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스럽게 손절하는법 없을까요

348527No.406992022.05.30 19:42

오래알고지낸 친구인데 나이들어서 너무 철없는거같아요

사업하려다가 실패해서 빚이 어느정도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빚갚아야하는건 알면서도 이건 뭐가 힘들다 저건 뭐가힘들다 하면서 가려가면서 하려는것도 그렇고

본인 상황을 다른사람들이 이해해주길 바라고
도와주면 너무 당연하다듯이 받아들여요;;
자기돈 안들이면서 지내려고만합니다
미안해하거나 고마워하는 모습도 안보이고
주변 사람들이 당연히 자기를 도와줘야된다생각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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