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탈 때 신경 쓰이는 것.jpg

어둠의개자식2017.02.19 19:09
테이블 펴고 그 위에 가방,노트북 올려 놓으면 옆사람 화장실 갈까봐 조마조마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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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내가좋아는건양념이야2017.02.19 23:06
고속버스 햇빛 가릴려고 창문커튼 쳐놨는데
뒷자석 앉은 사람이 내꺼 까지 싸그리 다 가져감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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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나의닉네임2017.02.19 19:29
소심한 사람 입장 - 복도쪽에 앉은 옆사람이 책상펴서 가방이랑 노트북 올려놓음. 화장실은 어찌어찌해서 참는데, 그 사람 보다 먼저 내리게 되면 안내방송 나올때부터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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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백수17.02.19 19:06
1등지ㅔㄹ바ㅏ발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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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좀안나게해라17.02.19 19:06
어예
.
.
난 KTX를 타본적이 없엇...헤헤
저게 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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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좀안나게해라17.02.19 19:06
늦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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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랑17.02.19 19:06
그 반대인 경우도 있음
자고싶은데 자꾸 열어버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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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다섯마리키우던총각17.02.19 19:07
난 또 누가 신발벗고 타는건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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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2.19 19:07
오히려 케이티 엑스 불편. 빨리가는거 빼고 .
새마을이 낫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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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7.02.19 19:09
테이블 펴고 그 위에 가방,노트북 올려 놓으면 옆사람 화장실 갈까봐 조마조마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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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입문자17.02.19 19:18
커피까지 같이 올려놓으면 조급해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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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나의닉네임17.02.19 19:29
소심한 사람 입장 - 복도쪽에 앉은 옆사람이 책상펴서 가방이랑 노트북 올려놓음. 화장실은 어찌어찌해서 참는데, 그 사람 보다 먼저 내리게 되면 안내방송 나올때부터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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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집17.02.19 20:26
그래서 대부분 창쪽자리 선호하는데 전 복도쪽이 속편해서 좋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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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판다17.02.19 19:11
임총-KTX탈때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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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7.02.19 19:12
절반만 내리면 햇빛 눈에 닿지 않게 가릴 수 있고 아래로 경치도 볼 수 있을 것같아서 그렇게 내리면 뒷 자리 무섭게 생긴 아저씨가 어깨를 툭툭... 자는 척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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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02.19 19:38
저는 일년에 서너번 탈일 밖에 없어서
꼭 타야되면 특실에 탑니다. 일년다 해봐야10만원 더 쓰는 꼴입니다.
일반실 불편해도 너무 불편하게 설계되있습니다.
한국인 평균신장은 점점 커지는데 말이죠.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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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riro17.02.19 19:56
프랑스에서 들어온 차라서 기준이 서양인들에게 맞춰져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산천이나 SRT는 그보다 더 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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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삐17.02.19 20:27
나는 고속버스 탈때 내앞사람이 끝까지 죄석을 재끼길래 나도 끝까지 재꼈는데 ㅠㅠ....뒷사람이 앞으로 땡기라고할때 가운대 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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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17.02.19 21:2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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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내가좋아는건양념이야17.02.19 23:06
고속버스 햇빛 가릴려고 창문커튼 쳐놨는데
뒷자석 앉은 사람이 내꺼 까지 싸그리 다 가져감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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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팜맛나17.02.21 02:35
ㅋㅋㅋㅋㅋ먼가 상상하니까 웃기네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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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행17.02.20 03:46
저는 남잔데 옆에 여자앉으면 그렇게 신경쓰여요
내가 괜히 불편하게 하는건아닐까
ktx는 팔걸이 같은게있어서 다행이긴한데
버스 탈땐 그냥 쥐며느리 마냥 웅크리고 목적지까지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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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SM17.02.20 13:24
오히려 itx는 개인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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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읽기17.02.20 18:03
햇빛이 안비치는 방향에 타면 됨 끝.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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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7.02.21 18:56
경치가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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