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가도 우린 친구야.jpg

발로만든 발로텔리2012.10.02 19:42
저렇게 키웠는데 죽으면 진짜 친구를잃은듯 슬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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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10.02 19:41
생각해보니 저 개만도 못한 친구도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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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됬을때를대비해준비하자2012.10.02 19:44
요즘 외국서 몇년후 같은 포즈로 다시 사진 찍는게 유행인가요?

오옷 감사요~ 이 영광을 미래의 여친에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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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만든 발로텔리12.10.02 1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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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만든 발로텔리12.10.02 19:42
저렇게 키웠는데 죽으면 진짜 친구를잃은듯 슬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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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를저서브러12.10.03 00:38
키우는거냐 같이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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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쉔님12.10.02 19:46
친구가 아니라 가족이 죽은것처럼 슬플거같아요 저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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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냔12.10.02 21:35
실제로 우리집도 가족들이 몇달을 울기만했음. 한달은 거의 초상집이고 다들 의욕없다가 한달이지나면 그래도 잘웃고 다름없는데 눈물이남. 다른강아지는 절대로 안키운다고했지만 또 키우고있음. 십년도넘게 한자리에서 한결같이 함께한다는게 진짜 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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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인데개드립하고있는나란년12.10.02 19:43
저두 울 냥이보면서 그런생각들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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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꾸라12.10.02 19:45
글이랑 닉네임이 묘하게 어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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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 발바닥보여주세요♥,♥12.10.02 19:52
좋은 친구를 뒀지만, 둘 다 시간이 가도록 애인이 없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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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ㅏ12.10.03 00:00
배경화면은 시대를 역행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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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스탈12.10.02 19:41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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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탑12.10.02 19:41
으웡 3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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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탄호랭이12.10.02 19:41
크고 우람하고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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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탄호랭이12.10.02 19:43
난 수정 안하고 4등!!오타만 아났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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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12.10.02 19:41
나 어릴때 키우던 개 생각난다
죽었을때 엄청울었었는데
지금은 안그런걸보면 되게 무뎌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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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12.10.02 19:41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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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쉔님12.10.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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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0.02 19:41
생각해보니 저 개만도 못한 친구도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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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12.10.03 00:23
개만도 못하다라는 말쓰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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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0.04 05:02
저 개요 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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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board 12.10.02 19:41
나무:나도 무럭무럭자랐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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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은누가베플되요?12.10.02 19:42
남자는 수염말곤 달라진게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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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2 19:42
뭐야 이거왜글안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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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아똥쌌니아니요12.10.02 19:42
저남자는 어렸을 때랑 컸을 때랑 옷이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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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수나문12.10.02 19:42
기와도 많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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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에미넴12.10.02 19:42
베프먹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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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12.10.02 19:42
난이런개조아..흐뭇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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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이U.F.O12.10.02 19:42
거기에서 손 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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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12.10.02 19:42
우리 강아지 암컷이라 중성화때문에 입원했어요 ㅠ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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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란하당면12.10.02 19:42
다른개 다른사람인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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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수니12.10.02 19:42
개드립에 이런사진 나올때마다 나도 찍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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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12.10.02 19:42
존나 물어버릴거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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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 to go far away 12.10.02 19:42
첫 물리시험 노력한 만큼 점수 받게 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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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드립12.10.02 19:42
둘다 나보다 잘생긴게 함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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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절한 타이밍12.10.02 19:43
세월이 가도 우린 개드리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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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12.10.02 19:43
자... 잠깐 그곳은 만지지 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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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여자는눕힌다12.10.02 19:43
세월아개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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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한그릇시원하게말아주세요12.10.0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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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12.10.02 19:43
개: 존나 어딜만져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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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12.10.02 19:43
ㄷㄷ 개드립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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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로로루로로루로로로로로루로로로로로로12.10.02 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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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al12.10.02 19:43
나도 개키우는데 변하지 말고 저런 사람처럼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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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저고리12.10.02 19:43
우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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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xx12.10.02 19:43
개가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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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헉헉12.10.02 19:44
저희집 강아지도 저렇게 자라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하늘로 갔네요 단아 거기서는 잘있지? 너의 하얀털과 밝은 미소가 잊혀지질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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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12.10.02 19:44
털털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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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때문에즐겁다12.10.02 19:44
왈왈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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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됬을때를대비해준비하자12.10.02 19:44
요즘 외국서 몇년후 같은 포즈로 다시 사진 찍는게 유행인가요?

