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때문에 강남 살게됐는데

236030No.482482023.11.05 08:30

괜히 위축되네요
말로만 듣던 강남..
옷도 변변치 않은것들 뿐인데ㅠㅜ
사람들한테 무시당할려나..
알바도 해야하고 사회생활두 해야하는데..ㄷㄷ..
평범 소도시 서민출신이 강남가서 생활하려니까
벌써부터 위축되네요 휴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5992012023.11.05 10:40
공부나하셔요
목적만 달성하면 되는거지
옷이 무슨 상관..
바로가기
10
0
3104942023.11.05 11:52
거기 사는 태반이 글쓴이님이랑 같은 처지입니다 ㅋㅋ 원룸이 거의 대부분이고요.

진짜 부자들은 강남 중에서도 특정 구역으로 가야 있지, 전부 그냥 그 근처에서 일하는 월급쟁이, 학원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저도 그냥 직장이 중소기업인데 위치가 강남이라 거기 3년 정도 살았어요.
바로가기
5
0
6762762023.11.05 11:30
2222 위축될건 또 뭐람 학원때문에 강남에서 지내는건데 왜 위축되는지모르겠음 그냥 학원다니고 공부열심히하면 되는건데
바로가기
1
0

81584311-05 09:03
사람사는거 다 비슷합니다 우린 엄마,아빠의 귀한 자식이잖아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비싼옷보다 따뜻한 마음 바른정신이 더 멋있고 귀티나요 너무 걱정마시고 앞으로 잘될일에 집중하세요^^ 화이팅
댓글달기
0
0
89471511-05 10:00
강남 어디시길래 생각보다 그런거 신경 안쓰이던데
댓글달기
0
0
14700711-05 10:09
그쪽에 학원많아서 그런거 신경안써요
댓글달기
0
0
59920111-05 10:40
공부나하셔요
목적만 달성하면 되는거지
옷이 무슨 상관..
댓글달기
10
0
67627611-05 11:30
2222 위축될건 또 뭐람 학원때문에 강남에서 지내는건데 왜 위축되는지모르겠음 그냥 학원다니고 공부열심히하면 되는건데
댓글달기
1
0
글쓴이81516711-05 11:32
중간중간 무시당하면 그날전체가 기분이 상하니까 그렇죠... 제가 무슨 무쇠인간도 아닌데... 꼭 말을 그렇게 하셔야되나요.
댓글달기
0
0
63880511-05 15:13
사람은 생각보다 타인에게 신경을 안씁니다.
의전원 준비하면서 강남 살던 칭구는 맨날 츄리닝 바람으로 돌아다녔어요.
댓글달기
0
0
58841311-05 11:26
짝퉁이라도 걸치세요
댓글달기
0
0
42043511-05 11:35
그런거 전혀 없어요 마음 편하게 다니셔요 다른분 말씀처럼 사람 사는거 다 비슷비슷해요
댓글달기
1
0
34571711-05 11:51
성양 기질 뭔 이유를 갖다대던 곁다리가 맘에 들어오고 신경쓰인다는건 간절하지 않다는겁니다 간절하면 내가 원하는거 외에는 아무것도 안들어와요
댓글달기
0
0
31049411-05 11:52
거기 사는 태반이 글쓴이님이랑 같은 처지입니다 ㅋㅋ 원룸이 거의 대부분이고요.

