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하실래요?.jpg

잠시만2012.10.27 20:43
저는 공고생입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취업을 햇습니다 대학이 전부가 아니란 생각을 햇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생각이 참많아지네요
인생진로에 대해 개드리퍼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ㅠ그래서 친구들의 좋아요를 빌려봣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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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엄마2012.10.27 23:22
저는 주부에요,
17년전 상고졸업하면서  취업해서 경리브터 이일저일 안해본거 없이 일하다..
20대 중반을 넘어가니  하나둘 시집가는 친구들보며 참 부럽다 생각하고
난 열삼히 돈벌고 모앗으니 부러울것 없이 살거야 생각햇엇죠
그러다 20후반 직전 해외로 배낭 여행을 2개월 다녀오며, 제가 정말 우물안 개구리로 살앗구나
세상엔 엄청 많은 직업과 배눌 수 있는 분야가 너무나도 많다는걸 깨닫고
테1년 바짝 공부해서 29에 대학에 입하햇어요, 솔직히 여지가 너무 늦은나이에
대학 들어가 뭐할꺼냐며 대충 맞는 사람과 시딥이나 가서 살지란 소리 엄청 많이 들엇죠
그래서 더 악착같이ㅡ공부햇어요 물론 야간대학이라 주간대생들처럼 캠퍼스생활은 누리자 못했지만
평균 4점대의ㅡ학점으로. 졸업해서 전공분야로 취업햇고 늦깍이 여학생의 성실한 면에 반하신 교수님의 주선으로 지금 신랑을 만나 쌍둥이 낳아 정말 장살고 앗어요 참고로 신랑은대기업사원입니다
이제는 당연히 제 주위분들이며, 찬구들이 제 삶을 부러워 합니다

저는 그래서 제 딸들이 커서 꿈이 생간다면, 그게ㅡ어떤 꿈이든 밀어줄거에요
대신 공부는 끝까지 해라고 할거에요.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정말. 참된일이고 옳지만,  공부하지 않고그분야에서 제자리만 본다면, 그사람은 우물안 개구리가 될게 뻔하니끼요
그리고, 삶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주어질거라 저는 확실히 믿어요
제가 그랫으니까요

ㅠㅠ 이유식 만들며 썻더니 글에 두서도 없고 그르네요
죄송해용 여튼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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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고자라니2012.10.27 20:45
안녕하세요?1년전제모습같네요 전 서울공고졸업했습니다. 대학갈머리는안됬고 그렇다고 기술이 뛰어난것도아니었어요 그래수 무작정취업했습니다. 취업하고 1년경력으로 대학도갔습니다 평일엔 일하고 주말엔 학교를 다니고있습니다 몸은 힘들어요 놀지도못하고 외롭지요..친구들은 겜방가서 겜하고 놀러다닙니다 부럽죠 미치게 부러워요 ㅋㅋ 그래도 지금 후회는 안합니다 아니,지금은 힘들어도 미래에 내모습은 어떨까하고 웃어요 그걸로버팁니다.. 대학가는거중요하죠.. 하지만 절대적인것도아니고 당장급한것도아니에요..현명한 판단하셔서 후회하지마십쇼.. 쓰고보니 두서도없고 문맥도 개판인 뻘글이네요 ㅎㅎ 힘내세요

아이고 은매달씩이나.. 무튼 곧성인이거나 성인되신분들 힘내세요 어떤일이든 이또한 지나가리다 이런생각해보세요.. 살기엔 죽을것같아도 죽기엔 청춘이지 않습니까. 아무리힘들고 끝이안보여도 언젠간끝나고 겪고있는 고통보다 더 많이 힘든사람은 아프리카쪽에도 차고넘칩니다.. 그저 감내하시고 힘내시고 포기하지마세요 달리세요..! 시작하는순간 늦지않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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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fail.12.10.27 20:43
댓글수정이안되넴

