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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요님의 댓글 다 읽어 봤습니다. 저는 토론동아리를 하고 있습니다. 제 흥미를 일으킨 주제이고 웃지요님이 소수의견을 말했다는 것과 말투가 너무 보기 좋은 토론자의 모습이라 늦은 시간에, 그것도 개드립 입문 몇 년만에 첫 댓글 달아봅니다. 긴글 읽어주시고 짧게나마 답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도 한국인들에게 흑형이 어떤 의미인지 아는 만큼 공감가는 의견이였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웃지요님과 반대의 입장입니다.

반박하기에 앞서 차별은 무엇일까요? 많은 정의가 있겠지만, 인종 종교 신체 등 노력으로 바꿀 수 없거나 전혀 관계없는 요소로 평등하지 않게 대하면 그것은 정의를 찾아볼 필요도 없이 차별일 겁니다.

먼저 흑형은 호의적 의미가 포함되어 있고 흑인이 흑형의 참 뜻을 몰라서 그렇다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유튜브에서 흑형의 대한 의미를 알려주고 흑인 '한 분'의 의견을 물어보는 동영상을 하나 봤었습니다. 결국 흑형은 쓰지말고 그냥 흑인으로 불러달라고 합니다. 흑인 한 분의 의견이라 객관성이 떨어질지는 몰르지만, 정확한 의미를 알아도 흑인들이 꺼려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그래서 "오 역시 흑형!"은 당연히 쓰면 안 되겠죠. 
그럼 왜 "오 역시 흑인!"은 안되냐면, 이건 흑인과 흑형의 단어상의 차이라기보단 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저는 '역시'가 흑형의 '형'의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흑인이든 흑형이든 "역시"라는 말이 흑인한테는 "흑인이라서 잘한다." "흑인이면 당연하지."라는 의미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서 제 주관적인 차별의 예를 들었습니다. 과연 칭찬 존경 부러움을 표현한 단어라서 괜찮은 걸까요? 과연 좋은 의미를 내포하고 조롱만 아니면 써도 괜찮은 건가요? 과연 우리들이 생각하기에 좋은 의미를 당사자가 기분 나쁘게 생각하면 안 되는 걸까요?

적어도 흑인과 흑형의 문제는 흑인들의 의견을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국에서 유학중인 한국인 입니다. 장난식이지만 "왜 드라마속 한국인은 멋있는데 너는 왜 아니야?"라는 말도 어렸을때 많이 들어봤습니다. 웃고 넘겼습니다. 반대 예로 제가 수학을 잘해서 "역시 한국인이라서 잘한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저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감히 단언하지만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은  '어느정도' 일상에 존재하는 '차별'에 대해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흑인은 전 세계 모든 인종 중 가장 많은 그리고 과거에서 부터 현재진행형으로 차별을 받는 인종입니다. 그들은 차별의 고통을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들이죠. 제 생각이지만 흑인들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피부색이나 신체적능력으로 바라바지 않고 그 사람 자체를 바라봐주길 원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 흑형의 의미를 알고도 꺼려하는 흑인이 존재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저와 웃지요님의 기본적인 매커니즘이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흑형에서 '흑'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형' 특유의 칭찬하는 의미와 뉘앙스가 잘못된 것이죠. 웃지요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흑인은 백인 황인종과 같이 대상을 지칭하는 단어로써 차별이 아닙니다. 아니면 뭐라 부를지도 의문이니까요. 저도 흑인이라 말했다고 다 좋은 의미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흑형은 더더욱이요. 하지만 역시 중요한건 어떻게 말하느냐와 대상이 어떻게 받아드릴까입니다.

'어떠한 사람이 특정한 단어를 무작정 싫어한다면 어떻게 할 건가?'라는 가정을 들어주시면서, 어떠한 사람이 불편하다고 그 단어가 나빠진다는 논리는 맞지 않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부분이 불편하시죠? 

이 논리는 극단적입니다. 당연히 말이 안 되는 논리입니다. 이 부분은 웃지요님이 접근을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살짝 바꿔서 '어떠한 사람이 불편해하면 그 사람한테는 안 써야한다.'가 맞지 않을까요? 사회 정서에 맞고 표준화 되어 있는 단어를 싫어하면서 쓰지 말라고 하면 앞서 다른 분들이 말하셨듯이 이기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불편해하는 단어를 계속 쓰는 것은 똑같이 이기적인 행위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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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드립 눈팅족인데 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흑인이라는 인종적 집단에 속해있다는 이유로 흑인이니까 이건 잘하겠지 저건 잘하겠지 라고 단정지어서 얘기하는것만으로도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별이라는 단어의 뜻은 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어서 구분하는것 입니다.
그러니 인종차별이라는 것은 인종에 대해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는것 이겠죠?
그렇다면 흑형이라는 단어는 흑이라는 단어로 인해 다른 인종중에 흑인을 지칭한것이고 형이라는 단어로 무엇이든지 잘한다를 표현한것입니다.
결국 흑형이란 단어는 다른인종에 비해 무엇이든지 잘한다가 되어버려 다른인종과 수준차이를 두어 구분하는 단어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 흑형이라는 단어가 인종차별의 언어라고 판단됩니다.

