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얼마? 유럽 주요도시 여행 비용

은하수2017.06.08 12:25
저는 아껴서라도 갈 수 있으면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먹는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또 먹으러 가는건 아니잖아요
가는 것 자체가 소중한 경험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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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개똥2017.06.08 15:42
근데 이거는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달라서 저는 먹는데 비용 시간 아껴서라도 좀더 좋은곳을보고 좀더 많은 시간을 들이는 식으로 여행해왔는데요 비참해지긴 커녕 좋은거 많이 보고 좋았는데요 ㅎㅎ
특히 그지역의 맛집이라해서 고급레스토랑예약해서 먹은 기억보다 달링하버에서 헝그리잭햄버거먹으면서 불꽃놀이봤던것이 더 기억에 남았고 우연히 만난 파스타집(맛집이라고 소개하지도 블로그에 있지도않았던)에서 먹었던 파스타의 그 맛과 추억이 좋았는데요 여행갔으면 꼭 비싼 맛집가서 먹어야지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저같이 먹는것보단 다른 거에 가치를 두고 여행하는 사람들이있어요 어떤여행이든 비참한 여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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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놈팡이2017.06.08 07:44
스위스 거주 6년차인데 취리히 하루 식사비가 저럴리가 없음!! 한끼에 삼사만원이구만ㅠㅠ
물론 샌드위치로 3끼 사먹으면 저정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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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17.06.08 07:38
일어나자마자 들어왔더니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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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카17.06.08 07:40
음 다신 볼 일이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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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6.08 07:40
암스테르담은 뭐하러 저런 얘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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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7.06.08 07:43
제일 중요한 포인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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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니나17.06.08 07:40
갈 여유라도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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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17.06.08 07:40
그림에 떡이네...
일단 북마크로 꺼지고 출근하는 분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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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가오가중2와함께하기를17.06.08 07:40
돈은 있으니 일단 사직서를....
갔다와선 무얼하나.ㅠㅠ
학생때 많이 다니세요 무한후회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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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몰라 무서워17.06.08 07:41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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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17.06.08 07:43
비행기값만 빼고 보면 국내가 더 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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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놈팡이17.06.08 07:44
스위스 거주 6년차인데 취리히 하루 식사비가 저럴리가 없음!! 한끼에 삼사만원이구만ㅠㅠ
물론 샌드위치로 3끼 사먹으면 저정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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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백숙17.06.08 07:54
영국에서 맛없는 음식과 샌드위치만 먹고 살아서 살이 쏙빠진 기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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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7.06.08 07:55
개인적견해론 최저가로 여행가서 비참하게 못사먹고 못누리고 하면서 여행하는것보다 차라리 안가는게 나을거같아요. 괜히 무리해서 가면 자신만 더 비참해질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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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대생17.06.08 12:22
그쵸, 여행가서 왜 아끼는지,아껴야 하면 가지를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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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17.06.08 23:18
자기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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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17.06.08 12:25
저는 아껴서라도 갈 수 있으면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먹는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또 먹으러 가는건 아니잖아요
가는 것 자체가 소중한 경험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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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7.06.08 12:44
물론 그말씀도 동의합니다.
스스로만 문제없다 생각하면 갈만하다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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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개똥17.06.08 15:42
근데 이거는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달라서 저는 먹는데 비용 시간 아껴서라도 좀더 좋은곳을보고 좀더 많은 시간을 들이는 식으로 여행해왔는데요 비참해지긴 커녕 좋은거 많이 보고 좋았는데요 ㅎㅎ
특히 그지역의 맛집이라해서 고급레스토랑예약해서 먹은 기억보다 달링하버에서 헝그리잭햄버거먹으면서 불꽃놀이봤던것이 더 기억에 남았고 우연히 만난 파스타집(맛집이라고 소개하지도 블로그에 있지도않았던)에서 먹었던 파스타의 그 맛과 추억이 좋았는데요 여행갔으면 꼭 비싼 맛집가서 먹어야지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저같이 먹는것보단 다른 거에 가치를 두고 여행하는 사람들이있어요 어떤여행이든 비참한 여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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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ade17.06.08 17:51
저도 첨엔 그렇게 생각해서 자금 모이면 가쟈 하다가 자꾸 못가게 되더라구요 이런저런 핑계? 생각하다간 외국가는게 쉽지가않아요
그러다 그냥 여유좀 안되도 경험한다 생각하고 맘굳히고 일단 떠나봣는데 저 주관으론 여유안되도 가는게 정말좋아요 얻는게잇는거 같아요 말로 일일이 표현하긴 그렇지만 이런 저런거 재보다가 못가서후회하는일은 없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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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내놔라17.06.08 09:22
먹방 bj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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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는개굴개굴17.06.08 07:48
최저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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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 하니17.06.08 07:51
진짜 돈 있고 기회있을때 견문을 넓혀야 합니다.
우리 사회를 보는 시야가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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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아밥먹자17.06.08 07:53
저거슨 저렴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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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6.08 08:07
런던이 숙박비가 싸네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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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고먹기좋은빵17.06.08 08:24
파리가면 그냥 미슐렝원스타들 찾아서 한끼 2-40유로씩내고 드세요 살아봤지만 관광지근처 맛있는곳 많이없어요 샌드위치세트나 햄버거단품 드시면 하루20유로 나오겠네요 좋은거드시고 재밌게 놀다오세요
시테섬아래는 맛집많아요 작은가게들은 예약도해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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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입니다17.06.08 08:29
유흥은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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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따위17.06.08 08:47
파리가 젤 좋은가보다. 두 번이나 권하는 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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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유격대17.06.08 09:54
외국 글 올라오면 꼭 댓글들에 전 가봤어요 살아봤어요~ 자랑하고 싶어서 난리들ㅋㅋ 진짜 촌스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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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항하ㅏㅎ하하하라하핳17.06.08 09:56
영국 교통비 저 정도 나오려면 지하철타고는 못 돌아다니고 버스는 한 세번 탈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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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느뉴뉴17.06.08 10:50
갈일은 없겠지만 일단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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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받고있습니다탑을지어적을막아내십시오17.06.08 11:32
와 개드립님 ㅋㅋㅋㅋㅋㅋ 오늘 나 유럽가는거 어케알고!! 아주 칭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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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17.06.08 13:00
이로써 유럽은 그냥 지구 반대편에 존재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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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그만밑장빼기안하네17.06.08 15:24
배를린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식 절대 먹으면 안된답니다. 이유는?

독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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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s17.06.08 15:33
......유럽에서 출장가서 2달정도 있었는데요...일반 식당은 비싸요...무쟈게 비싸요....시켜먹는건 쌉니다...피자등...마트도 싸구요...맥주랑 안주거리 좀 사면...싸게 먹을 수 있어요....빵값이 그리 싼줄 몰랐습니다...한국이물가가 비싸다고 느낀게 유럽에서 느낀거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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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살지요17.06.08 2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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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ㄲㅋㄲㅋ17.06.12 16:36
유럽은 숙소에서 도미도 주나보네요. 숙소가 다 바닷가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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