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점
- 경쟁의 심화
- 빈익빈 부익부
- 능력주의 팽배, 및 사회진화론자들이 말하는 도태 또한 우리나라에 만연. (수정자본주의로 어느정도 보상해야함)
- 자본이 계급의 척도가 됨. 이로 인하여 사치재 소비 증가. 그로인한 기타등등 사회 문제가 야기됨.
(저출산, 자살 1위, 노인빈곤1위, 청소년 불행...)
(-중세에는 종교와 계급이 나름의 방패역할을 했다고 함. 농민은 고귀하다던가.. 농노로 태어나면 그저 그 위치에 만족하여 귀족과 자신을 비교하며 열등감을 느끼진 않았다던가...)

- 추가적으로 기술 발달에 의해 예측되는 미래
: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생산성이 증대됨에 따라 자본의 쏠림이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됨. (가령 초인공지능)
그리고 인간의 학습 속도가 기술의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게 되어 도태되는 사람이 증가함.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정말 디스토피아 소설처럼 인류의 99퍼센트가 마약과 자극에 절어서 살게된다면?
이런 미래에 굳이 자본주의라는 개념을 들고갈 필요가 있을까... 싶어 그렇습니다.

물론 자유경쟁이 기술의 진보와 윤택한 인간의 삶을 보장한다는것에 이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행복하고 살기 좋게 하기 위해서 존재하는게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목적과 수단이 뒤바뀐거같아서 혼자 이런저런 망상을 해봅니다. 허허.. 너무 비약도 많고 헛점이 많아서 그냥 이런 쓸대없는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도 있구나 하시면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