오옷 감사요~ 이 영광을 미래의 여친에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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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룰룰룰루12.10.02 21:28
게다가 같은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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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ymemine12.10.03 00:59
몇년전에 찍고 새로 찍었다면....요즘...이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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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7반차태현12.10.02 19:47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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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12.10.02 19:52
거..거기 엉덩이에서 손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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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57312.10.02 19:55
근데 왜 저 긴 세월동안 수염을 안 깍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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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정치12.10.02 20:03
집 지붕이 더 깨끗해진듯??.......

리모델링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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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12.10.02 20:05
나도 개키우고 싶다 맞벌이라 개외로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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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12.10.02 20:06
아나아나아나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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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하고싶은 닉네임을 적으세요.12.10.02 20:23
집에 더 깨끗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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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12.10.02 20:27
집 기왓장 새로했네 문은 그대로 냅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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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더키스바리여관바리12.10.02 20:29
둘째사진 강아지 하얀게 존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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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아정신챙겨12.10.02 20:36
동메달된님 저랑 닉넴비슷하네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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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12.10.02 20:38
이글을 본 70%는 집을 세로지은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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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야 둠바둠바두비두바12.10.02 20:39
심지어 지붕과 나무도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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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12.10.02 21:03
귀염상들이 괴상이 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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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허헝12.10.02 21:25
뒤에 집이랑 나무도 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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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다다다ㅏ12.10.02 21:25
저도 개랑 10년째 같이 사는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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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유두12.10.02 21:26
80프로의 사람들은 지붕의 재질이 바뀐것을 알지 못하고 다음 게시물로 넘어가길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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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햏12.10.02 21:26
개 : 좋은말할때 똥꼬에서손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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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읭?12.10.02 21:42
집은 과거로 돌아가네요ㅋㅋ
보기좋네요 저런 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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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j2223312.10.02 21:42
뒤에집이더깨끗해진걸눈치챈건나밖에없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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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12.10.02 22:06
손위치가...아닙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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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냐12.10.02 22:08
닮아가네ㅋㅋ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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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로12.10.02 22:53
얼마전에 4년동안 키우던개가 죽었는데 학교에서 그말을 엄마한테 듣고 진짜진짜 많이 울었음....진짜 집에가면 금방이라도 달려와서 짖어줄것같았는데 집에가니까 상자만 있었음.......진짜 상자열어보기도 힘들었음 마지막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상자에 손대는것만으로도 힘들었는데..며칠안됐지만 지금은 담담...현실도핀가 보내준건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글보니까 막떠오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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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appy12.10.03 07:04
힘내요... ㅠㅠ 힝 가슴아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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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형님들12.10.03 00:13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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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in12.10.03 00:21
지붕공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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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아니므미다12.10.03 00:35
내가 키우는 강아지가 가버리면... 아직 그런일이없었지만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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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저는힘낼꺼예염뿌우12.10.03 07:42
엄청난 집의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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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가이12.10.03 09:31
나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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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노닉네임와튼튼데스네12.10.03 09:52
초등학교 2학년때 우울증을 가져버려 강아지 한마리를 키웠습니다 그 강아지는 내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하고 군대에 입대하는걸 다 보며 항상 저의 곁을 지켜주었습니다 그강아지는 언제나 조그만한 나에 강아지로 남을줄 알았지만 어느새 짖지도 못할만큼 늟어버렸습니다 첫휴가를 나왔을때 정말 어느 젊은 강아지들 처럼 꼬리치면서 하루종일 내 곁에서 어리광 부리던 우리 강아지는 군대 복귀한지 얼마안되어 하늘나라로 가게되었습니다 어느새 삼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많이 무덤덤해졌을거라 생각했지만 어디서 우리 강아지 닮은 혹은 비슷한 목소리를 들으면 정말 가슴이 아프고 하염없이 눈물도 나곤 합니다...우리강아지 오빠는 군대도 잘 갔다왔고 학교도 잘복학해서 정말 잘지내 몇일전에는 일본도 갔다왔어 그리고 너에 큰오빠. 다음주에 결혼해 너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넌 비록 사람이 아닌 개로 태어났지만 정말 넌 내 가장소중한 동생이였고 가족이였어 정말보고싶다 사랑해 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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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팡년12.10.03 09:59
가족보다더가족같은멍멍이...
저도집나간허스키늘문열어놓고하염없이기다린게생각나네요언젠가들어오겠지언젠가들어오겠지하면서문도못잠그고맨날맨날기다린게생각나서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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쭝이12.10.03 12:22
이십년 동안 안내려놧다는게 함정

이제좀 날 내려놓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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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능12.10.03 16:43
그를 보내면 알거다 친구가 아니고 가족이고 동생이였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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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랑나랑쏠로12.10.04 12:18
내 불알을 놔라!!! 으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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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꿈포스코12.10.08 23:50
우왕 ~ 참으로 보기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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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뽕땅13.10.29 02:48
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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