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아주라의 예.gif

ㅈㄱㄷㄱㄷㄱ2016.08.23 18:29
아주라듣는 순간에 그냥 다시 그라운드로 던져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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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군2016.08.23 18:28
자기가 가지고싶으면 가질수도있던게 이제는 그냥 강요된다죠?
아주라! 하고 줄때까지 계속 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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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렁이2016.08.23 18:40
미개한 문화가 아무 잘못없는사람에게 죄책감을 느껴 도망가게 만드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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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펀츼16.08.23 18:27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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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생도16.08.23 18:28
땡큐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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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스러운얼굴16.08.23 18:28
3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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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군16.08.23 18:28
자기가 가지고싶으면 가질수도있던게 이제는 그냥 강요된다죠?
아주라! 하고 줄때까지 계속 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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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16.08.23 18:30
어떤 아저씨는 공 줍자마자 도망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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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렁이16.08.23 18:40
미개한 문화가 아무 잘못없는사람에게 죄책감을 느껴 도망가게 만드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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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아침116.08.24 02:2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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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공 줍자마자 주변에 애가 어디있나 찾아보는 어른들이 더 많습니다. 게시물과 같은 장면 역시 흔하고요. 언제부턴가 말도 못하는 간난쟁이 끌어안고 달려와서는 공달라고 뻐기는 미개한 어른들이 등장하면서 시작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옹호할 생각이 1도 없습니다. (참고로 예전엔 안주면 그만이었습니다)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는 미개인을 욕해야지 문화자체를 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참 씁슬한 게.. 이 문화는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일종의 배려이자 미덕이 아닐까 합니다. 어른들이 그정도 배려도 못해주나요? 어렵게 잡은 공이지만.. 공이 건네지는 순간,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큰 기쁨이겠으며 어른들에게는 보람된 일이 아닐까요? 요즘은 분위기가 더 강압적이라 하는데... 물론 옳은 풍조가 아니란건 잘 압니다. 하지만 유쾌하게 아이 손에 쥐어줄 순 없는건가요? 주변의 강압에 공을 줘버리고 기분을 망쳤다는 어른들은 제 눈엔 그저 쪼잔해 보입니다. 이런 어른들의 주장으로 인해 좋은 문화가 위축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장문을 싸버렸네요.. 진지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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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로까꿍16.08.24 03:40
주면 호의고 멋진거지, 안준다고 쪼잔한 어른이라는 생각도 아주라문화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과 크게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른도 어른만의 추억이 있을수 있는거니깐요.
어린이회원이.커서.어른이 된.팬들도.얼마나 많은데요.
파울볼을 잡는것은 야구장을 직관하는 모든 야구팬들의 행운이고 바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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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아침116.08.24 03:47
쪼잔하게 보는 제 시각엔 변함이 없겠지만..
일리가 있으십니다.. 어려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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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6.08.24 12:59
좋은 의도로 호의를 베풀지 않았다고 쪼잔하다고 치부해 버리는 당신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아주라문화(의도는 좋은)가 점점 부정적 인식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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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아침116.08.27 01:12
아이고 혹시나해서 봤더니 비공 쩌네..
쭉 읽고 생각해보니 님 말씀이 맞네요.
그렇게 치부하면 안되는 거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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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9.01.17 04:14
길가다 백만원 주워도 주변에서 아주라하면 주세요.꼭! 왜안줌?어른이 쪼잔하게..그것도못범?그까짓거얼마나한다고

