주르륵...
댓글달기
1
3
삉삉이16.07.21 19:11
사실은 발냄세가 아니라 발냄샌데..
댓글달기
5
0
아껴왔던나의16.07.21 19:01
청국장 아닌데~ 청국장 아닌데~
댓글달기
0
0
내꿈은건물주16.07.21 19:01
일년 삼백육십오일 이십사시간
청국장만 끓여먹는것도 아닐텐데...

니가 좀 참아주면 안되겠니?!
댓글달기
10
17
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7.21 20:45
하지만 1년 365일 내내 청국장을 끓였다면?
댓글달기
0
0
내꿈은건물주16.07.22 00:09
그게...말이 될까요...?
그런 집이 설마 있을까요...?
댓글달기
0
0
사랑하세요16.07.21 23:42
요즘은 냄새 심하지 않은 청국장도 팔던데
댓글달기
0
0
내꿈은건물주16.07.22 00:12
저도 청국장을 좋아하진 않지만
몸에 좋은 우리나라 건강식품이라고 하니
가끔 먹습니다만...

남을 위해 일부러 냄새 안나는 청국장을
찾아 드실 필요가 있을까요...?

내 스스로가 먹고는 싶은데
냄새가 너무 찐해 싫다 라면 몰라도...
댓글달기
0
0
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7.22 01:32
일반적인 가정집이나 아파트 등등이야 괜찮겠지만

위의 사례처럼 특별히 시설이 되어있지 않은 곳이라서 냄새가 고스란히 옆집에 전해지는 상황이라면

청국장같은 강하고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음식은 가능하다면 옆사람 의식하고 자제하능게 맞는 것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소음공해를 일으켜 피해 끼치는 것처럼 원칙적으로 딱 '안된다'하고 정해져있지 않더라도,

도의적으로 내 행동에 의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지 주위를 둘러보고 신경 쓰는게 교양인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남을 위하는게 아니라요
댓글달기
5
0
일산꼭미녀16.07.22 23:58
오피스텔이야말로 개인들이나 1인가구가 많이 사는곳입니다 거진사생활참해안받으려하고 층간소음이든뭐든 직접적으로안따지고 경비실관리실을통하곤하져 저런이유는 본인이조금예민하거나 문을열어놓고 있는듯한데 뭐 식당도아닌이상 이사가거나 내집문닫고 공기청정기들여놓음 됨..오피스텔만 돌아다니며 산지 15년째 ....
댓글달기
0
0
애태우시네요존나유치원버스세요16.07.22 04:36
왜 본인만 생각하고 남은 생각안해요 청국장 냄새때문에 피해가 간다잖아요 더군다나 환기도 잘안된다는데..
댓글달기
2
0
오로나민씨이이16.07.22 08:11
그 냄새를 좋아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댓글달기
0
0
fuckuu16.07.24 03:51
많이 참았는데 청국장은 밖에서도 먹을수 있고
댓글달기
0
0
다이니16.07.21 19:02
안돼 단독주택으로 돌아가.
댓글달기
3
2
멋쟁이창의력대장16.07.21 19:02
청 국장님은 돈도 많이 버시면서 왜 이렇게 냄새가 심해서 남들 피해를 주세요!
댓글달기
1
0
오로나민씨이이16.07.22 08:11
대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비디치기클리토레스16.07.21 19:02
메모를 붙히고 돌아와, 씻으려고 양말을 벗자
내발이 청국장을 끓이고 있었다
댓글달기
7
0
보라빛냥이16.07.21 19:04
똥냄새일지도...
댓글달기
0
0
쾌변의동반자16.07.21 19:08
똥냄새!! 정중히뒤져볼랑가
댓글달기
0
0
오화16.07.21 19:11
그 뒤로 입을 벌릴수가 없었다.
댓글달기
0
0
댓글이쓰고싶어서16.07.21 19:16
좋았어 오늘 저녁은 청국장이다
댓글달기
0
0
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6.07.21 19:29
마지막 밑줄친거 딱 보니까 된장녀구만?!
댓글달기
0
8
남편은남의편16.07.21 19:31
요즘 들어 쳐(쓱쓱 지우고...) 해드시는 것 같은데....
댓글달기
0
0
잘은 모르겠지만 쫌 그런것 같아16.07.21 19:55
다른건 다 하는데 청국장만 안 먹는 사람인가...
댓글달기
0
0
사뭇진지하다16.07.21 20:14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저 글의 대상은
윗집일까요, 아랫집일까요 ?
공룡발자국소리로 보면 윗집인데
담배냄새나 청국장냄새는 아랫집 아닌가요?
아님 환풍기를 타고 냄새가 아래로 내려올수도 있는건가요?
댓글달기
0
0
뭬요16.07.21 20:17
음식냄새 가지고 저러면 안될듯 아랫층이 청국장 좋아하는데 윗층땜에 못먹는게 말이 안되는듯... 저런분은 단독주택 ㄱㄱ
댓글달기
0
0
소백산벌꿀16.07.21 22:08
전 솔직히 담배냄새 화장실 냄새까지는 참아요 별로 아무렇지도 않고요 ... 잠깐이니까요 그런대요 청국장 생선구이 ..... 완전 짜증이에요... 장시간 냄새나고 옷 에 이불 집안에 냄새베고요ㅠㅜ
댓글달기
2
0
연호요16.07.21 20:48
알고보니 그집에서 고독사 한건 아닐까?
댓글달기
2
0
구라장16.07.24 09:06
전에 친구가 집 근처에서 일주일째 청국장냄새 난다고 불평하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고독사한 시체썩는 냄새였다고 하더라구요..ㄷㄷㄷ
댓글달기
1
0
팬더똥가루16.09.11 16:14
ㄷㄷㄷ..
댓글달기
0
0
요망요망열매를처먹일테야16.07.21 22:5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빨리퇴그놔고시ㅠ다16.07.21 23:3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다때려쳐16.07.22 00:56
글쓴이가 싫어하는 냄새가 청국장냄새일 수 있죠. 저 개인적으론 아침에 생선구이 냄새가 그리 진하게 나더라구요. 그외에 시간은 괜찮은데. 여튼. 반대로 청국장이 좋아서 하는 사람도 있겠죠. 아 저집은 또 청국장인가보다가 긍정적으로 안생기겠죠?ㅠㅠㅠ
담배냄새보다 청국장 냄새가 더 좋아요 저는. ㅠㅠ

