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남녀관계 말한게 잘못인가요?

깜장닌자2016.10.29 08:39
그걸말하지 않는게 잘못되었다고해서
니가 말해도 되는건 아니야.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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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덕후냄새2016.10.29 13:07
좀 뜨악하는 댓글들이 있는데요!?
과거 연인관계에서 얼마나 사랑하든 얼마나 세수를 자주 했든 얼마나 붙어서 살았든 파트너의 과거연애사는 범죄가 아닌이상 존중해 주어야죠..
동거하면 여자로서 상품가치가 떨어지는듯이 말하는 댓글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사랑하면 동거도 할수 있어요
물론 가벼운 마음으로 동거하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사람이 한결같이 도덕적이고 깊은 관계만 맺는 건 아니잖아요
과거에 조금 부족한 연애를 할 수도 있는거고.. 그래도 그런 과거의 파트너의 선택에 대해서도 부도덕 한게 아니면 인정할 수 있는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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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랄도풍년이구나2016.10.29 09:11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별다른 의도없이
타인의 이야기를 너무 쉽게 한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남자쪽 친구의 입장을 생각해서 이야기한것도 아니며
자신은 이런 이야기가 아무렇지 않다고해서 타인도 그렇다고 생각하는건
아무래도 좋은 가치관은 아니니까요

사람은 저마다의 가치관이 다르고 그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그것이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공간을 침범하는것도 기분이 나쁠수 있는데 연애사라는 가장 개인적인 부분을
결혼을 약속한 가장 소중한사람에게 자신의 의지가 전혀 상관없이 공개된다는건
충분히 불쾌함을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결국 글쓴이의 말로인해 단순히 기분이 나쁜정도가 아닌
결국 헤어지게되는 직접적인 피해까지 생겼으니까요.

"말을 함부로 하지마라 ! 상대방은 상처받고 너는 외로워질 것이다."
라는 격언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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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크로마이트16.10.29 08:35
실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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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필요한순간이군16.10.29 08:36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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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닉네임드립이얔16.10.29 08:36
여론이 어떻게 형성될까 20분뒤에 와봐야지 이건 뭐 덧글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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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16.10.29 08:36
미친년.. 입장바꿔 생각해봐라..

