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내가 남들하고 다른가보다

291589No.243202020.02.01 16:08

아예 이제는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다
공감이 아예 안가고
옛날에도 공감이야 안갔지만
제대로 조언해줄수 있었던것같은데
지금은 공감이 안가는걸 넘어서 아예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고민상담해달라는데; 나는 횡설수설.
사람과 감정이 통하는법을 잊어버린거 아닐까
그냥 뭐라해야 이상황이 자연스럽지
뭐라해야 이상황에 맞는답변이지
무슨 수학문제 맞추듯이
무슨 대답을 원하는지도 아예 모르겠고
사람들과 소통하는법을 잊어버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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