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에따라 다르겠죠 그걸 옳다 그르다 일률적으로 판단할문제가아님

자살관여죄가 적용 될 수 있습니다. 윤리적인 가치관을 떠나 법은 지켜야죠.

다 떠나서 내눈앞에서 죽으면 내 밥맛이 나빠지니까 내가 본이상 못죽음

개인적 의견은 고칠수 없는 병에 걸려 고통만 받는게 확실시 되는게 아닌이상 말리는게 옳다고 말하겟지만 바라볼수 있는 관점이 너무 많기 때문에 확답은 힘들겠군요

자살은 연쇄작용이 없는것은 아니기에 완벽히 개인적인 영역이 아닙니다 (가족,친구,그리고 유명인 이라고 쳤을때 등 그 사람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은 비참한 고통을 받을테죠)

인간성을 빼고 국가적 입장 에서도 개인의 자살은 결국 손해일 뿐이니 법적으로 허용을 안할테구요 (국가의 가치관 우선순위에 의해 스위스 등 조건부 자살이 허용되는 나라는 있습니다)

자살 이라는게 지극히 이성적인가 또한 의심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사실 자살하고 싶지 않으나 안좋은 상황에 의하든 우울증 등 병리학 적으로 원하지 않으나 강제적 충동을 느끼는가 등)

상황 판단을 못하는 어린아이에 대한 가정폭력 같은 가족 이지만 타인을 향한 폭력이 아닌 상황에 의해 판단을 못하는 자기 사진을 향한 폭력도 개인적이다 라는 영역으로 봐야 할지도 생각해 봐야 할거구요 (에초에 살아가고 자손을 남기기 위한게 생물 인데 자살 충동을 느끼는것 자체가 자연스러운게 아니니까요)

안좋은 가정 환경에서 자라 10살 전후의 어린나이 부터 자살 관련해서 생각 해왔습니다
지금 조차도 자살충동을 느끼지만 실제로 자살할 마음은 1도 없습니다
마음은 궁핍하지만 돈은 많다 이런게 아닌 서민에 불과하지만 과거의 인류,현재도 당장 한끼를 굶지 않기위해 살아남아야 하는 위기에 있는 사람등에 비해 저는 축복받은 삶인걸요 (비교질에 의한 교만이다 뭐다 철학적 관념 다 떠나서요)
유튜브 영화 소설 게임 만화 창작활동 기타등등 너무나 즐길수 있는것도 많구요

타인의 자살을 말릴 권리가 자신에게 있는가 같은 철학적 문제는 생각할 힘을 기르고 특정한 상황의 대처와 대비 마련을 위해 생각해야 하는 것이지만

특정한 무언가만이 옳다 라고 강요 하기위한 정답이 아닌 어떻게 해야 인류와 개인이 선한 방향으로 갈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음... 일단 한번더 생각하고 살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거 아닐까요...?? 자살하기 직전에 후회 할 수도 있으니까요?!

막상 시도 하려다보니 후회하는사람, 해결방법이 없는줄 알지만 사실 해결방법은 있는케이스일수도 있으니 옳다 그르다중에 꼭 골라야한다면 옳다쪽이지 않을까하고 저는 생각해요 그로인해 1명이라도 앞으로 살아가겠다는 선택을 하게된다면 가치있는 행동 아닐까하고요

자살은 자신을 죽이는 행위라고 봅니다. 하여 죽임을 당하는 사람을 구하는 것은 어찌봐도 일단은 옳은 것이 아닐까요.

사람이 어떻게 혼자만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모글리도 늑대가 키웠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는 말은 다 거짓말입니다.
그저 힘들어서 아무도 눈에 안보였다는 거지...
손내밀면 누군가는 당연히 잡아줄 수 있는데..

제가 가족, 친구, 남자친구 이렇게 세 명을
자살로 보냈는데,
그 심정을 어떻게 다 말해야 할까요?
힘들어하는 과정부터 말릴 수 없는 앗차하는 순간까지...
제가 쭉 지켜보며 뜯어말리다...
정신병와서 되려 제가 정신병원까지 입원했습니다.

왜 그렇게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가요...?
나혼자 죽으면 되지...?
맞아요, 죽으면 모든게 끝납니다.

그럼 남겨진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구요...?
잔인하게 남겨진 시신부터,
지워지지 않는 살아온 세월의 흔적들...
아끼고 사랑했던 내 마음까지..
다 가져갈 수 있으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자살이 얼마나 이기적인 짓인지...
혼자만 그렇게 도망가면 다 될 것 같죠...?

잔인한 사람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그 순간부터
주변에 다서여섯 사람은 가슴에 칼을 꽂고 가는겁니다.
왜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상처줘야 했는지...
저는 지금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너무 밉고, 보고싶어서..
지금도 가슴에 묻고 삽니다.
아마도 제가 죽기 전까지는 이 상처가 계속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