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있어요 집에서 잘 안나가시죠?
생각보다 다이어트는 남자 눈에 크게 중요하지는 않을거예요
다이어트 대신 운동을 추천합니다

운동 중요하죠 마를필요는없지만 정상체중은 되야 선택폭이 넓어집니다 확률게임에 폭이 넓어야 확률이 늘죠

1단계..정상체중
2단계..적당히 매력있는 얼굴=> 남자가 호감 가질만한?
3단계..매력(언행..등등)

외모가 떨어져도 상냥하고 밝으면 그것또한 매력입니다.

진짜 통통 넘어선 고도비만도 연애해요.

연애를 못하는건 체중의 문제가 아님. 살을 빼면 문제가 해결될거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문제일수도.

자존감도 한몫 합니다.
난 왜 연애를 못할까,,
외모 때문인가,,
고민도 좋지만, 좋은 생각과 좋은 말을 하는걸로
시작해보는건 어떤가요,,

친한 여자후배는 키도크고 체중도 좀 나가는 편이지만
남자친구가 끊인적이 없습니다.

그녀만의 매력이 있는거죠.
그 후배를 떠올리며 몇자 적어봅니다.

항상 웃는 얼굴이고, 목소리 톤 또한 상냥함이 묻어나는
천상 여자 목소리 입니다.
리액션이 좋고 활달하고요. 이거 외엔 어떤 큰 특징을 모르겠지만 1개만 꼽으라면 그 후배는 본인 스스로를
사랑합니다. 항상 얘기해요. 지금의 나를 사랑해줄 사람을
만나겠다.

이런 저런 사람들을 겪어보니 많이는 아녀도 대강 느껴지는게 있더군요

얼굴 표정은 마음의 창이라 합니다.
심성은 얼굴에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호의적인 사람인가, 긍정 혹은 부정적인 사람인가가
보이죠, 그걸 우린 관상이라 말하고요.

대화할때 웃는 얼굴 상냥함을 갖춘다면
남녀노소를 떠나 누구든 뭐라 할 사람 없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비속어를 사용하지않고,
대화할때 눈 마주치며 경청하고, 또 대화 나누고

예의있는 모습만 보여줘도 호감가용
응원하겠습니다.☺️

말을 엄청 이쁘게 하시네요..아침부터 힐링받고 갑니다@

별것 아닌 댓글에 힐링까지 받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기분이 좋아졌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다들 내면 내면 강조하시지만 외면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외면이 달라지면 타인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눈에 띄게달라질거고 그럼 자존감이던 성격이던 다 저절로 좋아질겁니다

운동열심히 해서 다이어트 체중감량 꼭 하시고 살이빠지면 옷태가 달라져서 자연스럽게 외모를 꾸미는것에 관심도 가지게될겁니다

꼭 운동꾸준히 해서 감량성공하고 건강도 좋아지세요ㅎㅎ

다이어트를 하기 싫지만 선택의 풀을 늘리는 방법은 님의 기준을 낮추는거밖에 없어요

30초입니다
연애하고 싶어서 멸치탈출 프로젝트 합니다 ㅠㅠ
같이 힘내봐요!!!

체중도 중요하지만 운동 자체로 호감을 가질 수 잇어요. 나이먹을 수록 남여떠나서 운동한다고 하면 매력있더라구요. 운동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니 자신에게 맞는 운동 찾아서 취미로 만들어보세요!

매력 여러가지 인것같아요
1.외모
2.능력
3.성격
4.자취
4번이 웃기지만 자취하면 남친 생겨요..
남자 여자 구분지어서 매력이야기 하는거 이상한데
여자는 잘웃고 성격 모난거 아니면 대부분 남친 생겨요
고백받아본적 없으시면 소개팅은 피하시고
일상생활 하시면서 매력을 보여주셔야 할것같으니
대화할때 호응 잘해주시도 잘 웃어주기만 해도 남자들이 좋아하니까
연습해보세요..
첫눈에 반하는 사람 찾지말고
이성관계가 되면 갑자기 설레이는 순간들이 찾아오는경우가 더많으니
엉뚱한 상상으로 연애 진입조차 안되게끔 하지마시고
기대를 내려놓으시고 만나다보면 기대하지도 않던 사람에게서
설레이 느끼고 깊은 사랑에 빠지기도 합니다..
눈도 낮춰 보세요..

일단 뚱남, 뚱녀는 연애 시장에서 쉽게 걸러집니다.
본인들도 충분히 잘 알고 있을거고.

근데 뚱남은 그래도 여자쪽에서 푸근하고 덩치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혹은 남성미가 있는 분들은 충분히 연애가 가능 합니다.

근데 뚱녀는 남자가 좋아 할 확률은 극히 드뭅니다. 통통한 여자는 좋아해도 뚱뚱한 여자 좋아하는 남자는 거의 페티쉬적으로 좋아 하는거구요.

또 남여갈라치기 대혐오의 시대의 주범인 ㅍㅁ들은 대부분 뚱녀라서 이상한 여자 거르기 편한 외관이죠...

저는 본인을 사랑하고 본인이 사랑이 넘치게 될때가 연애를 할 시기라고 봅니다. 그래야 상대가 그 넘치는 사랑느끼고 그게 매력이 되는거고 상대에게 사랑을 주며 건강한 연애를 한다고 생각하고요

상대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연애는 계속 공허하기만하고 상대는 사랑을 주다가 지치죠.

여튼 남자나 여자나 기본적으로 살을 빼거나 자기관리, 자기개발하며 자존감을 올리고 본인이 본인에게 나는 이런게 장점이고 매력이야 라는걸 자부심이 생기면(자부심과 자만심은 한끗임)여유도 생기고 그럴때 연애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도 뚱뚱 했습니다. 주변엔 잘생기고 잘난 친구들만 있었고.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며 느꼇죠 잘생기거나 자기관리가 되는 사람들이 어디가서 조금 더 호의와 호감을 받는다는걸. 크게 신경 쓰진 않았지만 저도 관리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운동 했습니다. 살이 빠지고 한 종목의 운동이 업은 아니여도 전문가 수준까지 도달 했습니다. 시합경력도 생기고 운동하고 살 빠지는 과정에 가만히 있어도 항상 소개팅 들어왔구요 친한 지인이 90%가 남자 였는데 제가 주변 친구 소개 주선 해줄수 있을 정도로 친한 여성지인들도 어느세 30~40%정도 생겼네요

물론 외적인 모습 상관없이 연애를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나 스스로가 멋지고 매력있고 이쁜 사람이면 거기에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거죠...끼리끼리 만난다는건 어느정도 과학인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여성분들은 연애 시장에서는 갑 입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연애는 가능 할 거에요...

연애는 여자의 결심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결혼은 남자의 결심이 대부분이라는 말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