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덧붙이자면, 사람 밑에 사람없고 사람 위에 사람없습니다. 뭐 어떻게 남을 무시해도 된다는 자격을 갖춘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사회란 계급 이전에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 입니다. 기본적 인격이 갖추어져야 사회에서 활동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봉드리고 갑니다!

대댓단다는게 좋아요를눌러버렸네요

12년동안놀아서 저대학못갔다니....

정말그리생각하시는거같아 씁쓸하네요 개인적으로 15년이상 외국있다가 왔는데 관련직종이 반드시 학위가 있어야만하는 직종 (교수 의사 등등) 제외하고는 대학에 그리 심하게 연연하지않고 대학이름보다는 개인능력을 높이사는것이 선진국이더라고요 

후진국일수록 대학이름 목숨거는것같아요

세인트존스 컬리지 라고 아시나요?? 거기서 공부하고싶다 하면우리나라에서 에이 컬리지? 이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무식이죄는아닌데 모르는분야이면서 무시를하는건 정말 나쁜거거든요 대학이 중요하다기보단 개인의 능력을 중요시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삭제한다고 못 볼 줄 알았더냐

당신 말대로 단칸방에 살든 어디에 살든 

우리가 알 바 아니고

노력이라는 것이 얼마나 했는지 모르지만 

단칸방에 살았으면 어느 정도 혜택은 받았겠네 

혜택은 내꺼고 그 혜택을 가지고 일반인이랑 

경쟁하는걸 노오오력 이라고?

그래서 어디 나오셨는데요? ㅎㅎ

수준....ㅋㅋㅋ 이 사람 어른은 아닌가봐요

'물론 고졸로 취업가능한 전문 교육이 부족해서 너도나도 대학대학하는 사회가 거지같다' 라는 말이 무슨뜻이에요?

노오오오력충이 여기계셨군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개소리엔 죽창이지

서울대 얼마 찔러주면 가나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희대 외국어대 시립대 동국대 건국대 홍익대 숙명여대

맞나요??

홍익대  잘안보였었는데^^  ㄱㅅ

제가 학생때보다 숙대는 급이 낮아진 느낌 성대는 급이 높아진 느낌이네요

숙대가 아니라 숭실대 아닌가요??

순실대요?

길가는 사람 10명 중 9명이 저 15개 대학을 못나오니 저곳을 명문대라 하지, 10명 중 9명이 나오면 명문대가 되었겠나~
그래도 알아서들 잘 사네~
정치만 잘된다믄~

카이스트 디지스트 유니스트 포항공대

카이스트 포스텍 유니스트 지스트 디지스트 부산대 경북대는....

사탐 쌤이라 그런지 인문사회 계열과 전국가적 이미지 등등을 먼저 따지고 말한거같아요. 하지만 적으신 학교 중에 소속된 사람으로서 저도 인정할수 없는게 많네욬ㅋㅋㅋㅋㅋㅋㅋ

학벌 성별 외모 몸무게 장애 돈. 인류가 반만년동안 이런걸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고  사람은 사람으로서 인정받고 평등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고 외치고 노력해왔다. 아무리 돈밖에 모르는 꼰대가 저따위 말로 세상을 지저분하게 만들어도 그게 틀린거라고 우리 강아지도 알어. 이 ㅅㄴㅁㅅㄲㅇ.

학벌사회는 안좋다고 하지만
그래도 약간은 고려의 대상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학벌은 어떻게 보면 3년간 준비해서 딴 자격증 같은건데..

고딩때 잠오는거 참아가며 일어서서 공부하고 쉬는시간에 공부하고 한 노력들을 무시해선 안되는듯. 오히려 역차별 같아요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위해 사느냐가 더욱 중요한게 아닐까요? 
사실 한국에서 대학. 즉 명문대에 목숨을 건 이유는 안정된 직장때문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불과 몇십년전만해도 과에 상관없이 꽤 괜찮은 이름의 졸업장만 가지면 좋은 회사에 취직할 수 있었죠

허나 세상이 바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이란 자신의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한 하나의 공부하는 과정이 되어야 하는건데 그것이 인생의 전부로 취급해버리니 문제가 계속 야기된다고 생각해요

