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간 친구

430794No.491952024.02.27 16:02

그 친구의 안좋은 사정을 알고
열심히 일하는것을 알아서 빌려줬는데
너무 천천히 조금씩 갚네요
(1200쯤 빌려줌, 2년간 250 정도 갚음)

이번에 만나서 차용증 작성해두려고요

돈이란게 빌려줄때는 내가 갑인데
받을때는 제가 을이 되버리니
참......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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