우왘첫코는처음이에욬ㅋㅋㅋㅋ스릉흔드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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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12.10.27 20:43
저는 공고생입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취업을 햇습니다 대학이 전부가 아니란 생각을 햇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생각이 참많아지네요
인생진로에 대해 개드리퍼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ㅠ그래서 친구들의 좋아요를 빌려봣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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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상12.10.29 11:42
대학이 전부는 아니지만
선택에 폭을 넓혀주는건 부정할수없죠
근데 유머 어플에서 이런글 자제좀요
님을 위한 토닥토닥 이라는 고민어플 이 따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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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원주12.10.29 00:58
안녕하세요 현직 가수인 닉네임 포맨 원주입니다. 저의 이야길 들려드리려합니다 아 제가 포맨은 아니니 오해마시길 ㅎ
저는 인문계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성적은 중상에서 중위권정도였으며 고2때 노래에 미쳤습니다 고2초때 성대결절직전까지 노래실력향상을 위해 집에서 미친듯이 노래를 해왔고 어머니께 욕을 얻어먹어도 이웃사람들한테 잔소릴들어도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해도 노래를 멈추지않았습니다 그 정성을 한 보컬선생님이 알아주셔서 돈을 내지 않고 레슨도 받게되었지요 그 결과로 고3때는 성적이 중하위권떼까지 떨어졌으나 노래실력은 엄청나게 향상되었고 그때 축제있을때나 경연대회 장기자랑때마다 나가서 노랠 불렀었습니다. 근데 수능때가되니까 딱히 공부해논게 없었습니다 그렇죠 노래에 걸었던 시간에의해 성적이 반비례로 내려갔던거죠 그래서 정신차리자 고졸론안된다 하는생각에 미친듯이 진짜 밤잠 다설 치고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수능 2등급 두개 나머지1등급이라는 기적의 점수를 받고 펑펑울었습니다. 300일동안의 미친척하고 공부한결과 서울에 있는 스카이는아니지만 2류 수도권대학까진갈수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지못했습니다 이성적으론 장학금은커녕 등록금도 빡빡한 형편에 낼수 없었죠
군대를 다녀온후 전문학원에서 컴퓨터를 전공해서 취업을했습니다 돈을벌고 보컬기기들을 사서 녹음을 하고 인터넷에 올리며 취미생활을 밤에 낮엔 일을하러나갔죠 그러다 우연히 인터넷노래영상을 현재 소속사 사장님이 보시고 스카우트를 하시게되었고 활동을 하게 되었죠 여기까지가 제 스토리입니다만
글이 너무길어져서 ㄷ ㄷ
우선 좋아하시는것과 공부를 병행하셔서 가장 나은 직업을 위해 자신이 원하기도하는 자으쪽으로 가기 위해 목표와 대학을 정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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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12.10.28 20:04
저는 현재 음대 준비생입니다. 고등학교2학년때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 수능을 봐서. 서울에 이름 있는 대학교 교육학과를 합격했고, 한번도 수강하지 않았죠. 사람들과 얘기하는 걸 좋아해서 대학교엔 "난 얘기하는 걸 좋아하니까 이 과에 가야해!" 라고 생각하고 그냥 남들이 하는 것 따라서 하고있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노래를 듣고 노래하는 걸 좋아해서 취미 취미 하면서 뮤지컬이며, 보컬등을 배웠죠. 스무살때 정식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연기 음악 하는 친구들은 하나 둘 대학교를 가거나 다른 쪽으로 길을 돌립니다. 특히 오디션 프로그렘이 나오고부터 경쟁률이 쌔졌다며.. 제 목표는 가수가 아니라 좋아하는 것을 계속 하는것입니다. 완~ 전 철 없이 보일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이 행복하고! 비록 친구들이랑 술한잔 할 시간도 잘 나질 않지만, 제가 한 선택에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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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뇽12.10.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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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탑12.10.28 10:28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서 고졸 출신입니다. 대학교 일학년 마치고 군대갓다가 바로 알바해서 모으돈 삼백만원가지고 호주로 떠나온지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무 일면식도 없는 이곳에서 정말 밑바닥부터 열심히 일배우면서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왔어요. 저는 애초 대학엔 관심이 없었고 항상 비지니스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어요 예를들면 너네는
스카이가서 열심히 공부해라 나는 회사차려서 너메 채용할게 라는 식... 나름 자기게발 책도 많이 읽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했구요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노력했어요. 그러다보니 현재는 한국나이 26에 연수익이 일억이
넘어요. 저 여기서 개고생할때 대학이나가지 고생한다는 친구들 지금은 취업도 안되구
들어가도 하바리직장 다녀도 전 여기서 이틀만 일해도 그 친구들 월급 벌어요 자랑이 아니라 하고싶은 말을 요약하자면
- 세상은 넓고 할 것은 많다(우물안 개구리 되지말기)
- 자기만의 주관을 가지고 꿈을 가질 것
- 이를 과감하게 실행에 옮길 것
- 20대의 젊음이란 어떤 도전을 해서 마딱 드리는 실패를 경험이라 말할수
있는 나이이며 도전하지 않는 것 자체가
실패인 나이에요.