바꾸네.. 바꾸네.. 입장 바꾸네.. 특정 사람 말하는게 아닌데.. 자꾸 입에 붙네.. 바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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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웅꾸우웅16.10.29 08:37
여러분은 발암의 발악을 보고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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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게싸움은목침으로16.10.29 08:37
굳이말하고다니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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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4G16.10.29 08:37
나도 황당하다 이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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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16.10.29 08:37
연애사에
조언도 간섭도
필요없고
백해무익하다는게
사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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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16.10.29 09:48
오래전인데 여자가 남자한테 진짜 개처럼 맞고있었어요. 가서 남자한테 뭐하는거냐고 그만하라고 말렸지요.. 남자가 때리길래 업어치기해서 바닥에 메다꽂았어요. 여자한테 괜찮냐고 했더니 경찰에 전화하고있더라구요. 누가 자기 남친을 때린다고... 경찰서 갔다왔어요 어이가 없어서..그이후로는 사람이 죽는일아닌이상 참견 안할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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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꿍16.10.29 08:37
진짜 몰라서 하는 소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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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말이다아16.10.29 08:38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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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건이런게아니겠니16.10.29 08:38
미친년...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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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닌자16.10.29 08:39
그걸말하지 않는게 잘못되었다고해서
니가 말해도 되는건 아니야.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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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만렙16.10.29 08:52
친한 친구면 당연히 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중에 님 배우자가 과거를 숨겼다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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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홍차16.10.29 09:48
결혼까지 약속잡고나서 알았다는건 친한친구는 아닌듯하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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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10.29 10:28
사귈때 진작말하던가 파혼이 뉘집애 이름이냐 양가 부모님들 까지 골깨지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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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중에 애인없는 자만이 돌로 치16.10.29 11:31
친한 친구라고, 상대방의 과거 잘못을 들추어내서 둘의 사이를 갈라놓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둘의 문제를 숨기든 드러내든 알아내든 둘이 결정할 일입니다. 그렇게 만나고 헤어지는 것도 둘의 운명이죠.
저 사람이 저기에 글 써놓은것도
자신이 잘못한게 아니라는 자위일 뿐입니다.
결혼할 남녀의 관계에 도움을 줄지언정 재를 뿌리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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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10.29 14:56
뭐 전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런 개인사는 당사자는 말할 수 있어도 남이 말하는건 아니죠. 남한테 들어서 더 기분나빠할 수도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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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땅콩16.10.30 23:26
뭐 말한것도 잘한건 아니고 그런 과거 때문에 사랑한답시고 결혼 하려다가 그깟 과거에 돌변하는 남자도 문제고 분명 언젠간 터질 과거 까발려 졌다고 죽여버리겠다는 여자도 문제 아닌가요? 이래저래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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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챃16.10.29 08:52
두번읽고나서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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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면바나나안바나나킥먹구싶당16.10.29 10:17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마치 한명이라도
어떻게 맞장구 치게하려고
뭐가 문제냐는듯 글을 썼지만
현실적으로 봤을때
남사정에 정색빨며 달려들타입;;
한마디로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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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날라빵차16.10.29 10:3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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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여자입장에선 결혼파토낸 나쁜 친구년이겠지만<br>남자입장에선 은인일듯ㅋ<br>동거경험있는..그것도 외국남자랑..그걸또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여자와 결혼할뻔...소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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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덕후냄새16.10.29 12:58
동거 경험있는..그것도 외국남자라서 소름????
과거 있다고 헤어지자는 남자 인성이 더 소름인데요.. 남녀관계를 더 많이 했을거 같은 여자는 마이너스 라는 논리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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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10.29 13:52
그러니까요 지들도 다 해보고 결혼하면서 남이 동거했다하면 호박씨까는것들은 다 뭐지..동거가 납치 감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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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0.29 17:04
동거 싫어하면 자기도 동거 안하겠죠. 자기들은 다 해봤으면서 남에게는 동거 안해야한다구요? 그건 순전히 님의 궁예질일 뿐이네요.
저 연인이 헤어진 것도 단순히 여자가 동거 경험 있어서라고 생각하는 것도 순전히 님 생각. 결혼 직전인데 파혼될 정도면 당연히 복합다양한 이유가 있었겠죠. 사람 사이에 일이 얼마나 많은데 윗내용만 듣고 어떻게 남자가 "너 동거경험 있다고? 그럼 헤어져!"라고 동거경험 있다는 이유만으로 헤어졌다 생각하세요. 여자의 과거 일은 도화선이 되었을 수는 있겠죠.
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 생각하고 싶은대로만 생각하고 계시는 뇌내망상소설 작가 분들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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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10.30 15:50
아 제가 해봤을거란 말은 세수, 성관계를 말한거고요 동거를 해봤을거란 말이 아녔어요 이건 목적어를 쓰지 않은 제잘못이 크네요
저 연인이 헤어진 이유가 오직 여자가 동거를 했었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한적도 표현한적도 없고요 흔히 동거를 문란한것이라고 생각하는 사회적 인식에 대해 불만을 표현한겁니다
궁예질은 본인이 하신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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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10.29 17:10
님이 님 배우자 동거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나야 상관 없는데, 다른 사람이 자기 배우자 동거 경험 싫다고 하는데 뭘 님이 오지랖이세요...?
개인 가치관에 따라 아닐 수도 있는거지 무조건 괜찮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개방적인게 아니라 싸이코
저도 혼전순결주의자라 제 배우자가 동거 경험 있다고 하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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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10.30 15:55
본인이 혼전순결이라고 해서 남들도 다 안하는 줄아시나 ㅋㅋㅋㅋ보편적으로 혼전순결을 지키는 사람이 얼마나 될꺼라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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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6.10.30 09:48
나는 동거자체가 싫음.

그런데 결혼할 여자친구가 동거했던 경험이 있다?

그걸 아는 순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상종 못할 인간으로 바뀜.

일단 동거는 결혼을 전제로 하거나 그냥 상황따라 그렇게 되는경우도 있다고 생각함.

결혼을 전제로 했다면 한번 파토내본거 나랑 살때도 힘들면 파토 낼수있는 사람이고 상황따라 그렇게 되었다면 개념자체가 가벼운 사람이라 생각함.

예외는 많겠지만 난 평생 함께할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 위에 것들은 아주 중요하다고 보고있음.

