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같은 집사람..^^

572113No.480752023.10.18 09:54

자꾸 먹을걸 숨겨. 난 다 먹었나보다 그러다 유통기간 한참 지나서 찾아냄. 내가 아껴먹는 사탕이 한참 안보여 다 먹었나 잊고 있다 문득 생각나 사탕 내놓으라 하니 서랍 구석에서 꺼내 주내요.. 내 서럽에 있던걸 왜 꺼내가 숨기냐고.. 담배도 커피도 안하는 나에게 가끔 먹는 청포도 사탕 한개가 얼마나 소중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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