이밖에 그간 살아오면서 겪은 얘기 도전한 얘기 많은데 이만줄일게요. 아님 혹시 연락처라도 남겨주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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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짜장12.10.28 09:52
돈이 최고라는걸 느끼게 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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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어머니가 그러고 다니는걸 아시는가12.10.28 08:02
공고생에 취직까지 마치셨다면
적성이 공학에 맞춰져있다는 가정하에 권해드리자면
대학 가시는게 좋습니다
머라고 해야하지 :) 자기 얘기 들어주는 사람이 늘어난다 해야하나 ..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젊으셔서 무난히 일하지만
평생 고졸이라면 하고싶은일을 계속 하시기도 힘들거고 ..
명문대학교에서도 실리적으로 기술을 배운 학생들이 회사에서 일하다 대학으로 넘어올수있게 전형들도 잘 준비해놨다고 하던데 :) 2학년으로 들가서 바로 전공 한다던가...
하여튼 3~40대를 고려하신다면
좀더 노력하셔서 대학나오는게 좋습니다. 물론 학비가 좀 비싸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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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이다12.10.2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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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류12.10.28 02:36
여기 진짜 훈훈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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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냥이씨12.10.27 23:55
저도 상고나와서 잠깐 사회생활하다가 서럽고 치사해서 이악물고 공부해 대학도가고 지금은 좋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물론 남들만큼 오랜시간 꾸준히 공부한게 아니라서 대학가서도 힘들었고 괜한짓하고있나 고민도 하고 돈도 없어서 남몰래 많이 울었지만.. 졸업장받고나니 확실히 우리나라에서 대학 졸업장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알겠더라구요.. 이왕 가실거면 열공해서 좋은대학에 가세요. 그게 아니면 꼭하고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시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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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고12.10.27 23:24
저도 여자와 만난적이 최근에 한번잇었습죠
밤에 담배사러 편의점에 갔는데 알바하는 여자분이 밤늦게까지 하고있길래 보니까 20대 초반으로 보이더군요 학자금 마련을위해 추석에도 열심히하던 그 여자분을 보며 안쓰러운 마음에 따뜻하게 데워진 커피 두캔을사서
제가 다 마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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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엄마12.10.27 23:22
저는 주부에요,
17년전 상고졸업하면서  취업해서 경리브터 이일저일 안해본거 없이 일하다..
20대 중반을 넘어가니  하나둘 시집가는 친구들보며 참 부럽다 생각하고
난 열삼히 돈벌고 모앗으니 부러울것 없이 살거야 생각햇엇죠
그러다 20후반 직전 해외로 배낭 여행을 2개월 다녀오며, 제가 정말 우물안 개구리로 살앗구나
세상엔 엄청 많은 직업과 배눌 수 있는 분야가 너무나도 많다는걸 깨닫고
테1년 바짝 공부해서 29에 대학에 입하햇어요, 솔직히 여지가 너무 늦은나이에
대학 들어가 뭐할꺼냐며 대충 맞는 사람과 시딥이나 가서 살지란 소리 엄청 많이 들엇죠
그래서 더 악착같이ㅡ공부햇어요 물론 야간대학이라 주간대생들처럼 캠퍼스생활은 누리자 못했지만
평균 4점대의ㅡ학점으로. 졸업해서 전공분야로 취업햇고 늦깍이 여학생의 성실한 면에 반하신 교수님의 주선으로 지금 신랑을 만나 쌍둥이 낳아 정말 장살고 앗어요 참고로 신랑은대기업사원입니다
이제는 당연히 제 주위분들이며, 찬구들이 제 삶을 부러워 합니다

