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감이요.
거기다 교환 조건으로 자기네 통장으로 입금받아야한다는 은행들도 많아요.
국민의 편의성을 위해 동사무소 구청 시청 은행 이런곳들은 주말 일하게 하고 평일에 쉬게했으면 싶음...

그정도로 동전이 모여요????

저금통을 치워보세요. 저 주셔도 되고요.

저는그래서 틈틈이 편의점에서 바꿔요 ㅠㅡㅜ 오히려 동전생긴다고 좋아하시더라구여!

국민은행은 동전교환기 ? 그런거 있던데 투입하면 알아서 분류해서 통장으로 바로 입금되더라고요
각 지점마다 있는건 아니라 그것도 알아보고 가야되요

동전은 계수하는데도 오래걸리고 기계오작동도많습니다, 비싼 계수가가 아닌이상 완벽하지않아 한번 더 보고 외화를 걸러야하구요 . 후에 새로 포장도해야되다보니 한 직원이 계속 붙어있어야하고 소리가 커서 창구 상담에 방해가 됩니다. 일반 창구업무의 대기가 많아지고 서비스의 질이 낮아집니다
등등의 이유로 효율성을 위하여 시간을 정하고있습니다

당행고객만 받는 이유는, 은행도 사기업이다보니 거래고객에게 먼저 서비스를 하기 위함입니다. 거래가 없고 오래걸리는데 당행고객들을 후순위로 둘수없지요

일회성 소액개인고객 이면 가급적 해드리지만 자판기 , 주차장 동전 업자, 시장, 모금액 등이 오면 통제가 안됩니다.

서로서로 양해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