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6일차

1466772021.01.12 21:44
애가 외로울 거 같은데 한 마리 더 키울까요?
하는 글이 올라오고
2~3일 뒤에 바로 합사 문제생겼단 글 올라옴

여기서 이미 노답 ㅋㅋ

댓글에 입양과 합사는 오랜 기간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라는 글 뿐이었는데도.

합사는 처음에 실패하면 몇 배 노력해야하는데
바로 포기하고 분양글 올림 ㅋㅋㅋ

제발 그런 것들은 동물 안 키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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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5002021.01.12 20:55
참고로 첫째가 합사에 적응못해서
둘째 먼치킨을 60만원에 분양한다고
글 썼다가 삭제했어요. 그 이후로
적응못하면 동생에게 보내겠다고.

다른 분들이 공부하라고 조언해도
같은 질문 꾸준히 반복하시는데
마치 둘째를 분양하라는 답이 나올때
까지 글 쓸 기세여서 한두번 답글
달다가 때려쳤네요.

모르는거 질문은 좋은데 분양가격까지 올리고 글삭튀한거 보고 좀 빡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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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8712021.01.12 13:42
또 글올린줄 알고 호다닥 왔는데 아니어서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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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87121.01.12 13:42
또 글올린줄 알고 호다닥 왔는데 아니어서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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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479[수정] 01-12 13:59 21.01.12 13:59
뭔가요? 무슨일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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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73721.01.12 14:06
요 근래 자주 오셔서 고양이 합사에 대해서 물어보시던 분 계세요.
부끄러우신건지 6일차 글은 지우고 가셨는데 페이지 뒷쪽 보면 4일차 글 있어요.
한두어번 물으면 그러려니 하는데...고양이 한마리만 두면 외로울까요? 입양처는 어떻게 할까요? 합사시킬까요? 합사 잘 되고있는걸까요? 계속 이런식으로 글 올리시더라구요.
보통 사람이라면 두어번 글 올리고 상황 지켜보고 지식인을 가던 관련 책을 사서 읽던 할텐데..이분은 익명게시판에서 계속 답을 얻을려하시니..
글이 반복적으로 올라오니 주변 눈이 찌푸려졌죠.
그래서 고양이 카페 가시라고 여기서 원하는 답 유튜브만도 못얻을거라고 하시니
글 삭제하고 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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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29021.01.12 15:15
근데 그게 문제가 왜 되는거죠?
그냥 무시하면 되는 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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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737[수정] 01-12 15:56 21.01.12 15:56
자신이 원하는 자세하고 명확한 답을 얻을려면 그에 알맞는곳에 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예시로 들자면 가전제품을 푸드코너에서 찾고있던샘이니까요.
그래서 가전제품은 가전제품코너에서 찾으시는게 좋을꺼라고 말해준것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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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50021.01.12 20:55
참고로 첫째가 합사에 적응못해서
둘째 먼치킨을 60만원에 분양한다고
글 썼다가 삭제했어요. 그 이후로
적응못하면 동생에게 보내겠다고.

다른 분들이 공부하라고 조언해도
같은 질문 꾸준히 반복하시는데
마치 둘째를 분양하라는 답이 나올때
까지 글 쓸 기세여서 한두번 답글
달다가 때려쳤네요.

모르는거 질문은 좋은데 분양가격까지 올리고 글삭튀한거 보고 좀 빡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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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27121.01.12 15:31
그냥 고양이를 핑계로 글을 올리고 대화가 하고 싶었을 수도 있지 않나요? 모르면 모르는거지 뭐라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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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79721.01.12 15:47
그럼 고양이 카페를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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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79721.01.12 15:51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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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73721.01.12 16:02
그럼 그냥 솔직하게 고양이 한마리만 두면 외로울것같아서 한마리를 더 데려왔다고 두마리가 잘 지낼지 걱정이라고 이 두마리가 잘 지내길 바란다고 자랑식이든 주접식이든 적어도 되지 않을까요. 굳이 구태여 여러번으로 나눠서 질문을 올리고 답변을 바라는게 의아스럽긴 합니다. 아무래도 개드립 익명게시판에서 자기가 원하는 질문의 답을 찾을려고 계속 질문형식으로 글을 자주 쓴다는건..여기가 남 숙제 도와주는곳은 아니니까요. 개인 의견을 두고갈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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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49521.01.12 17:45
어휴.... 이제야 정상적인 분을 뵙네요!!
진짜 궁금한거는 지식인등 다른데다 물어봐야지
(물론 그냥 주저리 주저리 하고싶은거면 예외)
왜 여기서 글을 쓰는지 이해가 안됨;;
요즘들어 그런 글이 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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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50021.01.12 20:58
며칠전 새벽 두시경에 입양이 아니니
파양은 아니지만...품종 밝히시고
데려가실분?을 여기서 찾았어요.
거기서 이미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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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01121.01.12 21:06
충격적이네요. 드문드문 들어와서 그런글까지 작성한줄 몰랐었는데....한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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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76621.01.12 19:16
물어본게 문제인게 아니라 질문도 비슷하고 똑같은 패턴의 글을 매번 보는게 사람들이 싫었던 거 겉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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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50021.01.12 21:06
묻는 질문도 같고, 공부하라는 답변도 같고...
적어도 살아있는 생명체인데 두마리씩이나
키우려고 맘 먹었다면 당연히 뭘 좀 알아보고
데려오시는게 맞지않나요? 합사라는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인데도 이미 분양까지
생각했던 분이라 그냥 원하는 답이 나올때까지
꾸준히 같은 질문만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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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67721.01.12 21:44
애가 외로울 거 같은데 한 마리 더 키울까요?
하는 글이 올라오고
2~3일 뒤에 바로 합사 문제생겼단 글 올라옴

여기서 이미 노답 ㅋㅋ

댓글에 입양과 합사는 오랜 기간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라는 글 뿐이었는데도.

합사는 처음에 실패하면 몇 배 노력해야하는데
바로 포기하고 분양글 올림 ㅋㅋㅋ

제발 그런 것들은 동물 안 키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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