저는 그래서 제 딸들이 커서 꿈이 생간다면, 그게ㅡ어떤 꿈이든 밀어줄거에요
대신 공부는 끝까지 해라고 할거에요.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정말. 참된일이고 옳지만,  공부하지 않고그분야에서 제자리만 본다면, 그사람은 우물안 개구리가 될게 뻔하니끼요
그리고, 삶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주어질거라 저는 확실히 믿어요
제가 그랫으니까요

ㅠㅠ 이유식 만들며 썻더니 글에 두서도 없고 그르네요
죄송해용 여튼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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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블루12.10.27 23:17
안녕하세요. 저도 용산공고에 다니는 공고생인데 저도 열심히 하면 휴지통님처럼 취업할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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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쓔레기는영원한쑤레기야12.10.28 11:44
후배님 아직 김남호 선생님 께서는 수업시간 지루할때면 와우 보스공략법을 설명해주시나?
열심히 한다면 안될께 없어 ㅋㅋ
취업을 우선으로 바지말고 대학을 우선으로 보시게 졸업할때쯤이면 대학을 목표로 자격증 내신 관리한 사람이 취업도 좋은곳으로 가니까ㅋㅋ

참고로 형은 고2때부터 호텔 아르바이트 하다가
졸업 하자마자 군입대 제대후
지금은 고졸이지만 오성호텔에 정식직원으로 취업했단다, 공고 상고 입문계고는 중요하지 않아
후배님 하기 나름이니 뭐든지 열심히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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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고12.10.27 22:53
저사진 처음 볼때
김하나 누드사진
이라는 글로 보신분
조용히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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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12.10.27 21:47
감사합니다!! 여러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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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12.10.27 21:38
저는 대학다니다 자퇴후에 바리스타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가서 열심히 할 자신이 없으면 자기에 맞는걸 빨리 찾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나온거랑 안나온거랑 처음 지원할때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면 스카웃 제의 엄청 들어 옵니다.. 아직 어리시니 대학보다는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대학교 가고 싶으시면 내년 공부만 죽도록 해서 자신에게 맞는곳으로 지원하시고요 그래야 어중이 떠중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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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트트트12.10.27 21:24
자기 적성에 맞는 대학을 꼭 가세요 어린 나이에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하나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는건 어린 나이니 하고싶은거에 열정을 가지는건 당연한거고 목숨을 걸고 하세요 그럼 나중에 다른걸하더라도 후회를 안한답니다. 한번 물면 끝장을 내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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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발언12.10.27 21:15
내가 대학을 안나와본 결과.
지원할수 있는 곳 갯수부터가 차이난다..
전문대 졸이라도 해라.
시다를 뽑더라도 대졸이랑 고졸중에 대졸뽑더라.
더러워서 대학공부 다시하고, 평범하게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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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광고비포에프터굿12.10.27 21:11
전역하고 다니던 학교 그만두고 전문대 다시가서 적성에 맞는 전공하고 올해 졸업반인 인생 선배임. 고민 많이하고 나름 괜찮은 사년제 대학교 그만두게 된 계기가 가방끈보다 내 적성이 우선이라 생각해서였는데 요즘 하반기 공채시즠이고 그러다보니 전문대 나와선 어디 이력서도 못넣겠네요 이상적인건 적성이고 꿈이지만 현실은 그게 아닙디다. 일 하면서도 학업 할 수 있는길이 많으니 일단 주어진 일부터 최선을 다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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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쨩알러뷰12.10.27 20:56
자신의일에열심히하면되요!!
남의말을듣다보면남의말만따라가니정답은없다고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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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지만12.10.27 20:44
저도요
가치열심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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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고자라니12.10.27 20:45
안녕하세요?1년전제모습같네요 전 서울공고졸업했습니다. 대학갈머리는안됬고 그렇다고 기술이 뛰어난것도아니었어요 그래수 무작정취업했습니다. 취업하고 1년경력으로 대학도갔습니다 평일엔 일하고 주말엔 학교를 다니고있습니다 몸은 힘들어요 놀지도못하고 외롭지요..친구들은 겜방가서 겜하고 놀러다닙니다 부럽죠 미치게 부러워요 ㅋㅋ 그래도 지금 후회는 안합니다 아니,지금은 힘들어도 미래에 내모습은 어떨까하고 웃어요 그걸로버팁니다.. 대학가는거중요하죠.. 하지만 절대적인것도아니고 당장급한것도아니에요..현명한 판단하셔서 후회하지마십쇼.. 쓰고보니 두서도없고 문맥도 개판인 뻘글이네요 ㅎㅎ 힘내세요