흥미로운 주제라 인터넷도 찾아보고 나름 토론하는것처럼 했는데 어렵네요ㅠㅠ

인종차별 맞아요. 형 만 붙이면 뭐 다 좋은뜻 되나요??? 그럼 뚱뚱한 분에게 뚱형. 못생기신 분에게 얼못형 그럼 그분들이 좋아 하시겠어요

얼못형 ㅋㅋ 얼못형 좀 귀여운데요

형을 붙인다고 해서 무조건 다 좋은 의미가 되는 것도 아니고 나쁜 의미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흑형이란 신조어는 그 어휘만의 독립적인 뉘앙스와 의미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님이 예를 드신 건 '뚱뚱하다' '얼굴이 못생겼다'가 부정적인 뉘앙스이므로 부정적인 뜻일 수밖에요.
님 아는 형이 겁나 잘생겨서 오 존잘형~ 하고 불러도 기분나빠할까요?
흑형이랑 수직비교를 할 예를 드실려면 앞에 붙이는 접두사가 똑같이 중립적인 의미여야지
예를 들면서 애초에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를 붙여 써놓고서 '이것봐요 흑형이란 단어도 나쁘겠죠?'라고 하는건 잘못 됐습니다.
흑이라는 단어는 단지 까맣다는 의미의 단어일 뿐이지 그 자체가 부정적인 어휘가 아닙니다. 일부러 조롱의 뉘앙스를 담아 부르지 않는다면요. 만약 흑이라는 단어가 나쁘다면 '흑인'이라는 단어부터 없어져야 됩니다.

한국 문화권이랑 흑인들 문화권을 구분 지어 보셔야죠. 님이 하는 말은 제가 봤을 땐 그럴싸해 보여요. 저도 님도 같은 한국 문화권이니깐요. 문제는 이걸 그 대상 문화권에서 봤을 때 어떠냐는거죠. 흑인 문화권에서 기분이 안좋다 하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의미로 하지않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한 예로 밑에 게시글에 있는 것처럼 한국에서는 일상적으로 물어보는 예의인 "점심 맛있게 먹어" 가 일본에서는 실례가 될 수 있는 말인 것처럼 각자 고유의 문화가 있습니다. 그 어휘의 늬앙스나 사용용도 등이 긍정적이다 이해하시기에 앞서 대상 문화권을 이해해보시려고는 해보셨나요? 흑인들이 칭찬을 싫어하는 것보다 무엇을 할때마다 구분짓듯이 말하는 한국인의 행동이 기분 나빳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말투가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 일단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건전한 토론은 언제건 환영입니다.
일본인에게 '식사 맛있게 하세요'라고 하는 것이 실례가 된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제가 일본에 3번 갔다왔고 한 번은 3년 정도 살았었는데 그런거 전혀 없었는데 ㅎㅎ 아무튼 말씀하고자 하는 바는 대충 이해했습니다.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말도 어떤 문화권이냐에 따라서 당사자에겐 실례가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이시겠죠.
일본은 개인주의적이고 상대에 대한 간섭은 기피하기 때문에 실례라면, 그렇다면 흑형이란 단어는 어떤 점이 실례인 걸까요?
형이라고 부르는게 실례인 것은 아닐 겁니다. 그들의 문화권에서도 브로, 브로 잘 하니까요.
결국 '흑'이라는 단어 때문에 불편하다는 건데, 결국 이 매커니즘대로라면 흑인이라는 단어도 나쁜 단어가 된다는 겁니다.
흑인이라는 단어를 어떤 상황에 쓰냐에 따라 나쁜 단어가 될 수도 있죠. 괜히 지나가는 흑인 보고 '이봐요 거기 흑인씨' 하면 콧뼈 부러집니다.(농담)
 그러나 이런 것들은 단어의 쓰임이 잘못된 예일 뿐, 단어가 잘못된 건 아니란겁니다.
동물을 파충류 포유류 나누듯 중립적인 의미와 상황에서 사용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는 어휘입니다. 흑형이란 단어도 차별적으로 사용한다면 문제될 수 있습니다만, 단어 자체는 문제 없는 뜻의 어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영화보러 영화관에 와있어서 ㅜㅜ 이후의 답변은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정확히는 일본에는 식사 맛있게 드세요 라는 표현이 없다는 글이었습니다. 일본인은 타인의 식사에 관여하지 않는다구요. 님이 일본에서 3년동안 식사 맛있게 하라해도 문제 없던건 일본 사람이 타 문화권을 존중해서 이해하고 받아들인거죠. 애초에 님이 3년 동안 한 말은 식사 맛있게 하세요가 아니라 일본의 다른 식사 표현 일 수 도 있겠네요.
 또한 제가 문제 삼은 건 흑형이란 단어가 아니라 어떤 상황마다 그게 잘한 것이라 해도 역시 흑형! 흑형! 하며 특정 짓는 한국인의 행동을 싫어할 수 있지않냐 라고 했습니다. 흑형이란 단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처음 시작한 분이 흑형이 아니라 역시 가나인! 이라 했으면 가나인이란 것이 문제가 되었겠죠. 왜 문화적인 문제를 국어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시는지요.
 또 흑인이란 인종 자체가 인권적으로 굉장히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은 것 또한 모르시지 않을텐데요? 그래서 더욱더 이런 문제에 민감한거구요. 문화는 1차원적인 시선이 아니라 그 문화의 역사, 배경, 특징 등 복합적인 시선으로 접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분이 공감되는 말을 쓰셨네요. 이런 문제는 저희가 왈가왈부할게 아니라 흑인분이랑 대화를 해보세요.