남이사 동거를 하든 말든 상관없는데 내인생이 걸린일에서는 결코 가벼운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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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ns77216.10.30 19:04
조선시대 꼰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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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계십니까16.10.29 12:17
설득력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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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16.10.29 08:39
음 ㅋㅋ 다들 반반이라 못달고 계신듯
옳고 그른건 없어요. 글쓴이가 어떤 의중을 가지고 지르는지 마는지의 문제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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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동치즈찜닭16.10.29 09:40
저도 그렇게 생각함. 주의없이 말한건 잘못이긴 한데. 솔직히 동거한거면 몇년이 지나든 아내 귀에 들어가개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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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6.10.29 11:13
물론 사람의 의향에따라 의견도 나뉘기 마련이죠 하지만 이글만으로 작성자의 잘잘못을 따질수없는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과거가 떳떳하지 못하는게 '본인문제'이고 그것을 말못하는건 배우자에 대한 기만이다? 글쓴이의 신념이 저런것같은데
전제를 이렇게 깔고갑시다 과거에 본인이 사랑하던 사람이 자신을 폭행하고 돈을 갈취합니다 요즘세상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광경이에요 이걸 데이트 폭력이라고도 해요 헤어지려고해도 협박하고.. 또 때리고 안헤어지는게아니라 무서워서 못헤어지는게 있어요 그리고 지속적인 폭력이 가해지고 헤어지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면 정신적피해로도 이어지구요 흔이 인격이 상실 됐다고 그러죠? 그러한과거를 겨우 잊혀지게했는데도 그 기억을 다시 들먹여서 안좋은 기억이 다시 상기되면?
정말 이번엔 내가 평생사랑할 배우자를 만났고 그러한 아픈과거를 숨기고 싶어서 말못하고 주위사람들도 그 아픔을알기때문에 말을하지 않은건데 그걸 말해버리면? 어쩔건지... 저러한 생각은 너무 냉정하고 객관적이네요.. 한마디로 글쓴이는 너무 위험한 사고방식을 가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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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아식16.10.29 08:40
참...함부로 다른사람의 단점(?)을 말한 것은 글쓴이가 잘못한것 같은데... 언젠가 알려질수도 있는 사실을 알려주었다는 점에서는 그렇게 나쁜것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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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6.10.29 09:26
눈치없는것과
솔직한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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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16.10.29 08:41
엄...아유 크레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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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10.29 08:43
모든 매체가 오직 팩트에만 집중하다보니 사랑을 잃는 것만 같아 슬픕니다

철수는 새끼발가락이 없습니다
친하다 싶은 친구한테 얘기했는데
그 친구가 소문을 퍼트려 철수는 놀림을 받았습니다
철수는 울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문제점이 세가지가 있습니다
1. 철수가 새끼 발가락이 없다는 이유로 놀림을 준 것
2. 철수가 새끼 발가락이 없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이유로 철수가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까지 소문을 낸 것
3. 가장 큰 피해자는 철수라는 것

아마 학창시절 혹은 사내갈등의 큰 문제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맞아요 철수 새끼 발가락 없는거 팩트입니다
허나 제가 원하는 세상은 이겁니다
' 철수가 새끼 발가락이 없으니까 우리가 당분간은 모른체 하되 신경많이 써주자 '

팩트에만 의존하고 그것의 진위여부에만 너무 초점이 맞쳐진 세상이라 소위 '낭만'이라 불리던 단어가 많이 사라진 까닭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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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나이25살이다니빌어먹을16.12.30 01:37
발가락은 장애요,
동거는 연애라.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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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16.10.29 08:48
세상에는말이다 모르는게 더 좋은일이많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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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끼16.10.29 08:50
응 아니야 ^^ ㄷㄹㅇ가튼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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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16.10.29 08:5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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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융해증16.10.29 08:52
니가 남친한테 모든걸 가감없이 말하는성격이라고 했지
그걸 니가아닌 니주위의 쥐새끼같은게 니 남친한테 먼저 말했다고 생각해봐라 ..^^ 왜 지가 입을털어
마지막에 친하다고 강조한걸 보니 잘 안되길 바란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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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려고가입16.10.29 10:18
다른 뜻이있고 자기 합리화하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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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닦을땐욱욱꾸웨엑16.10.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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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내가되는오늘16.10.29 08:56
솔직한건 도덕적으로 좋을지 몰라도 누군가에게 상처가되지요 저렇게 말하는 사람 곁에 있으면 암걸릴 확률 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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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똥이16.10.29 09:00
디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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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네ㅋㅋ16.10.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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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랄도풍년이구나16.10.29 09:11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별다른 의도없이
타인의 이야기를 너무 쉽게 한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남자쪽 친구의 입장을 생각해서 이야기한것도 아니며
자신은 이런 이야기가 아무렇지 않다고해서 타인도 그렇다고 생각하는건
아무래도 좋은 가치관은 아니니까요

