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이 30년이상 한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는데요
실수령액이 350 정도밖에 안됩니다
다른 교사분(남편보다 후배교사) 와이프랑 얘기를 해보니 말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보다 선배분은 연봉 1억돌파했다고...(아이한테 들었어요)
그래서 이사람이 어디로 빼돌리고 있나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사립이긴 하지만 학교인데 급여를 줄때 그런게 가능한건가요??
월급명세서좀 떼달라고 해도 올해 초 한번 떼주고 계속 까먹었다 나 의심하냐 이런식으로 나와서 계속 싸우게 되서 이젠 명세서 떼달라고 말도 못꺼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도 하나가 아니라 돈나갈곳이 너무 많은데 저도 알바로 월에 150정도 버는데 거기에 집안일까지 하려니 너무힘들고...다른 교사 와이프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저희집을요

결론)빼돌리고있는게 확실할까요?? 알아내는 방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