아이고 은매달씩이나.. 무튼 곧성인이거나 성인되신분들 힘내세요 어떤일이든 이또한 지나가리다 이런생각해보세요.. 살기엔 죽을것같아도 죽기엔 청춘이지 않습니까. 아무리힘들고 끝이안보여도 언젠간끝나고 겪고있는 고통보다 더 많이 힘든사람은 아프리카쪽에도 차고넘칩니다.. 그저 감내하시고 힘내시고 포기하지마세요 달리세요..! 시작하는순간 늦지않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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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돼지네요?그냥뒈지세요12.10.27 20:50
님말대로라면 김아홉이라고했어야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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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남편되는사람입니다12.10.27 20:5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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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대학진로를 왜여서 ...<br>전문가들 찾아가버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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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까리12.10.27 21: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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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리12.10.27 21:55
다음주 원서쓰는대 공고쪽 생각중인대 적성도 맞고해서 괜찮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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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배나와있어12.10.27 22:29
아 여기 제후배분도계시네요 저도 03년도에 서울공고를졸업하고 군대 그리고 대학과 대학원을 이번년도에 졸업하고 취직을운좋게 하여 지금회사생활을하고있는 개드리퍼입니다. 무족건 대학에 진학을하세요! 무슨수를써서라두요! 제경험담으로는 서울공고? 꼴통맞습니다..인정합니다..그래서 전 대학에진학해 많은 무시를받았습니다...정말힘든시기였죠..중,고등학생때처럼 주먹이우선인때가아니였기때문이죠. 그래서 전 군대를전역하고 구걸공부를시작했습니다..
저보다어린친구들에게 밥사먹여가며 공부를구걸했습니다 그렇게 악착같이 대학원까지마무리를지어 지금 입에풀칠해가며 살고있습니다. 그러니 악으로깡으로 도전하세요 지금도늦지않았습니다. 도전하십쇼! 당신은젊음이라는 가장큰무기를가지고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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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척 웃어 핳핳하핳ㅎ...12.10.27 23:12
왜 갑자기 공고예기가 여기서 나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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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세슘12.10.28 00:33
안녕하세요? 저는 개드리퍼에요. 지금은 후쿠시마에서 원숭이들 씨를 말리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1초를 정하는 기준이 절대영도에서 세슘133원자의 바닥상태에있는 초미세에너지준위가 뜬상태로 될때의 진동수가 9192631770Hz인거같아 반갑네요 ㅎㅎ 저도 처음에는 우라늄이였는데 열심히 핵분열하다보니 어느새 세슘이 되어있었어요. 원래 45학번 히로시마에 계시던 선배님이 하시던 일인데 이런 큰일을 제가 맏게되 기쁩니다. 진로를 정하는데 너무 큰 고민은 하지마세요. 우울해하지도 마시구요. 정말 저같은 세슘도 어딘가에는 쓰일수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이게 뭔 개소린가 싶으시겠지만 저도 제가 무슨 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서 어떻게 조언을 해드려야될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희망 잃지마시고 공고생도 열심히 하면 공대생이 될수있을꺼에요. 두서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ㅎㅎ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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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됬을때를대비해준비하자12.10.28 00:53
정말 훈훈하네요.저도 대학을 늦게 다니고 지금 마지막학기 취업준비 중인데요. 확실히 한국에선 대학졸업장 필수입니다. 그런데 여기 댓글들 보니까 사화생활 많이 해보신분들이 더욱 잘 아시네요. 공고 나와서 취업? 또래들 학교다닐때 돈도벌고 옷도사입고, 친구들과 비교해보면 꿀릴거없습니다. 하지만 30대되고 40대까지 가보세요. 인생의 질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셔서 뭘해도 늦지않았습니다. 꼭 화이팅하셔서 좋은 대학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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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12.10.28 18:41
저는 공고 나왔습니다. 취업 실패하기도 하고 관심분야로 대학다니고 있고요.

