젋은이들은 도전정신이 없다는 말

땅콩땅콩2017.05.22 23:20
창업할 생각도 못한 사람이 대다수. 먹을 쌀도 없었거든요. 이런글이 배댓인걸 보니 확실히 그런 힘든때를 모르는 세대교체가 된거 같네요. 그런걸 몰라야 더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님들이 아는 그 좋은 시절은 어르신들에게도 아주 잠깐이었을 뿐입니다.
625 전쟁이 대충 겨우 60년 전인데. 정말 1분이라도 합리적인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좀 아쉽네요. 비판적인 자세나 현실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노력하는 점은 높게 쳐 줄 수 있겠지만 일부 꼰대들 때문에 진심으로 고생하신 분들의 업적은 까내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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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지아빠2017.05.22 18:57
그때도 창업의
95%가 망하던 시절인지 되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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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04242017.05.22 18:57
도전했다가 잘 안되면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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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오징어17.05.22 18:55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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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결국앱등이인가보오17.05.22 18:56
젊은이: 어쩌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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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메일을누군가가쓰고있다17.05.22 18:56
스님 :이글이 무엇이더냐??
중복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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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lso17.05.22 19:25
독수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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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여왕17.05.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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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망함17.05.22 23:24
이글은 독수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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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17.05.22 18:56
이건 진짜 공감됨... 실제로 이런말 듣고 나니 자존감도 바닥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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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05.22 18:56
낯선 A에게서 꼰대의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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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지아빠17.05.22 18:57
그때도 창업의
95%가 망하던 시절인지 되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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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kkw017.05.22 22:08
99퍼가 망하는거로암 극소수 성공한사람은 매체타고 망한는사람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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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땅콩17.05.22 23:20
창업할 생각도 못한 사람이 대다수. 먹을 쌀도 없었거든요. 이런글이 배댓인걸 보니 확실히 그런 힘든때를 모르는 세대교체가 된거 같네요. 그런걸 몰라야 더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님들이 아는 그 좋은 시절은 어르신들에게도 아주 잠깐이었을 뿐입니다.
625 전쟁이 대충 겨우 60년 전인데. 정말 1분이라도 합리적인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좀 아쉽네요. 비판적인 자세나 현실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노력하는 점은 높게 쳐 줄 수 있겠지만 일부 꼰대들 때문에 진심으로 고생하신 분들의 업적은 까내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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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금장달래17.05.23 00:25
아니 진짜 고생하신분들은 저런 얘기도 안해요
꿀 다 빨아먹은 세대들이 온갖 고생은 혼자한것 마냥 얘기하니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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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취퐐누마17.05.23 00:57
일단 전쟁을 겪으신 분들이면 다 고생하신거죠ㅎㅎ
저도 젊은이지만 제발 입장도 좀 바꿔가면서 생각합시다ㅎㅎ
어르신과 꼰대는 구별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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뚀미17.05.23 02:48
마냥 꿀빨던 세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 (50-60년대생)
어머니같은경우 남동생 대학보낼라고 고등학교때부터 일하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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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5.23 13:24
꿀빨던 세대 맞아요.

지가 꿀빨던 세대 인지 못한게 큰 죄지

그나저나 고급 유머에 나온 꼰대 틀딱충만 총으로
제거되도 우리나라 실만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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뚀미17.05.25 02:31
살아있는 성자 아니네요 ㅠ그렇게 소견이 좁으신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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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5.23 13:38
그건 자기 선택이고 꿈을 이뤄주기 위해 그렇게 한거지
그 당시엔 대학교 그냥 안가도 별 상관 없었잖아요
대충 탱자탱자 놀아도 취직 됐었는데
꿀빨던 세대 맞아요
우리아빠도 그렇게 말함.. 대학교 나오시긴 했는데 그나마 대학교에서도 기타치고 놀기만 하셨다고..
그냥 인정합시다 좀. 꿀빨던 세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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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이사라진다모두비켜17.05.23 17:54
자기 희생이죠 어떻게 선택입니까
중졸도 못하고 동생들 뒷바라지 하고
일하러 나간 부모대신
동생 키우느라 돈벌며 고생만 죽어라 했던 분들도 많아요
우리가 더 힘들다
깎아내리기만 하지 마시구요 제발
모두가 다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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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5.24 06:52
강요된 선택도 선택이다.

하여튼 부모 형제 자매 등골 빼먹은 꼰대는 척결이 정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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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17.05.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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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17.05.22 18:57
그래서 지는 도전하고 현실과 타협해서 겁나 행복하게 자식도 행복해지게 키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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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042417.05.22 18:57
도전했다가 잘 안되면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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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5.22 20:40
지원은 ㅈ도 안해주면서 아무장비 없이
맨 몸으로 도전하라는 개소리는 정말 사라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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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7.05.22 18:58
요즘은 도전하면 빚 생겨요^^ 6~70년대가 아니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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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5.22 18:58
그럼 너네 좀 꺼져줘라 당장 꺼져
어디서 꿀 빨고 와서
하여튼 틀딱충 꼰대들이 입만 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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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잠시만요17.05.22 18:58
A의 말은 둘다 맞아서.. A를 뭐라할건아니고 젊은이들이 처한 상황자체가 모순이라고생각합니다..뭘 선택할수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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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나물무침17.05.22 18:58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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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7.05.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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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스럽게17.05.22 19:25
B:그럼 말을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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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7.05.23 00:48
그냥 잘난척 꼰대질이 하고싶을뿐, 당사자 입장따윈 안중에도 없는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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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변태17.05.23 03:35
현실에 맞춰 살아서 평타도 못치면 그냥 꿈이라도 쫒아갈걸 그랬지... 쪽박을 찰 지언정 후회는 안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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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7.05.23 11:42
젊은 사람들이 어른들 말을 이해 못한듯
어른들이 말한 도전정신이란 돈 많이 버는걸 말하는 겁니다. 돈 못벌어도 내가하고 싶은거 하란말이 아니라. 도전정신을 갖고 돈 많이 벌라고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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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17.07.05 12:20
와 ㅅㅂ 이거 ㄹㅇ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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