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사무직은 없어질거고... 그래도 프로그램을 돌릴 사람은 필요하니까요

아니죠 업무가 많아지는거죠. 사업은 무조건 줄이는게 답이 아니에요. 생산을 늘리는게 답이에요. 두 사람이 하던일을 한 사람이 하게 되는게 아니라 두 사람이 네 사람 일을 하게 되어 생산성을 두배로 올리는거죠. 개뀰이잖아요. 직원의 채용 교육 공간할당 비품 할당 없이 생산성을 올리다니.. 두 사람일을 한 명이 하니 한 명 짜른다? 노노

이게 슬픈현실..
분명 문명이 발달해서 인당 능률은 올랐는데 왜 일을 덜 허는게 아니라 더 하는게 되버렸을까요...

때론 문명의 발전이 좀 얄밉기도 합니다.

이런 생산성의 향상으로 우린 물건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거에요. 이건 긍정적인 효과죠.

저도 언젠가 본글인데 결국 기술위에 경제가 있다고..

두사람이 하던게 한사람이 해서 한사람의 인력이 남으면
남는 인건비가 영업이익으로 현금으로 생기는 거잖아요?

사장이 먹고끝날수 있겠지만 보통은 주주환원이나 화사에 재투자가 없으면 사업은 내리막길이고.. 사장이 먹었다해서 현금으로 꽁치는것보단 주식이든 뭐든 다시 투자를해서 수익을 기대하겠죠. 혹은소비를 해서 경제에 돈이 풀리든가

쨋든 남는 현금을 방치하는건 손해니 결국 투자를 어딘가하면 새로운 업무가 생길거고, 새로운 업무를 이제 남는 인건비로 충당을 하는원리로, 인간이 생산품을 받아들이는데 한계가 오지않는이상(아마 자원의고갈이 더빠르겠지망요) 일자리는 계속생길거라하네요

남은 현금은 은행으로 들어가 누군가 빌려 투자하겠죠.

최소인원은 어쩔수없이 유지하고 작은업무를 Ai가 서포트하면서 합쳐서 한명이 하는 체계로 가겠죠 전체적으로 직원수는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