중요한 게 잘못됬어요. 공고냐 대학이냐 취업이냐 학업이냐 이 문제가 아니에요. 본인이 뭘하고 싶으냐.. 뭘할수 있는냐.. 한국인 대부분이 최소한 공교육 굴레안에서 비슷하게 살아가고 살았었습니다. 다른 건 누가 무엇을 하느냐지 학교를 어디까지 나왔냐 이런게 아니에요.

공고나와서 더럽고 치사한꼴 받았다라고요? 그럴수도 있어요. 그런데 대학나온사람들도 취업하고 나면 신입이라고 무시하나? 이런생각 합니다.

남들이 날 인정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학벌때문에 인정받지 못할꺼라는 분들 물어보고 싶네요.

본인들은 혹시

자신을 인정한 적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제몸 제정신도 인정안하는데 남들이 인정한다고 해서 알아차리겠어요?
4년이란 시간과 약 5천만원 짜리 4년제 요금을 내서 얻을 수 있는게 본인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시간과 노력으로 뭘 할수 있을 지 생각해봐요. 공고상고 다니는사람 졸업한사람 무시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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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필드312.10.29 11:25
이런 장문성 댓글은 좀 자제할 필요가 있겠네요..... 내용을 떠나서 일단 여기는 고급유머입니다. 재미난 댓글 찾으려고 내리는데 너무 길어서 읽기가 힘드네요. 친목도모를 적당히 막겟다는 개드립님의 의도가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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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12.10.27 20:43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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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음ㅋㅋ12.10.28 09:00
이분 너무 불쌍함 2등이 아닌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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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맑고내일도맑아12.10.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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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다급해12.10.27 20:43
1등임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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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12.10.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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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2.10.27 20:43
ㅋㅋㅋㅋ댓글없는데읽고잇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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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혼낸다12.10.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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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혼낸다12.10.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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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개드립12.10.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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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음ㅋㅋ12.10.27 20:43
그래도 친구는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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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돼지네요?그냥뒈지세요12.10.27 20:43
저거 네달전에 써먹던건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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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건전하시네요건전지세요?12.10.27 20:43
po낚시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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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탄호랭이12.10.27 20:44
ㅋㅋㅋㅋㅋ김하나 동생은
김둘리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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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용마자용12.10.27 20:51
김두리 김세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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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친은인두12.10.27 20:44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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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코12.10.27 20:44
안녕하십니까 저도공고를 나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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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찌찌12.10.27 20:44
ㄱㅋㅋㅋㅋ 낚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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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건전하시네요건전지세요?12.10.27 20:44
언제나 순위권은 언어장애가 많죠 좋은 단백질공급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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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메12.10.27 20:44
어서와 소개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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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절름발이중에있어12.10.27 20:44
김이라도 좋으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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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돼지네요?그냥뒈지세요12.10.27 20:54
오늘 김하나는 내가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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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12.10.27 20:44
안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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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꾸리12.10.27 20:44
이씨발롬아 예쁘자나 데리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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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항상새롭다고12.10.27 20:44
김 두개는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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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거없다..12.10.27 20:44
김...할말이없다 매달좀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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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좋다12.10.27 20:44
매력적으로생겻구만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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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둘기12.10.27 20:45
무슨 드립을 처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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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군자12.10.27 20:45
제 친구 이름은 김사랑입니다

