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늘도 욕 한마디 하고 갑니다.

870578No.389442022.02.18 19:12

주차장 입구에 누가 차를 대놓고 안에 사람 없길래 전화했더니 화장실이 급해서 잠깐 올라갔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 생각이란걸 안하고 사는 새낀지 다른데다 이중주차를 하든지 주추장 입구를 막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이 신발 하고 전화 끊고 기다렸는데 죄송합니다 이라면서 급하게 차타고 도망가네요. 진짜 세상에 별 신기한 인간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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