뭐 못생겼다 는 부정적 일수 있는데 뚱뚱하다 는 부정적인 의미라 할수없죠. 그냥 살이 많은것 인데요. 근데 님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계시잖아요. 그것 처럼 흑 이란 말도 누군가 에게는 부정적인 말이 될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님 이 유럽이나 미국 쪽에 계신데 거기 사람들이 님 보고 눈 찟어진 제스처(흔히 동양인 비하 할때 쓰는 행동) 을 님 보고 하면 님 기분은 어떨까요??. 그사람들은 단지 손으로 눈을 당겼을 뿐인데요.

근데 님 대단 하시다. 님 쓴 댓글 어느정도 봤는데 핸드폰으로 타자 잘치시네요. 뭐 의견 을 떠나서 댓글 양이 ㄷㄷㄷ.

아 얘 또 시작이네 어휴

같은 흑인이라도 본인이 흑인인것에 자부심을느껴서 흑인이라는것에 또는 흑형이라는것에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좋아할수도 있겠지만 다른흑인은 본인이 흑인이라는게 극도로싫고 인종차별을 받아봐서 그냥 같은사람으로만 봐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럼에도 님은 좋은뜻으로 흑형이라고 얘기했기때문에 본인이 흑인임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에게 좋은뜻이니까 기분이 안나빠야해 라고 할수 있습니까?

인종차별의 기준은 차별대상이 정하는거지 차별하는 쪽 사람이 정하는게 아니란다. 성폭행도 같은기준이고

낭만님은 매번 댓글달때 가르치듯이 반말식으로 쓰시던데 저 포함 다른 개드립 유저들이 불쾌할수도 있을것같아요

정리해줄게 단어를 쓰면서 인종이 구분이 되게 하거나 생각나게 하면 그 단어 자채가 인종 차별이야. 기분이 좋건 나쁘건 차별이야. 기분이 좋아도 차별이고 나빠도 차별이고. 차별이라해서 나쁜것에만 국한 되지 말았으면해. 우물안 개구리씨들..  그리고 위에 어느 분이 논문에서나 미디어 에서 흑인 백인 을 지칭 할때 블랙 와잇 그런다 하는데, 논문 협회에서는 잘못된거 알아서 요즘은 다 darker skin  그렇게 바뀌는 추세야. 이것도 인종이 구분된다해서 좀 조심스럽지만 이렇게 좀 바뀌고 있어 미디어는 아직 느리고. 한국마인드나 동양 마인드에서 좀 벗어나자 얘들아

아니 근데 합리적이고 도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있는사람이 이렇게나많은데 우리사회는 왜 이모양이죠?  다들뻔지르르한 생각만가지고 행동은 하나도안하면서 고상한척하는게 진짜 꼴뵈기싫

그거야 도덕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많기때문이죠 여기선 몇십명밖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몇백만명일텐데..

