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엄마의 손재주.jpg

일등이여서댓글쓰려니비로그인2016.11.30 18:32
엄마 : 아 있어봐 십오분만 더 묶으면 됑

딸 : 엄마 목에 담올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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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룩디룩2016.11.30 18:33
뭔가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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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라노와이카노와그라노머꼬이거2016.11.30 18:33
견인성 탈모.. 괜찮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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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6.11.30 18:32
일등이다다ㅏ
이걸위해서 화장실에서 30분째 앉아있었습니다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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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6.11.30 18:45
더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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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6.11.30 18:56
미오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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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웃어보자16.11.30 19:17
30분 계셨었는데 나오셨나요?
누군가의 싫어요는 너무하니 동률 맞춰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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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가치16.11.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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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이여서댓글쓰려니비로그인16.11.30 18:32
엄마 : 아 있어봐 십오분만 더 묶으면 됑

딸 : 엄마 목에 담올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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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6.11.30 18:45
근데..진짜로 몰라서 그러는데
담이 뭐임?
어떤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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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철쑤16.11.30 18:52
전문가는 아니지만 거의 정기적으로 담걸리는 사람으로서... 근육담은 그냥 근육통같은 느낌이구요. 미치는게 안쪽 기관(특히 허파)들에 담이 걸릴때가 있어요ㅎㅎ 그럼 숨쉴때마다 땡기죠 담 풀릴때까지... 한 일주일까지도 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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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그린16.11.30 18:56
탁센 추천합니다! (수시로 담걸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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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16.11.30 19:47
몇개는 좀 징그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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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6.12.01 07:22
저 머리가 5분 10분만에 끝날 머리같진 않은뎅..
애들 되게 지루하고 머리 따가웠을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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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으으응가16.11.30 18:32
머리가 가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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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되면제와피2억16.11.30 18:32
뭔가건어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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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전문가16.11.30 18:32
예술이긴하나 예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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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뿌꾸야16.11.30 18:32
예술작품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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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지해16.11.30 18:32
어머니가 금손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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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맙소사16.11.30 18:33
바보라면서 천재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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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룩디룩16.11.30 18:33
뭔가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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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여자16.11.30 23:22
나만 안예뻐 보이는게 아니라니 다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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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라노와이카노와그라노머꼬이거16.11.30 18:33
견인성 탈모.. 괜찮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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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16.11.30 18:33
딸바보라기보다 엄마가 걍 하고싶은것같은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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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호테프16.11.30 18:33
머리를 너무 세게 묶어 이마가 넓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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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텅16.11.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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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편승엽16.11.30 18:35
자이제 머리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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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아빠16.11.30 18:35
박근혜 하야할때안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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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슘초밥16.11.30 18:37
머리 따다 애기 다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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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라르16.11.30 18:37
머리풀때 탈모되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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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부릅니다비밀번호4885너맞지16.11.30 18:37
딸 : 엄마 세번째 껄로 해주세요

엄마 : (1시간후) 자 다됐다~

딸 : 엄마 두번째께 더 나은거 같아요 다시해주세요

엄마 : (1시간후)자 이제 됐지?

딸 : 아 아니다 그냥 첫번째께 제일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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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하고나물하고도깨비놔라16.11.30 18:38
어린이집 선생님 :(부들부들)

어린이집 낮잠자고 일어나면 애들머리 헝크러지기 때문에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머리 긴 여자아이들은 일일이 다시 묶어준답니다 (아침에 엄마가 디자인 해준대로)
어린이집 선생님들 꼬꼬마들 사랑으로 살펴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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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부라벗고16.11.30 18:40
이젠 앞으로 혼자 묶고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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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자짱16.11.30 18:44
엄마: ...(개뿌듯)
딸: 엄마 풀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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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착16.11.30 18:54
엄마 머리 밑이 땡겨 ㅠㅠ 아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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싕흐이트이스틔16.11.30 19:13
머리에서 그랑조 나오게 생겼네
도막사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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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웃어보자16.11.30 19:17
저 촘촘한 머리카락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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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리꼴레리얼레리꼴레리얼레리꼴레리얼레16.11.30 19:18
두번째 샷은 대나무소쿠리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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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111516.11.30 19:19
두피 겁나 땡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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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마이16.11.30 19:32
헐..워 우아
이단어만 나오네요..
엄마가 헤어 아티스트라고 생각뎁니다..
정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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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방귀뿡뿌루뿡뿡16.11.30 19:36
나만그런가 왜 좀 징그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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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고시사수생16.11.30 20:11
몇번째 인지 모르겠고 중간에 옆머리 꿀랑꿀랑 한 느낌 머리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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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6.11.30 20:32
다른건 모르겠고,
머리숱 많은것만 보이네요...
아 부럽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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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로션16.11.30 21:02
잘만들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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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11.30 22:03
엄마... 나 단발머리...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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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카오스의패닉의왼손잡이야16.11.30 22:11
그랑죠도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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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16.11.30 22:39
2째사진은 소쿠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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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불곰16.11.30 22:41
근데요 저렇게 묶어놓으면 잘풀리나요? 안아픈가요?(진지,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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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6.11.30 23:15
뭔가 아파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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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쓸 날이 머지않았16.11.30 23:51
아 머리에 광주리를 씌아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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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자산처분이익16.12.01 01:58
저 머리 하는 오랜시간 동안 기다린 애기들이 더 신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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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16.12.01 02:30
뜨거운 냄비 잘받치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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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혼16.12.01 03:09
딸: 엄마.. 나 머리숫이 자꾸 줄어드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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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톱니바퀴를눌러주세여16.12.01 03:37
노력은 가상한데.. 이쁘진않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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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16.12.01 06:23
매일같이 저렇게 세게 머리를 묶으면 탈모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의하세요!
- ㅈㄴㄱㄷ 헤어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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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츠로도때리지말라16.12.03 16:50
머리 빠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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