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보다가 할아버지에게 맞은 손자

샤샤샤샤샤샤샥2016.12.11 08:34
말투를 보니 존나 더 쳐맞아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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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배설물2016.12.11 08:47
할아버지에겐 떠올리기도 싫은 상처 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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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너랑놀지말래2016.12.11 08:38
울집 할배가 뭐냐 할배가
말하는 싸가지하고는.. 더 맞아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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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모개드립16.12.11 08:29
사이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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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6.12.11 10:50
왠지 맞았는데 사유가 정당한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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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탱크16.12.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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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16.12.11 08:30
할아버지 사실 주먹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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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16.12.11 08:30
원펀맨 보다가 질펀하게 맞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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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포돌이16.12.11 08:31
이어폰을 꽂고봐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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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덕션밴드16.12.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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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샤샤샤샤샥16.12.11 08:34
말투를 보니 존나 더 쳐맞아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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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너랑놀지말래16.12.11 08:38
울집 할배가 뭐냐 할배가
말하는 싸가지하고는.. 더 맞아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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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이게뭐얔ㅋㅋㅋ16.12.11 11:45
할배 할매는 그렇게 나쁘게 볼 것까지는 없는데 글쓴이가 존댓말도 안쓰고 표현이 싸가지 없네요. 저도 할머니 부를때 할매요~밥드소~ 합니다. 물론 애정을 담아서요~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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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극혐16.12.11 15:54
그죠 할매 할배는 사투리라 좀 익숙한데 저 상황 말하는 싸가지가 없네요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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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뀨잉16.12.11 22:24
제목 대충보고 들어와서 ..할머니가 글쓰신줄 알앗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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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산도적16.12.12 06:21
할배 할매는
아빠 엄마 같은거임
다른 말투부터 어린친구 같아보이지만
할배라고 까는거면
편협한 사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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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눈알16.12.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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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배고픔16.12.11 08:39
안타깝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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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16.12.11 08:39
옜x. 옛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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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라키우라고16.12.11 08:43
할아버지 얼마나 한 맺히셨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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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배설물16.12.11 08:47
할아버지에겐 떠올리기도 싫은 상처 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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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16.12.11 09:48
적어도 글쓴이가 30대 이상이란 얘긴데 주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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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게모이16.12.11 17:46
삼십대 아닐수도 있지만 삼십대 중에도 저만치 철없는 사람 널렸어요 ㅋㅋ 삼십 넘었다고 다 어른스러운거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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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6.12.11 10:04
사이타마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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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라하오16.12.11 10:05
그걸 듣고도 폰으로 몰래 보겠다?
말투도 그렇고 앞으로 얼마나 더 맞아야 정신을 차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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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뿅퓨전16.12.11 10:32
년도가 너무 안맞는데? 늦둥이 아들의 늦둥이 손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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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이16.12.11 10:48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가 1918년생이시고 8남매중에 6번째였던 저희아빠가 31살때 제가 태어나서
13살될때까지 살아계셨어요. 저랑 70살차이났었어요.
저도 어릴때 할아버지가 일본군한테 살해당할뻔했을때 이야기나 일제강점기때 이야기를 많이들었거든요.
있을수있는 얘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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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메이커16.12.11 12:04
사이타마는 지역이름으로
일본에서도 이름으로 잘안쓰는 걸로알고있는데
어떻게 창씨개명한 이름이 사이타마일까요
거의 주작이 백퍼 확신되는 느낌입니다...
작가의 고향(?)인가 해서
사이타마현 에서 따온 이룸 사이타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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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6.12.11 13:34
같은생각이에여 주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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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달뫼에아침의나라가뜨다16.12.11 14:15
할아버지께 슬픈상처가 있으니까 최소한 바지는 말아야지. 손자 기본예의도 없네. 할아버지께 미안하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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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6.12.12 11:09
그래서 몰래 본다잖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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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달뫼에아침의나라가뜨다16.12.31 09:41
몰래보는게 아니라 아예 안봐야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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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달뫼에아침의나라가뜨다16.12.11 14:19
주작이라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전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때당시는 일제강점이었고 한국인들 창씨개명할때 일본인들이 친절하게 사이타마는 지역이름이고 잘 쓰이지 않는 이름이니 다른거로 하세요 라고 말해줄 가능성 좀 없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경주나 여주라는 지역있는데 사람이 그런이름 갖고 있는 경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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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아가씨16.12.11 17:43
솔칙한 말로... 할아버님께서 그렇게 행동을 하신게 과연 현명한 선택이였을까요..? 연륜이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설명 없이 손자를 때리는건 별로 좋지 못한 선택이라고 가히 말합니다.. 물론 글쓴이의 말투가 신경쓰이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저는 오히려 오죽 글쓴이가 억울했으면 이렇게라도 짜증을 낼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할아버님께는 최악의 기억일 수 있으나, 그것을 자손 대대로 되물림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기억은 해야하지만,( 역사를 잊은 나라는 미래가 없다 라는 말처럼) 그것들로 인해 나라에 위기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죄송합니다... 술을 좀 마신 관계로.. 정신이 좀 흐트러진 상태라ㅠㅠㅠㅠ 싫어요만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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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귀여워16.12.11 17:58
맞는 말이지만 저런 과거를 갖고계신 할아버지께는 말씀 몬 드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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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6.12.13 02:20
내말이. 여깄는 사람들 논리는 '오, 일제강점기 피해자시구나. 뭘해도 용서. 손주가 싸가지 없네!!! 우끼우끼!!' 금은동장에 추천수 보고 어이 털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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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가는여름휴가케리비안베이가16.12.11 19:47
전 안그러는데 부산에선 할배 할매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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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선수16.12.24 13:06
손자:할아버지가 전설의원펀맨?.....
할아버지: 이젠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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