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개그 장인.jpg

엘사여왕2017.05.30 17:56
예수가 버스에서 내리며 말했습니다

"신내림"

스님이 따라내리며 말하죠

"중도하차"

버스에서 내린 예수가 신발을 사러갔습니다
그런데 신발이 너무 작네요

"씹작아(십자가)"

점원이 맞는 사이즈를 가져왔습니다

"예루살렘(얘로 살래)"

스님이 못마땅해 하는군요

"절래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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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2017.05.30 18:00
예수가 볶음밥을 먹으면서 말했다.
이거 누가복음?
그러자 열두 제자 중 한 명이 말했다.
마가복음
그러자 예수 마가에게 "이거 뭐로 볶았느냐"라고 하자
마가 "마태복음"

성당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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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타르오가2017.05.30 20:25
새로운 볶음밥을 먹었다.
이거 누가복음?
그러자 사람들이 말했다.
요한복음
예수는 너무 맛이없었는지
요한 계 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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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17.05.30 17:37
선댓 후감상

와우... ㅋㅋ 금장한번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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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보라구준표17.05.30 18:16
하..수박먹으면서 보는데 그럴수박에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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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17.05.30 19:20
개드립님 역시 프로듀서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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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거똥일까방구일까미치겠다17.05.30 17:38
핵노잼(신조어 배운 아저씨입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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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7.05.30 17:38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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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으히히히히힣캬캬캬카카카컥17.05.30 17:39
또치를 또치면 둘리가 널 가만 둘리없어..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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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17.05.30 17:39
신이 버스에서 내렸어요. 신내림. 후후

그런데 뒤에 있던 스님도 같이 내렸어요. 중도하차.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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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먹고싶다17.05.30 17:40
집단지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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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7.05.30 17:40
개드립인생 처음으로 무표정으로 끝까지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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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17.05.30 17: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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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에몽투17.05.30 17:40
부장 : 아니 자네 뭘 그리 골똘히 보고있....!!!!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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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썰어주마17.05.30 17:40
저 아가씨한테 아재악령이....

에잇 내 북마크에 봉인돼버려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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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온이잉17.05.30 18:00
아가씨가 아니라 이미 아재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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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는거쉬었어요17.05.30 17:41
부장님이 당신처럼 예쁘다면 얼마든지 웃어드릴 수 있어요 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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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만보면짖는개17.05.30 17:41
고오급 유우..모아가 여기있언네^^;;.. 즐건 하루 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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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지17.05.30 17: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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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린건많지만적당히드세요17.05.30 17:46
울대를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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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과왼손너의손과나의손17.05.30 17:52
스즈츠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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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호로록17.05.30 17:53
예쁜 얼굴로 저러면 웃어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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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다섯마리키우던총각17.05.30 17:55
카..카에데상..야메떼 구다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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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여왕17.05.30 17:56
예수가 버스에서 내리며 말했습니다

"신내림"

스님이 따라내리며 말하죠

"중도하차"

버스에서 내린 예수가 신발을 사러갔습니다
그런데 신발이 너무 작네요

"씹작아(십자가)"

점원이 맞는 사이즈를 가져왔습니다

"예루살렘(얘로 살래)"

스님이 못마땅해 하는군요

"절래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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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5.30 18:00
예수가 볶음밥을 먹으면서 말했다.
이거 누가복음?
그러자 열두 제자 중 한 명이 말했다.
마가복음
그러자 예수 마가에게 "이거 뭐로 볶았느냐"라고 하자
마가 "마태복음"

성당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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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타르오가17.05.30 20:25
새로운 볶음밥을 먹었다.
이거 누가복음?
그러자 사람들이 말했다.
요한복음
예수는 너무 맛이없었는지
요한 계 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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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5.30 20: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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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제조기17.05.30 20:55
예수가 음식점에 들어와서 볶음밥을 고르며 말했다.
"예루살램"
예수가 볶음밥이 너무 맛있어서 물었다.
"누가복음?"
점원이 대답했다.
"엄..마가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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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몽17.05.30 22:25
천주교시라면 누가 마가 마태가 아니라 루카 마르코 마태오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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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5.30 23:33
배경만 성당 기도하고 나오는 길에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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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통통통왕뚜껑17.05.30 22:34
스님의 태도를 보고 신이 신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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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SM17.05.30 17:58
뭔데 내 마음을 흔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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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기모치17.05.30 18:19
시파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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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어쩌란건지17.05.30 18:22
내 안의 하야밍이 읽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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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 Boo17.05.30 18:32
그만!!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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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방석17.05.30 18:45
아재 아재 바라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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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아용개드립17.05.30 19:27
아재그림퀴즈 개발자님!!!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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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5.30 20:27
아씨 존심상해.. 어느부분에선가 웃고있는 날 발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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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화 해줄께17.05.30 20:37
기분탓인가?? 저 캐릭터 양쪽 눈색이 미묘하게 다른듯한 느낌이...ㅇㅁㅇ 맨 마지막에 눈치챈거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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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말미잘17.05.30 22:37
맞아요 오드아이 캐릭터입니다 ㅋㅋ
자도 첨엔 잘 몰랐는데 예리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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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우러러본아름다운17.05.30 22:12
몇년 전까진 내안에 카에데는 얀데레 카에데 뿐이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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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217.05.31 00:45
칠전팔기에서 이미 터져버린 나...그런 내가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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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5.31 08:50
아 나의 멘탈이 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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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7.05.31 21:48
이런거 아재개그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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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말미잘17.05.31 22:11
카에데씨
6대 신데걸 축하드립니다!
이제 빨리 코이카제를 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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