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쵸

싼거야??

밥값으로만 따져도 하루 2끼 ×30 =60 번 먹는건데.. 60번에 밥값 3000원으로만 따져도 18만원입니다. 
거기에 전기세 수도세 관리비포함해 7평짜리 방 하나 온전히 쓰잖아요. 
저같으면 나가라고 합니다. 
세상물정을 정말 모르는 대학생입니다.

쓰다만것같냐;;;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 얘기만으로 25만원이면 엄청 저렴한 거 같다 공과금도 안들고 식사까지 제공인데 비싸다고 그러면 더 싼 곳 찾아서 나가라고 해야지...

진짜 나가라고하는게 답인듯
원룸 빌라에서 관리비 5~10만원
내가며 공과금 폭탄 쳐맞아봐야
아~ 내 원룸 20짜리가 알고보니 40짜리였구나~
밥까지 포함하면 70도 넘는구나~하지

지금 저도 일하면서 8평짜리 집에서 사는데
월세 200/40입니다. 저 학생은 너무 철이없네여 쫒겨나서
2000/10짜리 들어가야지 보증금개빡센걸 알지

비싸면 나가는게 인지상정..

그값이 얼마건
자신이 계약하고 들어온것은 책임을져야지.

여기서 깎아주면 세상 만만하게 보게됨.

깍아주면 안됨.

절이 싫음 중이 떠나야죠

계약 사항이기 때문에 깎아줄 의무 없고, 싼지 아닌지는 보증금이나 집 위치, 근처 시세를 따져봐야 할 듯

그냥 쫒아내야될듯!

웃자고 하는 소리입니다만.. 하숙집 딸이 이뻤다면..
과연 그대딩은 방값을.. 아닙니다.. 잘못했어요..ㅠㅠ

사실적이네요 ㅎㅎㅅ

밥도 얻어 먹으면서 저러는 거임?  양심이 없네;

기숙사랑 원룸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이해안됨..

남자애가 자취 안해본 늠인듯..

기숙사가서 살라고 해요..

깍아달라고하면 나가라고하면될듯

똘아이 총량 보존의 법칙

절이싫으면 중이 나가야지 절을 바꾸려고 하네

매일 두끼씩 꼬박먹으면 쳐먹는 밥값만해도 25만원 나오겠네 ㅋ

딱 보니 대딩이 처음이라 잘 모르는거네요

저정도에 25면 기부천사수준아닌가 맘에 안들면 찜질방 가던지

15만원에 날로 쳐먹으려고 하네 진짜밥도 축내는 가축새끼가 내가다 열받는다 그냥 쫓아내고 새로 사람 받는게 낫지

나 서울서 고시원 살때도 25줬는데
저정도면 양호한거지

요즘서울에서 고시원25만원짜리도 구할수없을걸용..  7년전에 신촌에서 중국인들이랑 사는 진짜 마약굴같은 역대급구데기고시원이 25엿음ㅜ거기도 이제더비싸겠지...

맘에안들면 나가던가 ㅇㅅㅇ

보증금을 냈느냐 안 냈느냐가 중요한 건데 언급이 없네

아니 요즘 시내 독서실도 한달에 십만원정도 하는데 숙식이 해결되는데 2017년에 한달에 25만원정도면 충분히 저렴한데 거기서 뭘 더 깎아달라그래 저런놈은 그냥 나가라고 하고 다른사람 새로 받는게 여러모로 더 좋을것 같다

나가라고 하세요
자취집했었는데 25면 싼거에요~

25만원이면 자선봉사 하세요??

미투 1200  13삽니다. 지방이라 싸네요

25 면 어디동네라도싼거같은데

뚜까 쳐 맞아야 겠네 기숙사도 자기돈 내고 밥 해결해야하거든요??

2011년에 서울에서 첨 직장생활 하며 고시원 살았을때 샤워기 딸린 방(변기 없음) 한달 45만원인가 주고 살았었는데..

계약을 했는데 뭘 깎아줘 ㅋ 친구랑 한 약속같은건줄 아나

후기올라왔네용

추가입니다)))
역시 제 생각이 맞네용.. 부모님한테 이 글과 댓글 보여드리니
첨엔 왜 글을 썼냐 타박하시다가 읽아보시더니 
어느정도 수긍하시네여.. 저도 답답하지만 평소 부모님 성격이 너무너무 착하고 바보같을정도로 퍼주는 스타일이세요 ㅠㅠ
두분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분들이거든요.. 
후기 아닌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제가 그 오빠한테 
그렇게 불만이면 나가달라고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생활이 너무 어렵다보니 실수한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빌길래 일단 계약도 해놨으니 ㅜㅜ
어쩔수 없이 넘어가기로 했어요 대신 재계약은 안한다고 얘기했구요. 마주칠때마다 잘못했다고 얘기하는데 받아주면 또 문제될거 같아 계약기간 끝나면 나가달라고 미리 통보해놨구요
그리고 밥은 원래 챙겨주기로 계약때 미리 얘기된게 아니고
부모님 마음에 대학생이 혼자 자취하는게 안쓰러워서
우리 밥먹는데다가 숟가락 하나만 추가하면 되지 싶어서
챙겨주신거라서 제가 앞으로 밥은 알아서 해결하셨음 좋겠다 얘기했는데요.. 이 부분에서 특히 문제가 많아서 그 오빠 부모님도 전화가 오고 난리가 났었어요. 왜 자기 아들 밥을 안챙겨주냐고 소릴 지르는데 제가 넘 어이가 없어서 저도 같이 소리 질렀어요 ㅋ 우리 엄마가 그 오빠 식모인가요?? 누가 보면 월 300만원씩 주는줄 알겠어요:;;;;; 한참 싸우다가 그 오빠 부모도 정신 차렸는지 그동안 잘해주셔서 넘 고맙다고 자기들이 잠깐 생각을 잘못했다고 어려운 사정 봐줘서 고맙다고 앞으로도 잘부탁 한다고 횡설수설 하다가 백화점 모바일 쿠폰을 보내셨는데 기분 나빠서 안받았어요~ 
근데 그 방에 가스렌지가 없어서 밥해먹기도 힘들고 불편할거 같아서 밥은 그냥 원래대로 주기로 하셨어요ㅠ.ㅠ 어쨌든 재계약은 없을거구 밥반찬도 이젠 대충 차리라고 하려구요 ㅎㅎ 엄마가 저 신경쓴다고 밥 반찬에 신경쓴건데 제가 이제 곧 이모집에서 학교를 다녀요.. 제가 곧 집을 떠나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도 없구요.. 에휴.. 괜히 하숙생 받아서 일을 만든거 같다며 부모님도 속상해하시고 저도 열받고 해서 하숙생은 앞으로 안받을거 같아용 ㅜ 돈 때문에 하숙 받은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생판 남을 들이니 스트레스만 받더라구요.. 후기가 넘 늦어져서 죄송해요~~ 

지새끼 밥 안 챙겨준다니까 앞뒤 생각 안하고 소리지르다 깨달앗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노답.....

그냥 계약서대로 이행하고 끝나면 내보내요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알지

울산 어딘데. 내가 간다.독방은 너무 좁아~~ 근혜야

수도 전기 식사 ... 이정도면 30받아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