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빡침 - 고급유머

개빡침

676043No.258522020.04.15 07:21

사장이 44살인데 나보고
나이차이 별로 안난다고 오빠라고 부르라고함
전 26살
참고로 술집이나 그런곳아님
학원비벌려고 피시방 알바하는데
그말듣고 어이없어서 개빡침
사장님이라고 부르면 겁나싫어하면서 오빠라고 부르라고
자꾸 뭐라함
빨리 다른 알바 구하던지해야겠어요
26살이나 먹고 이런취급 받는거 쪽팔려서 어디가서 말도못하고
여기다가 그냥 푸념글 써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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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7302020.04.15 07:53
사장님을 사장님이라고 그러지 뭐라고 부르나요;;;
마인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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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73020.04.15 07:53
사장님을 사장님이라고 그러지 뭐라고 부르나요;;;
마인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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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58520.04.15 08:15
어우 토나와 얼른 좋은 일자리 구하시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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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92220.04.15 09:29
웩 손님들앞에서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셨는데 도저히 못하겠어요! 라고 말해버리고 싶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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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65820.04.15 10:37
사장이 공과사를 못가리네요. 그런데 나이 차이 많이나면 오빠라 부르는게 혐오스런가요?
지금 내용이 사장이 오빠라 부르라 해서라기보단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오빠라 부르라해서 기분이 나쁜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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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063[수정] 04-15 11:18 20.04.15 11:17
걍 부르는 대로 불리는게 좋습니다. 요즘 오빠라 부르라하면 좋은소리 듣는 꼴 못봄. 100이면 99는 뒤에서 이런말함
변태아저씨 이미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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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54820.04.15 12:50
오빠는 님이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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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71620.04.15 16: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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