진짜 부자들은 강남 중에서도 특정 구역으로 가야 있지, 전부 그냥 그 근처에서 일하는 월급쟁이, 학원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저도 그냥 직장이 중소기업인데 위치가 강남이라 거기 3년 정도 살았어요.
댓글달기
5
0
15731811-05 12:19
저도 지방 군단위에서 태어나고 소도시 출신인데 ㅋㅋㅋ
강남에 직장있어서 거기서 몇년 살았어요.
전 그런 생각조차 안했습니당 ㅋㅋㅋ
댓글달기
0
0
글쓴이81516711-05 12:37
그렇군요 감사해요ㅠㅜ 그냥 티비로만 듣던 도시에 살게될줄은 몰랐어서.. 가니까 괜히 좀 위축되기도 하고.. 그래도 말씀들으니까 좀 안심이 되네요
댓글달기
0
0
32333111-05 18:02
강남에서 장사하는데 그런거 별로 없습니다
여기도 똑같이 진상도 있고 매너있는 사람도 있고
경기도 화성에서도 가게했었는데 사람사는거 별반 차이 없더라구요
댓글달기
0
0
82600311-05 20:15
강남사는데 왜 위축됨?? 거기도 걍 직장인들, 일하러 통근하는 사람들, 님처럼 학원때매 올라온 지방 학생들 등 여러 사람들 있음 그리고 솔직히 님이 돈 ㅈㄴ 많은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거 아닌이상 그 사람들이랑 어차피 엮일 일 없는데 어디 부자들 갑질하는 드라마 보고 너무 과하게 걱정하시는 건 아닌지…
댓글달기
0
0
17337011-05 23:39
강남도 다 사람사는데라 똑같아요.
강남도 다 삐까 뻔쩍한거 같지만 뒤쪽 골목 들어가보면 추리한 동네 꽤나 많습니다.
댓글달기
0
0
92802011-05 23:40
강남 40년이상 살았는데 그런거 없고 신경 안씁니다.
본인의 생각이 그런거죠. 일부 외부에서 들어온 사람들 부자2세들이 명품찾고 남 그런걸로 가르고 하는겁니다. 신경 안써도 됩니다.
댓글달기
0
0
글쓴이63853011-05 23:42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0
0
88185311-06 14:10
강남에 거주자들만 보행하는 것도 아니고 별별 사람들 다 있는데 글쓴이에게 누가 관심 갖겠어요. 경기도 살면서 강남 쪽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설마 글쓴이가 보세 옷 입고 지나간다고 사람들이 "강남인들아. 강남에 보세 옷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뭐 이런거 할 것 같나요? 아무 걱정마세요. 세상 걱정 100개 중 99개는 쓸모없는 거라는 말도 있잖아요 ㅎ
댓글달기
0
0
글쓴이43335311-06 14:12
네 감사해요 근데 얘기들들어보니까 걱정이 가라앉았어요..
댓글달기
1
0
91476011-09 09:41
어린 나이신가요?? 강남, 역삼, 선릉 테혜란로 두루두루 5년 넘게 살았던 사람인데요, 옷도 변변찮다 얘기하시는데 사람 다 똑같아요. 스파오 같은데서 검정슬렉스에 단색 티나 셔츠 바지에 단정하게 넣어 입고 다니시고 자주 세탁하시고 매일 샤워하고 다니시면 되요.
오히려 강남 왔다고 오바하고 다니면 망합니다^^ 평범하게 다니셔요.
댓글달기
0
0

작성

대핫병원 많이 비싼가요? ㅜㅜ 6
593162No.482632023.11.06
1힘든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3
818097No.482622023.11.06
뜬금없는 뻘생각3 7
984999No.482592023.11.06
애플워치 6
554609No.482582023.11.06
주말에 연락오는 회사 정말싫다;; 4
434086No.482572023.11.06
헌팅 해보신 분들 질문! 7
561953No.482562023.11.06
시간참 빨라요. 1
311337No.482552023.11.06
성인도 수족구 걸립니다. 3
835650No.482542023.11.06
아 내일 출근하기 싫다 3
400912No.482532023.11.05
식곤증 와이러는데
908914No.482512023.11.05
받은 기프티콘 주겠다는 사람 20
104010No.482502023.11.05
아 담배.... 29
886294No.482492023.11.05
학원때문에 강남 살게됐는데 21
236030No.482482023.11.05
다시 살빼는데 힘들다 3
483733No.482472023.11.04
일본처럼 데워지는 욕조를 7
943603No.482452023.11.04

이전 76 77 78 79 80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