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전공 살리는 순간

494245No.155632018.12.14 20:24

중문과 졸업한지 7년...

전공무관한 삶을 사느라 중국어 거의 까먹었어요.

간단한 회화용 간체, 생활중국어 정도 남음.

가끔 여기 한어로 글쓰시는분 글 더듬더듬 읽는 정도.

중국어 마지막으로 말해본것도 7년전인데,



가끔 (반 년에 한번꼴로) 중국어 꿈을 꿉니다ㅋㅋㅋ

며칠전에 꿈속에서

중국에서 납치됐는데

엉뚱한 사람 납치했다, 나는 한국인이고 어쩌고

중국어로 자기소개며 이것저것ㅋㅋ




잊지 않기 위한 뇌의 발악인가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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