아 실수로 좋아요 눌렀다..ㅠ

흑형이 또....라는 댓글에 피라미떼들 장난아니네. 웃자고한말에 죽자고 댐비는 ㄹㅇ진지충들......앗! 나도 조만간 묻히겠네?ㅋ진지충 깠다고 정곡찔린 진지충들이 시 . 러 . 하 . 니 . 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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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인종차별 느낌난다거 하면 안쓰면 될걸 굳이 자기들 생각 피력하면서 쓰려고하네. 피해가 누구한테 가는지도 모르면서. 이래서 우리나라가 우매하다고 하는듯

아니 왜 태연하게 일어나는건데..?

일상적인 일이라 그런가봐여

쓸고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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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흑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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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은 못하는게 뭐야?

흑인 당신들은 도대체...

역시..못하는게없어..!!

아다다다다디ㅣ디닫다ㅏ닫

실화인가..?

어디서 나논거여... ㅋ

가운데 길쭉한거요

좋아! 자연스러웠어!!

다리 안아파..?
개아플거 같은데...

발바닥이 찢어질것 같지만 태연한척.

고통을 잊으려 박수까지

발바닥 존나아픈데 안아픈척하는거같애 ㅋㅋㅋㅋㅋ

신  그리고 저형

그쵸 자연스럽겠죠 그쵸

이젠 부력도 가졌나...?

흑수제비

수영장 건넌것보다 중간에 슬라이드가 있는것에 놀랐다. 양쪽에 있는것만 보고 있었더니...

발아프겠다

흑형의 능력은 도데체...

역시ㅋㅋ
어디서 봤는데 흑형은 차사고도 자연사로 본다고ㅋㅋ
젊었으면 당연히 피했을 거라고ㅋㅋㅋ

왜 내가뭐?

이제 세로질러갈 차례

cg 아니지?

소금쟁이야?뭐야?

혀..형 또 기적을!

저도 쭉 댓글 읽어보니까 쓰지 않는게 좋을꺼 같긴한데 궁금한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게임이 종특이라 온라인게임 외국서버같은곳에서 한국인이라면  환영받는데 이것도 차별인데 기분 나빠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흑인들이 흑형이라고 하는거 싫어한다는데 믿을만한 리서치 회사나 그런곳에서 조사한 통계가 있나요? 제가 몇명 모아서 유튜브에 한국사람 게임 잘한다고 하는거 차별같다 진짜 싫다고 올리면 우리나라사람들이 다 게임잘하는거 싫어하는게 되는건가요? 그냥 진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흑인 전부에게 물어본 자료는 없을껄요
이런걸 물어보는데 자금과 인력을 사용한다는것 자체가 낭비이닌깐요
유튜브에 한국에 사는 흑인분들에게 흑형으로 인터뷰한 흑인 입장 영상이 올려져있어요 물론 모든 흑인입장을 대변한 영상은 아니지만요 가치관은 동양인들의 관점 보단 훨씬 신빙성이 있죠
그리고 게임을 잘하는걸 종특으로 차별 한다고 비교를 하시려면 흑인들은 신체능력이 뛰어난것이 종특이야 차별이야라는 식으로 비슷한 맥락으로 비교해야 하죠 
만약 한국사람들이 게임을 잘한다고 [옐로우브라더]라 불린다면 흑형과 비교가 가능하죠 개인적으로는 영상이나 짤에 나온 [흑인]을 칭찬하지말고 영상에 나오는 [사람]을 칭찬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 이예요 우리가 사진이나 영상에 나오는 저 백인(백형) 대단하다 저 황인(황형) 신기하네 안하잔아요 저사람 대단하다 그러잔아요 그런데 유독 흑인분들 자료에는 인종을 특정해서 발언을 하죠 이글을 쓰다보니 저도 반성을 해야겠더라고요 무심코한 발언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무신경한 발언이였네요 ^^;; 기네요~ 그래도 읽어주시면 감사해요~

제글을 쉽게 풀이하자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고 있는것 아닌가? 와 차별은 무조껀 나쁜가? 입니다 
말씀중에 흑인들의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비교해야 맞는거 아니냐는 말씀이 있는데 흑인들의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사람들이 차별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제가 난독증인가요

바지 엉덩이쪽에 무슨 판때기라도 넣었나?? 저게 가능해??

저게 된다고?

등평도수?

예수님 스킬을 터득한 흑인

내 머리통이 큰거나 쟤가 피부가 꺼먼거나 뭔차이지; 어차피 사람인건 똑같고 각자 다르게 생긴건데 피부색이 보라색이나 민트색일수도잇지 뭐 어쩌네저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