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가 뭐라도 된줄 아는 백화점 직원..

809319No.122762018.06.21 12:21

알바 안해도 되는 형편인데 방학이라 용돈 좀 벌어볼까 싶어서 백화점 팝업에서 잠시 알바하고있어요. 근데 다른 일반 매장 직원이 괜히 트집잡고 뭐라 하네요; 하물며 제 잘못도 아닙니다..ㅎㅎㅋㅋ 팝업이라고 하니까 더 내리깔아보면서 어디 팝업이냐고 화내는데.. ㅠ 왜 화내시는거예요? 하니까 그냥 자기말만 하네요. 일주일 뒤엔 제가 언니 고객이 될 수 있어요.. 라고 하고싶었는데 그냥 돌아나왔네요.. 열받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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