애니팡 하트머겅 두번 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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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고자라니12.10.2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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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친어디갓지12.10.27 20:45
내아디보고 말해라
진짜 저런장난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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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혼낸다12.10.27 20:45
아 댓글1등 못한게 작성자에의해 삭제되엇습니다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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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사랑해12.10.27 20:45
토욜일인데도 잉여가 많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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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님12.10.27 20:45
아놔보는내가열받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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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23)12.10.27 20:45
쩔어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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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12.10.27 20:45
맛있겠네ㅋ

아 물론 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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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사실솔로였던것입니다12.10.27 20:46
군인:오 오 완전 이쁜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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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소얀12.10.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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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1본시1팔사1끼12.10.27 20:47
어서와 낚이긴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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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빠르시네요존나우사인볼트세요?12.10.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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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은인생ㅡㅡ12.10.27 20:49
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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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뇨보뇨12.10.27 20:51
김 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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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빠르시네요존나우사인볼트세요?12.10.2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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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RaNo12.10.27 20:56
그렇게 김과 결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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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하면헌신짝된다12.10.27 20:59
김 사진 괜히 눌러본건 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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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12.10.28 02:23
ㅇㅇ 님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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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좋아해요12.10.27 21:02
김은 계란후라이랑 김치 넣고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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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가좋아하는게이건희?12.10.27 21:15
그래도여자네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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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큐머겅12.10.27 21:20
이
씨
발
롬
아