사람은 저마다의 가치관이 다르고 그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그것이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공간을 침범하는것도 기분이 나쁠수 있는데 연애사라는 가장 개인적인 부분을
결혼을 약속한 가장 소중한사람에게 자신의 의지가 전혀 상관없이 공개된다는건
충분히 불쾌함을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결국 글쓴이의 말로인해 단순히 기분이 나쁜정도가 아닌
결국 헤어지게되는 직접적인 피해까지 생겼으니까요.

"말을 함부로 하지마라 ! 상대방은 상처받고 너는 외로워질 것이다."
라는 격언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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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6.10.29 09:12
귀농해서요 먼저 귀농한 사람하고 한달하고 1주일 정도 살았어요 10살이나 어린놈인데요 주변 모든 사람들 흉을봐요 그러다가 제 친척 흉보다가 ..... 어찌저찌해서 제가 방구해서 독립했어요. 한달월세 25만원 그래서 그놈하고 어머니하고 같이 있을때요 15만원을 줄려고하니 안받더라구요.. 괜찮다 괜찮다 하길래요 .. 그런대 이 놈이 뒤에서요 다른사람들 한테는 제가 돈 안주는놈 처럼 말하고 다녔더라구요 .. 어이가없더라구요 자기는 나한테 돈달라고 한적도 없으면서 남들한테는 돈달라고해도 돈 안주는 놈으로 만들었더라구요....
나중에 알아서 따지니 돈안준거 맞지않냐고 틀린말했냐고 오히려 지가 더 성질내고요 그럼 나한테 돈달라고 말하지 왜 안 말했냐고 하니 ... 그때는 입안열고 가만히... 지가 술먹고 개지랄떨고 감히 우리 막내할머니 과거 가지고# 막 지랄떤거는 하나도 기억 안나고 남이 자기한테 말한거는 철저히 곱하기곱하기시켜서 나쁜쪽으로만 기억하고요 .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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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둥16.10.29 10:53
신경쓰지 마세요 주변사람들도 그 사람 이상한것 알겁니다 일일히 대응안하고 그냥 거리두는게 나을 듯 합니다 주변인 단점만 보는사람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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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10.29 09:30
어찌 보면 남자 입장에서는 평생의 은인일듯

