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요

685297No.219632019.09.25 20:59

어렸을때부터 기독교를 다녔고.. 역사공부또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해왔습니다. 노가다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요세 하는일도 안풀리고 차라리 모든걸 놓고 육체노동 하면서 몇달을 살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정말 신이 있기는 한걸까.. 의문이 짙어지는 밤이네요

1273642019.09.25 21:27
때때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땀흘리고 싶을때가 있죠. 그럼 마음은 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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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852972019.09.25 22:05
뭐 그런것도 될 수 있고ㅋㅋ 저는 뭔가 배움에 대한 거지근성이라해야하나.. 예전에 노가다 알바할때 한 5개월정도 했었는데ㅋㅋ 도면볼줄알면 돈 더 준다길래 도면 보고 설치하는 거도 일끝나고 혼자 공부하고 그래서ㅋㅋ 환풍덕트? 다는걸로 해보고도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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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63219.09.25 21:23
힘든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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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8529719.09.25 21:25
세상 누가 안힘들겠냐마는..ㅋㅋ 왜 그런거 있잖아요. 내가 힘들면 세상 모든 힘듦 다 짊어진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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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36419.09.25 21:27
때때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땀흘리고 싶을때가 있죠. 그럼 마음은 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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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8529719.09.25 21:29
ㄱㅋ 그쵸 그렇다고 몇달을 일주하거나 이런 돈을 못버는일을하면서 땀흘릴 여유는 안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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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39119.09.25 22:03
육체노동이라면? 택배상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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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8529719.09.25 22:05
뭐 그런것도 될 수 있고ㅋㅋ 저는 뭔가 배움에 대한 거지근성이라해야하나.. 예전에 노가다 알바할때 한 5개월정도 했었는데ㅋㅋ 도면볼줄알면 돈 더 준다길래 도면 보고 설치하는 거도 일끝나고 혼자 공부하고 그래서ㅋㅋ 환풍덕트? 다는걸로 해보고도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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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92719.09.26 00:15
글쎄요 신이 있다면 수백명의 학생들이 물속으로 익사하는거보고 전 신없다고 확신합니다
암센터 아기들만봐도요 교회인들은 아기천사들은
원래일찍 데려간다 이딴개소리하는데 부모입장에서는
아기가 먼저떠난다면 미쳐버릴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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