대학이란게 열심히 공부한 것의 결과물이라 말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열심히 한 학생이 조금 더 좋은 대학교에 진학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허나 지금 전체적인 추세가 다른 것을 인정하는 시대인데 상위 몇 개의 대학에만 치중하고 그것에 진학하지 못하는것이 마치 실패한듯한 인생으로 비춰지면 지금의 추세에 많이 떨어지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한 지적을 하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먹고 살기 바쁘던 우리나라도
웬만큼 다들 배불리 살고있고(정말 한 끼도 제대로 못먹던 60~70년대에 비해)
각종 방송과 매체, 책 등에서도 꿈에 대한 도전이 안정된 직장보다 우선시 되는 분위기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음..학창시절 정말 내가 꿈이 있었고 난 그것을 위해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이 학교의 이 과는 내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가까워지는 길이야! 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식의 마음가짐으로 명문 대학을 가려는 학생이 있으면 매우 바람직하겠지만)
안타깝게도 일단 대학이 다야 대학만 가면 돼 일단 공부해 이런 분위기기에 고비용 사교육 문제나 깜지, 공부 못하는 학생에 대한 차별, 편견, 공부를 못하면 인생이 실패한다는 분위기, 학연등 많은 문제점들이 야기되고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꼭 대학을 가는 것만이 성공이고 못가면 실패한 인생이 아니고 각자의 길이 있기 마련인데 대학 그거 때문에 인생이 좌지우지 되는것이 조금 미흡된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말이죠..

음.. 그냥 제 생각 끄적거려 봤어요 ㅠ 물론 좋은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한 것에 대한 보상의 결과물은 떨어져야 하는것이 맞지만
진정 학교 수업으로만 그 선의의 경쟁이 이루어져야만 하고 또 학교에서 그것에 대한 차별이 없어야 하며 가장 중요한건 꿈을 심어줘야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오직 공부만을 강요하는 것에서 비롯된 과도한 명문대 진학열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을 존중해주는 사회는 당연한거지만, 마찬가지로 다른 능력들도 존중받으면 좋겠네요.

신기한건 요즘 학생들 보니 다양해지고 있고 시대적 분위기도 바뀌어간다는거죠! ㅋㅋ 우리동네 롤 챌린져 고1 학생은 인생 폈다던데 선망의 대상임 ㅋㅋㅋㅋ

이대는 뺍시다

부산대는? 공대 좋은데. 등록금 싸지. 취직잘되지

으흠..

저 10명중 9명이 못들어가는 상위 15개대학이라 하더라도 거기서 또 급수를 허벌나게 따지죠 ㅋㅋ
근데 중대가 위상이 많이 올라가긴 했나봐요 서성한이랑 묵여있네

ㄴㄴ 한성서/벽/중시건=경 임
(이과기준)

저기 대학중 하나 나왔는데도
취업하기 너무 힘드네요....

저세기 얼굴에 염산 뿌려도 되나요?

염산 집착남

아직도 저런 하급 어그로가 끌리는가

아... 그래서 우리 어머니께서
저기 가야 된다고
나 하버드 안보내주셨구나...

현실을 현실대로 말했을 뿐인데 엄청 발끈발끈 하는건
솔직히 우리들이 자신감.자존감이 낮은 부분이라 그런건 아닐까 싶다.
다른 이야기를 붙였다면 모를까, 저는 그냥 (다 아는 내용인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ㅡㅅㅡ)  이런 느낌이네요

그래도 일년에 졸업생이 수만명씩 쏟아져서 채이고 채임

포항공대생 의문의 1패...

글이 안보여요... 맨밑에 뭐라쓴거지 ?

그래도 어떻게든 알아서들 살아가는거보면 학벌은 정말 중요한게 아닌거같다

근데 아무리 좋은 학교 다니고 아무리 좋은 회사다녀도 존나 개념없고 인성이 개판이면 그새끼는 그냥 쓰레기야

이젠 대학교 서열만으로 학벌 인정해주지 않는다는거 저 영감님도 사교육의 대가라서 알텐데..
명문대 나왔어요~
그래서 고등학교는 어디?? 
서열 나누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안에서 또 다른 서열을 만듬.
졸업후 자신의 직업에서 유용하게 쓰일 지식을 알려주는곳이 정말 명문대가 아닐까?
서열 명문대가 아닌...

갑자기 예전에 알았던 사람이 생각나네ㅋ 
내친구는 와세다대학교 나왔음ㅎ 
근데 한국에서 대학 어디 나왔냐고 물어서
와세다대학교 이공학부?  나왔다 그랬는데
어디있네서 도쿄에 있다 그러니까 
한국에서 대학 못가서 일본까지 갔냐고
집에 돈이 많냐고 그럼ㅋㅋㅋ

그 뒤론 고졸이라고 하고 다닌다더라ㅎㅎㅎ

대학은 어딜가던 상관없는데,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등급을매겨 평가하는 자체가 인성이 개그지밑바닥인겁니다. 자식교육들 잘 시키세요. 돈과 대학이름과 회사이름보다 인성이 중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