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가르칩니다

A학생이 별다른 이유없이

B학생몸에 손을 대요

친한친구도 아니고 나이도 다르고

성별도 다릅니다

근데 A학생 어머니는 본인자식만

보호하면서

다른이들이 불편하게 만들어서

그런거래요 분노표출방식이나

평소에 거칠고 난폭한 행동에 대해

제대로 사과의 말을 단한번도 건네지않고

약간 적반하장으로 나오네요

그러면서 화살도 저한테오고

논쟁에서 벗어나고..ㅎㅎ

이유가 있더래도 때리면 안되는거지만

B학생 어머니는 본인도 아이 단속을

잘하겠다며 젠틀하게 잘 넘어가시네요

아이가 다칠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많은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콩심은데...콩이..



자식을 망치는건 부모예요

매주 느낍니다 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