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678099No.449912023.03.06 16:04

장인이 내 집에다 뭐 설치한다고 들고 오셨는데 일단 매다는건 (아기있음) 안전상 이유로 불가라 했어요. 그랬더니 저를 설득하려고 하길래 집사람에게 안되는 안전상 이유 자세히 설명하고 여긴 내집이고 내아이니 내가 일마치고 돌아왔을때 뭔가 있으면 뗄거니까 잘 설득해 그냥 가시라고 했어요.
아무런 상의나 통보도 없이 갑자기와서 이러면 잘못된것 아닌가요. 그날 애기 보고싶어 점심때 집으로 가지 않았다면 어쩔뻔.
지금 생각해보니 아니 가까운 처남집에다 달지 왜 내집에다??? 하긴 딸이 아빠 쏙 닮아 외모가 막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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