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태 잚 못살아 옴

297504No.481582023.10.27 23:34

40년을 가까이 살아왔는데,
불과 수 년 전의 어떠한 이벤트를 계기로
제가 지금껏 잘못된 인생을 살아왔음을 깨달았습니다.

진짜 주변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다는 말이 어떤 뜻인지 깨달아버렸어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사막 한가운데에 아무 것도 없이 서 있는 기분이예요.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8846702023.10.28 00:30
인간에 대한 실망이 크셨나 봅니다 오아시스가 기다리고 있으면 좋겠네요
바로가기
4
0
1031792023.10.28 06:45
현재는 과거의 결과가 아니라 미래의 원인이라고 저희 엄마가 말해줬어요 노래가사대로 지나간건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는거고 잘될거예요 왜냐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요
바로가기
3
0
6167822023.10.28 10:33
인생원래 그런거죠. 나를 도우려고 내 곁에 있는 사람은 부모님 정도밖에 없습니다. 그것조차 아닌 사람도 있고요. 형제도 아닙니다. 친구는 더더욱 아니죠. 결국 나에게 도움이 될 사람은 내가 잡고 있어야하고. 그렇데 나를 잡고 있는 사람은 나에게 도움을 바라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 봅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고 내가 많이 베풀어야 좋은 사람이 된다 생각해요.
바로가기
1
0

19746410-27 23:4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88467010-28 00:30
인간에 대한 실망이 크셨나 봅니다 오아시스가 기다리고 있으면 좋겠네요
댓글달기
4
0
10317910-28 06:45
현재는 과거의 결과가 아니라 미래의 원인이라고 저희 엄마가 말해줬어요 노래가사대로 지나간건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는거고 잘될거예요 왜냐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요
댓글달기
3
0
43511810-28 15:38
어머니 짱 멋져요.. ?
댓글달기
0
0
61678210-28 10:33
인생원래 그런거죠. 나를 도우려고 내 곁에 있는 사람은 부모님 정도밖에 없습니다. 그것조차 아닌 사람도 있고요. 형제도 아닙니다. 친구는 더더욱 아니죠. 결국 나에게 도움이 될 사람은 내가 잡고 있어야하고. 그렇데 나를 잡고 있는 사람은 나에게 도움을 바라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 봅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고 내가 많이 베풀어야 좋은 사람이 된다 생각해요.
댓글달기
1
0

작성

부산에 외국인 정말 많네요 4
735118No.481642023.10.28
배우 성동일 씨 1
470398No.481632023.10.28
세상에 너무 많아요. 2
435118No.481612023.10.28
화가날땐 9
616782No.481602023.10.28
남자친구와의 싸움.. 33
786895No.481592023.10.28
난 여태 잚 못살아 옴 5
297504No.481582023.10.27
일본에서 술을 샀는데... 6
802928No.481572023.10.27
워킹맘인데 짝사랑 하는 사람이 생겼어 30
357240No.481562023.10.27
갤럭시워치 쓸만한가요? 8
975657No.481552023.10.27
헬스질문 5
499437No.481542023.10.27
성악과 나오는 사람들 진짜 성악가가 되는 건가요? 4
127402No.481532023.10.27
수도권은 어떤 곳일까? 7
699454No.481522023.10.26
형님들 9
662531No.481512023.10.26
노원 경기북부 전쟁 5
803703No.481502023.10.26
요즘 매일 런닝머신 속도 6.8~7.5사이로하는데 힘드네요 4
791487No.481492023.10.26

이전 81 82 83 84 85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