동거를 부정적이게 바지는 않지만

자기 스스로 밝혀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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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까16.10.30 13:16
눈치없이 까발리는 사람이나 그거가지고 결혼깨는 사람이나 비등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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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꿀16.10.29 09:38
팩트니까 말해도 되는 게 아니고
내가 책임질 수 있는 말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싸지른 말에는 책임을 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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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6.10.29 09:56
가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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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RUNING16.10.29 10:04
남이야기를 왜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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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내한다16.10.29 10:09
이 글 보면서 느낀게 나도 참 보수적인 사람인가보다...
몰랐으면 모를까 저 사실을 내가 들었다면 나도 결혼은 힘들것 같다.
배우자가 좋고 안좋고를 떠나 볼때마다 대학교,어학당, 외국인 동거 생각이 날테니..
해외에서는 동거를 사실혼을 인정할 정도로 가볍게 보진 않는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동거기간이 길어지면 사실혼으로 인정하고 헤어질때 재산 분배도 한다
남의 불행을 원하지 않는다면 아예 말 안하는게 좋을것 같음.
모르는게 약이라는 속담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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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16.10.29 10:22
저는 남자 입장이되어본 입장에서 저 얘길 해준 친구가 고마운 생각이 드네요(순전히 제 입장)
저는 동거경험이 있는 배우자는 싫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기 때문에 동거를 안하구요.
저 남자 입장에선 고마운 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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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날라빵차16.10.29 10:29
ㅇㅇ남자입장에선 평생 은인일듯
동거경험 있는 여자랑 결혼할뻔했으니..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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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해16.10.29 12:08
공감합니다. 만약 남자분 입장이 저라면,결혼하고나서 알게되었다면.. 엄청멘붕이었을것같네요.ㅜㅜ 미리알게되어서 다행인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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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생각내생각똑같애16.10.29 17:47
글쓴이 자신의 가치관이 어떻든 사회에는 동거에 부정적 인식을 가진 분들이 많고, 그 말을 전함으로써 어떤 결과(헤어짐)가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대학 친구에게 먼저 '너 이러이러 했던거 약혼자에게 얘기했느냐' 확인이 우선이고 당사자가 용기내어 말할 수 있게 설득해보는게 더 좋은 방법이었을거라 생각해요. 본인이 털어놓을 수도 있었던 일인데 남에게 저런 얘기 들으면 상대 입장에선 속은 기분이 들어 당연히 더 받아 들이기 힘들겠죠? 본인이 직접 말했을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과 남에게 듣는건 완전 다른 얘기인 듯해요.
남자도 여자를 정말 사랑했다면 중재도 없이 그냥 저렇게 말한 친구가 원망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만약 남자가 글쓴이를 은인이라 생각한다면...그 남자랑 참 잘 헤어진거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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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6.10.30 02:05
연애는 돼고 동거는 안돼요??
전 결혼도 햇지만...
동거와 연애의 차이는 성관계의 유무는 당연 아니겟죠?? 혼전순결을 지키는 사람이라면 할말 없습니다만ㅋㅋ 아닐경우 연애하면 안자요?? ㅋ
설마요.... 그럼 동거와 연애의 차이는 단순하게 성관계 횟수에 지나지 않아요.
게다가 동거한다고 무슨 눈만 마주치면 하는것도 아니에요. 결국 동거나 연애나 횟수의 차이는 안납니다.오히려 5년이상 장기연애햇던 이성이 있엇다. 이게 더 걸리면 걸린다 생각돼네요. 이렇게 오래만나면 평생 마음한구석에 그사람이 남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결한맘먹은 이성이 생기면 동거는 꼭 해보세요. 아주 싼값에 평생의 반려자를 거를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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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6.10.29 10:26
하여간 오지랖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미친년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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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검색어16.10.29 10:28
이대 연대 어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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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개미는열심히일을하네뚠뚠16.10.29 10:51
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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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폐하16.10.29 11:27
역시 생각없이 말이 많으면
백프로 후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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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16.10.29 11:35
저런사람은 곧 죽어도 내 말이 맞다고 할 사람
극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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쩰루16.10.29 11:43
보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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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깔미16.10.29 12:22
주둥이가 보살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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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해16.10.29 12:27
동네친구의 부모님이랑도 친하다했으니 '남의일'은 아니지않을까요? 저는 20세임에도 동거경험이있는사람과의 교제에대해 부정적인데 부모님세대들은 더 부정적이실거에요..
저희어머니는 제가 자랑스럽게 주변인들에게말하며 외국인여자랑 동거했던 사람이랑 결혼한다면 속이뒤집어지실거같은데 ㅠㅠ;;
물론 글쓴이분의 행동이 걱정에서 비롯된게아니라는 점은 잘못되었고 이점을 비판하시는분들생각에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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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의간은가져가지마요16.10.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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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덕후냄새16.10.29 13:07
좀 뜨악하는 댓글들이 있는데요!?
과거 연인관계에서 얼마나 사랑하든 얼마나 세수를 자주 했든 얼마나 붙어서 살았든 파트너의 과거연애사는 범죄가 아닌이상 존중해 주어야죠..
동거하면 여자로서 상품가치가 떨어지는듯이 말하는 댓글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사랑하면 동거도 할수 있어요
물론 가벼운 마음으로 동거하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사람이 한결같이 도덕적이고 깊은 관계만 맺는 건 아니잖아요
과거에 조금 부족한 연애를 할 수도 있는거고.. 그래도 그런 과거의 파트너의 선택에 대해서도 부도덕 한게 아니면 인정할 수 있는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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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생각내생각똑같애16.10.29 17:51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혼전 동거를 부도덕하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존중해 주어야한다'라는 말엔 동의 하지 않지만 나머지 부분은 동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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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오징어16.11.02 10:11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다른걸 어쩌겠음. 나도 동거경험있는 사람과는 못만남. 근데 이게 나쁘거나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난 그저 나와 같은 조건의 사람을 만나고 싶은것 뿐이고 남에게 이걸 설파하거나 강요하지 않음. 그저 가치관 차이고, 막말좀 하자면 내 입장에서 동거경험은 여성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요건맞음. 개인적인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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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바람이되어18.10.04 23:48
내 생각하고 완전 같음.
흠이 될게 아니면 동거한 친구도 화를 안냈겠지.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니깐 화를 낸거고 글쓴이가 그걸 이용해서 깎아내린 것도 아님.
개인적으로 동거싫어하고 동거 한 여자와 만나고 싶지않음. 다만 남들에게 강요하거나 티는 안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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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인간16.10.29 15:12
내가 보기엔 백번 말 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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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가쓰랄이니잠시만오그리마16.10.29 16:12
초밥집에 갔는데 요리사가 방금 똥싸고 왔습니다만 괜찮습니다!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었어요! 라고 말하지 않는거랑 같은거지.. 남이 들어서 기분좋을게 아닌걸 뻔히 알면서 그걸 지껄이고 다니는건 걍 저 글쓴여자가 결혼할 여자를 싫어해서 그러는거임 아님 못배워먹었거나 도라이거나 셋 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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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6.10.30 13:26
지금 초밥집 와서 와규초밥 먹으면서 댓글 보는데 참 맛있네요 이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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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16.10.30 1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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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금요일나만안타16.10.29 16:19
문제가 있어도 두사람이 풀 문제지 제3자가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둘사이에 문제가 될법한 일은 왠만하면 말 안하는게 나아보이네요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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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6.10.29 16:44
얘기한건 둘째치고
( 차라리 남자랑 친하거나, 여자가 싫다거나 , 실수했다 등의 이유로 얘기했을순 있으나)
나는 쿨하게 과거 다 말하는 성격인데 걔는 왜 안괜찮아하지?
라는 모른척 마인드의 이유가 더 소름이다.
당연히 열받을 일이지 ㅋㅋㅋㅋ
합리화최고

