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가 무섭네요 - 고급유머

잠들기가 무섭네요

121405No.255722020.04.01 00:07

사람들한테 상처받고 요즘 계속 악몽이네요.
매일 새벽 5시면 식은땀 흘리면서 잠을 깨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것 같아요. 누구하나 붙잡고 하소연 하고싶은데 이야기 할 사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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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03820.04.01 01:21
익명게시판이잖아요 여기에 쓰세요 쏟아내기만 해도 스트레스 풀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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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61820.04.01 02:53
저는 사람들이 뭐라는것 흘려 들어요. 너는 나에게 아무것도 아닌 영향력이 없는 사람이라 신경안써 라고 생각해요.
길을 가는데 모르는 개가 으르렁 거리면 상처 받으세요?
니 동생이 그렇게 못생겼다며. 내가 막낸데. 상처 받으세요?
만약 정말로 내 잘못으로 인해 안좋은 얘길 들었다면 상처 받를게 아니라 인정하고 고쳐야죠.
여튼 너무 맘에 담지마세요. 툴툴 털어 버리세요. 별거 아냐. 괜찮아. 스스로 위로해보세요. 저는 도움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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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15720.04.01 04:32
정안되시면 정신과라도 한번 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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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22020.04.01 05:06
지금 5시인데? 또 깻어여? 새벽 5시에여 오후 5시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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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22020.04.01 05:07
아 새벽이라고 적어놨네 새벽이라 눈이 어두 웠어용 인낫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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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22020.04.01 07:38
잘만 자는구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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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57226520.04.01 23:20
제가 왜 당신에게 이런 소리를 들어야하죠? 제가 시간에 맞춰 확인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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