꼭 이렇게 물질적 가치로 치환해야 알아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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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6.08.24 08:59
아니 그게 왜 쪼잔한거임?
야구팬이면 누구나 갖고싶어하는거고 내가 받은 내껀데? 왜? 왜 쪼잔함? 대체 어느부분이 쪼잔한거임?
내가 받은 선물을 필요없어서 주는거면 모를까 내가 갖고싶은데 왜? 평생살다가 언제 또 받을지알고?
심지어 내가 팬인 팀이 날린거면 (내가 좋아하는 선수면 두말 할 것도없고) 들고 바로 튄다.
아주라같은소리하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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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6.08.24 15:02
ㅋㅋㅋ 야구장 안가보셨죠? 님 눈에는 그공이 그냥 7천원짜리 야구공으로 보이니 그렇죠. 쪼잔? 안쪼잔하신 월요일아침1 님은 한달에 7천원이라도 기부하며사시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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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아침116.08.27 01:16
예전엔 야구장에 거의 살았고요.
기부는 매달 10만원을 하고 삽니다.
다 틀리셨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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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16.08.24 18:13
어릴때 아주라로 혜택받은 아이가 어른돼서도 욕심부리면 그건 이기적인거지만

왜 모든 사람들이 희생해야되는지 논리가 부족하시네요.

논리없이 그냥 당위성만 주장하시면서 쪼잔하다고 깎아내리시는 님도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고요.

저는 야구에 1도 관심없지만 그냥 보기에도 아주라 왜있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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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청향16.08.24 22:42
진짜 꼴데팬 클라스 어디 안가네;;;;진짜 개 말도 안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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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6.08.23 18:48
저게 멋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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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08.23 19:1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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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ㄷㄱㄷㄱ16.08.23 18:29
아주라듣는 순간에 그냥 다시 그라운드로 던져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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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08.23 19:00
외국은 저리 품위있게 하는데
정작 여기는... 어서 태극기를 가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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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슈퍼아줌마16.08.24 16:21
실제 그러면 어떻게 되나요?
(33.남.야알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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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08.23 18:32
아이가 놀라는 모습이 울나라하고 비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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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9월12일16.08.30 01:18
그러네요. 아이에게 공을 주는 호의에 다들 놀라는 듯. 아주라 아주라 해서 억지로 빼앗기다시피 공을 주는 이상한 문화가 있어서 여기서는 아무도 안놀라고 당연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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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왜니가자꾸거짓말을하는것같지16.08.23 18:33
아주라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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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16.08.23 18:35
아주라는 도대체 어디 문화여
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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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는길에솔로16.08.23 18:40
응~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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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덩어리16.08.23 18:41
아주라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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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08.23 18:50
아주라(35세) : 그래 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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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투리16.08.23 18:52
너무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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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8.23 19:02
아주라보니까 애아빠가 갓난애 델꼬와서 자기주라고 징징 진심 꼴불견 한대때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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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08.23 20:34
ㅇㅇ 맞아 그런새끼가 아버님라니
애는 도대체 무슨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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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8.23 21:04
짤도 돌아요 얼마나 꼴불견이였으면...
마치 본인의것인것 처럼... 대놓고 아주라하고
다른 아저씨들도 강요 대박입니다
공을 뺏더라구요 아주라 하면서...
미개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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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지망생이지만눈이나쁘다니16.08.23 20:02
저렇게 본인의 의사에 따라 줘야지 한국처럼 ㅂㅅ같이 강요하는건 없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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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8.23 21:10
아이가 너무 이쁘네요.

why??what??
그러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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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08.24 00:06
진심 아주라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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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통쿠16.08.24 09:41
근데 공잡는다고 깝치다 놓쳐서 내 눈탱이 맞으면 어떻게 되나요?? 파울공 같은건 맞으면 지잘못인건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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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0세16.08.24 11:11
저렇게까지 멀리 떨어져 있는 아이까지 챙겨야하나요?
원래 아주라는 공 하나를 가지고 아이와 어른이 같이 잡으려고 쫓아가다가 어른이 줍자 아이가 울고, 그래서 주위에서 아이에게 양보하란 뜻에서 생긴거지 어거지로 공에 대한 관심도 없던 아이한테 무조건적으로 주라는 말은 아닌데 악용되고있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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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트로니카16.08.25 01:27
ㅋㅋㅋㅋㅋㅋㅋ아주라
경.... 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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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군16.08.27 01:18
내 댓글 밑으로 싸우는 분들 덕분에 개드립 설정을 찾았습니다. 알람을 안꺼둬서 새벽에 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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