청국장 냄새가 나면. 저도 따라 끓일 겁니다.

결론은 개취에요. 악취빼곤(누구나 생각하는 악취)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야 할거 같아요.
댓글달기
2
0
맥호날두16.07.22 01:0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좋아요드릴게요16.07.22 01:24
내가 사는 곳에서 저랬다면.. 상상도 하기 싫다... 참 철딱서니없는 댓글들 많이 보이네요 본인들이 사는 집에서 싫어하는 냄새를 직접 맡아봐야 공감을 하려나
댓글달기
1
0
가온누리16.07.22 02:00
담배보다 청국장이 참기 어렵다고 글에 써놓았고 최대한 정중하게 부탁했는데 담배보다는 청국장이 낫지라는 반응이 있어서 당황ㅋㅋ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건데 자기는 아니라고 해서 그게 무슨 상관인지... 청국장보다 담배가 낫다고 해서 담배 피는걸 좋게 본거 아닌데
저 사람이 청국장 냄새 심한데 대체 왜 먹어요?;라고 하면서 먹는 사람 비난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댓글달기
3
0
dog수리16.07.22 03:41
담배냄새.. 내가 맡기싫은데 왜억지로맡아야지?? 어딜가나 다들피고있고. . 연기맡으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두통에 열까지 나는데.. 숨차고 가는거 한두번이지. . 담배값 미칭듯이 올라버렷으면좋겠다 한갑에 삼만원정도??
댓글달기
0
1
위리릴16.07.22 13:49
청국장 냄새도 단계가있어서 심한건 진짜 떵냄새같아요
댓글달기
0
0
닉모함16.07.22 19:57
거 다들 담배가 뭐 안 좋다 암을 일으킨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인거 같은데, 그런 식으로 얘기하자면 시내에서 출퇴근 시간이 숨쉬는 것도 폐암을 유발 할 수 있고 겨울철 새벽에 조깅, 싸이클링 같은 활동 역시도 폐암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숨쉬는 모든 행동이 폐암을 유발 한다는 것이죠.
사실상 흡연은 폐암과 연관이 있어보인다 라는 발표만 있지 흡연이 폐암의 직접적인 이유다 라는 발표도 없구요. 이건 마치 넘버원에서 코털 뽑다 죽엇다고 나왓다고 해서 코털 뽑으면 무조건 죽어 라고 생각 하는것과 비슷한 경우 아닌가요 ?

장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찾아 보셧을 지 모르겟지만 130년 이렇게 장수한 인물들은 모두 흡연을 합니다. 흡연이 언제 암을 유발 할지 모른다면 모든게 비슷한거 아닙니까 ? 운전은 사고를 유발하죠 그럼 그것도 운전은 필히 목숨을 잃을 반큼의 큰 사고를 유발한다 문제는 시간일 뿐이다 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사실상 흡연 그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주일씨가 폐암 걸렸을때 금연 해야한다 뭐 이런 선동이 왜 있었는진 모르겟지만, 이주일씨가 폐암에 걸린 이유가 꼭 흡연이 아니라 지나친 음주와 병행된 흡연이다 라는 얘길 들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개드립이삶의낙16.07.22 21:56
간접흡연으로 폐암걸릴거같다치면 흡연을 하는 부모님을 둔 자식들은 이미 씨가말랏어야되는데... 간접흡연으로 폐암걸릴정도면 그건 폐암에걸릴 유전자를 갖고잇엇다고밖에 생각할수없는듯;;
댓글달기
0
0
네손을비트는네속을뒤트는나와피튀는배틀을16.07.23 01:40
그날따라 야근하고 온 발냄새일수도 있짜나!!!!
댓글달기
0
0
퇴근남16.07.24 03:09
자기집에서 이젠 좋아하는 음식도 못해먹겠네 세상에 까칠한 새퀴가 겁나 많아 심하게 짖는 개나 고양이 소리나 싸움할때 나는 고성 아니면 그냥 적당히 참고 살아라
댓글달기
0
0
아니이게뭐요16.07.26 14:5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