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생이 알바 사장한테 성추행 당했었는데요

442245No.255092020.03.28 11:42

제가 신고하고 맘카페에 올리자니까 진짜 가게 망하고 가정파탄나서 사장이 미쳐가지고 자기 칼로 찌를까봐 무섭다고 신고도 안했어요 동의하에 녹음한 성추행 인정 녹음 증거도 있었는데...
동네에서 제일 장사 잘되는 미용실인데
여전히 손님도 많고 지점 한개 더 생겼더라고요 길가다 만나면 사장이 눈 피합니다 부끄러운건 아는지
주변에 말하니까 피해자들이 더 있더라고요 친구의친구라던가 친구의 동생 등등 아무도 신고 못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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