+만약 내 애인이 친구과거 발설, 파혼시킨 이상한성격인거 알면 나도 그사람 더이상은 싫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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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도게엔16.10.29 18:01
남의 얘길 왜 니가 해줘 정신병자년아 니 얘기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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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흩날리는빡구16.10.29 21:18
저건 동네친구를 좋아하는데 대학친구가 사귀니까 질투해서 저지른 일이라고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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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10.29 22:03
이젠 이런글 못믿겠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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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스타인부인16.10.29 23:36
서로입다물고안물어보는게평화
정신건강에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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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집안일은끝이없어16.10.30 02:54
동네친구가 더 소중하다는 말을 하는걸 보니 지도 혼전 동거에 대해 안좋게 보고 잇엇고 그걸 소중한 친구한테 말해주고 싶엇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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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주제에16.10.30 16:14
긁어부스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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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ns77216.10.30 19:01
네이트판 글에 존나 쉽게 헤어져라고 글 쓰는 년이 여기 있구만 좋은일이던 나쁜일이던 남의 일 상관하는거 아닙니다. 겉으로만 보고 쉽게 던진 말 하나가 얼마나 큰 파장이 올지 생각좀 하고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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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6.10.30 21:06
알면서도 저렇게 다 말한거지 무슨 정황상 이야기가 나와 ㅌㅋㅋㅋㅋ 아님 멍청이 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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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들저런들트런들16.10.31 14:38
이런 남의 결혼 파토내는 식의 글들은 많이 봐왔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말해줄 수 있다고도 생각함. 이 경우는 남자를 아는 사이라면 해줄수도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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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j022216.11.01 16:07
존중은 맞는데 선택은 본인들 몫이죠.
선택의 기회는 주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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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아밥먹자16.11.12 15:05
결혼할 사람이랑 결혼 전에 동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이 사람이 나와 긴 시간을 한 집에서 함께 할 때 어떤 방식으로 사는지는 평생을 살아야하는 동반자로서 매우 중요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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