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과는 별개로 사람들이 예전과는 삶의 가치에 중점을 두는 부분이 변한게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결혼과 출산이 당연하고 그것이 안된다면 결함이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던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국가,회사,가족에 소속되어 그것이 개인의 삶에 있어 운명 공동체라는 생각을 갖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시대였죠.

지금은 좀 더 개인주의의 성향이 강해지고 현재의 소비생활이 주는 행복이 높은 삶의 가치로 변했기에 사회가 소비하기 좋은 산업의 형태를 가지게 발전했다고 생각해요.

옛날처럼 획일적으로 안정적인 미래만을 위해 스스로의 인생을 희생하고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인 삶의 방식을 가치있게 생각하는 세대의 사람들에게 지금의 젊은 세대는 허영심이 많은 사람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저는 특정한 삶의 형태가 무조건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네요.

삶에서가치는 모두가 다르니까요. 결국 목표는 행복 아니겠습니까

갈등을 유발하고 분열을 일으켜 누군가는 이득을 보고 있다는거죠

음...옛날에도 집값은 비쌌어요.
기본 평균월급 2-30만원 하던 70년대는 집값이 2.3천 이였으니 연봉의 10배..넘었다고 ..
지금 평균 월급 4-500 .. 이면 집값 4-5억...
비슷합니다. 좋은곳 좋은집은 당근 더 비싸죠.
그때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