존나이쁘잖아 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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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12.10.27 21:32
저 형 말하는말투가 여자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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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퍼들아닉추첨좀12.10.27 21:36
아얘 강하나라고하지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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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12.10.27 21:50
깜짝이야....내이름인데.....! 내이름 축지법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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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이12.10.27 21:54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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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ㅋㅋ12.10.27 22:15
울엄마가 김하나노출사진떳다고
기대햇엇는데..저사진을 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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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아 싸우자 이것도 드립이냐?12.10.27 22:17
정말 짭쪼름하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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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고12.10.27 22:51
저사진 처음 볼때 김하나 누드사진 이라는 글로 보신분 조용히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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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뺏다/(⊙⊙)눈넣엇다12.10.27 22:59
개드립님!!여친이 없더라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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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황색깔대나무리수12.10.27 23:10
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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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시나까잡숴12.10.27 23:37
개먹고싶네 서야 밥 라이스씨하고 같이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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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당12.10.27 23:54
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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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냥이씨12.10.27 23:58
근데 개드립님..
지금 주무시러 간거예요?
얼마전에 남친이랑 헤어져서 잠도 안오고 우울한데.. 진짜 왜그래?
가면 간다고 말해주고 가는게 그렇게 어려워요? ...
아 나 이제 뭐하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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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8 00:07
죄송한데 옛날에 스압 덕후말투 따라하는법 나온게시물이 몇번째게시물인지 아시는분?
막 말을 흐려야한다 괄호를 사용해라그러면서
스고이하다는!(퍽)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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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ee Me12.10.28 01:09
개드립님 왜 제가 보낸 동영상 안올려주세요 ㅠ... 재미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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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두산위브 더 ZENITH12.10.28 02:00
아니 왜이리 꿈 얘기가 많은거야
나도 적어야지
안녕하세요 오늘 가톨릭대학교 면접보고온
고3학생입니다. 아주 잘 본것 같아서 기분이좋네요 제 꿈은 20대 안에 제 집을 사는겁니다. 다들 “말이 쉽지” 라고 하지만
그런말만 한다면 정말 말로만 끝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고
이룰겁니다. 제 닉네임 보이십니까? 그곳을 살겁니다.
사서 밤에 불 다 꺼놓고 부산시를 내려다보며 음악켜놓고 와인을 홀짝일 겁니다.
그게 제 꿈입니다
현재 제가 가고싶은 대학은 두곳입니다
송도에 있는 뉴욕주립대
그리고 가톨릭대 성심교정
저는 가톨릭대학교를 가고싶지만
부모님은 주립대가 더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이제 막 인생을 시작하려는 저에게 조언을 해주시겠습니까?
오늘 면접을 보고왔더니 가톨릭대학교가 가고싶네요 두 학교 다 아직 합격할지는 모르지만 그러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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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12.10.28 10:54
꿈이 집을 사는거라니.......꿈이란 그런것이 아닙니다...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너무 물질적이고 어린나이에 세속적이라는 생각에 잠시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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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두산위브 더 ZENITH12.10.28 13:03
제 자유죠 뭐가싫음
뭐 꿈이 꼭 봉사하러 해외로 뛰어다니는 거여야 합니까
제가 가장 좋아하는걸 하겠다는데
보기 좋지 않을수도 있어요 그러면
제가 도대체 무슨꿈을 가져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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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와앜왉왁12.10.28 16:07
꿈이 물질적인것은 될수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집사고나면 그 꿈은이룬것이니 꿈없이 사실껀가요?
물질적인 꿈의 한계는 그런거 같아요.
끝이 있다는것.
돈을 쫓는사람들. 돈이꿈인사람들. 돈을 원하는 만큼 가지면 그 후에 쓰기바빠요.
근데 어떻게 쓸지는 고민을 안해봐서..돈버는게 그저꿈인사람들이니 제대로 쓸줄을 모르더라구요.
유흥에나 쓰고 낭비나 하고.
돈은 많지만 성공한 인생같진 않아보여요.
나는 왜 그 집을 갖고싶은지. 왜 딴집도 아닌 그 집인지. 그집을 삼으로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좀더 깊은 본인의 욕구를 파악해보고 꿈을 더 키웠으면 좋겠네요~
아직 젊잖아요^~^*
집을 사는것은 꿈이아닌 꿈을 위한 목표정도로 생각하면 되지않을까요?
데체어떤꿈을 꿔야하느냐!!라는 말을 아직 어린 학생이 하는것이 좀 안타까워서 댓글 남겼어요~
꿈은 꾸는만큼 이루어집니다. 큰 꿈을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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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같은년12.10.28 02:38
저도 현재 진학과 취업사이에서 고민이 많습니다..
근데 누군가 그말을하더라고요
세상에서 가장 안쓰러운 삶은
청년기에성공해서 중년기에묻혀가고
노년기에 혼자 죽는다..가슴에와닫더라고요ㅎ!
진짜 성공은 노년에 얼마나 행복한가가아닐까요?
스카이나온다고 노년기..아니 중년기에더라도 모두행복할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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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해..상대는 장애인이야!12.10.28 04:44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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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미12.10.28 07:24
저는 고졸입니다 멋도 모르고 다니던 대학 그만두고 중소기업 고객센터를 들어갓죠 처음엔 130받고 일하다가 대기업 고객센터로 옴긴지 어언 3년째 지금은 이제 당당히 대기업 직원이라고 말할수 잇는 월급 세금 때고 410만원을 받고 잇급니다 고졸이다 대졸이다가 중요한게아니라 어떤일을 하든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취업길앞에 서잇는 여러분들 스팩이라던 직장이라던지 따지지 말고 일단 시작하세요 시작이 가장 중요합니다 옛말에 리무진 사업을 할려고 하면 계획과 리무진 살돈을 모은다는 핑계에 불과한 준비기간을 가지는것보다 빚을지고도 리무진을 사라고햇습니다 여러분 일어납시다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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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은어떤년이야12.10.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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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개개개드립12.10.28 09:54
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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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여 쏟아라비안 나이트클럽12.10.28 09:56
직장인이시죠? 대학학력이 필요하세요? 그럼 일 계속하시면서 야간대학 다니세요. 그럼됩니다.
단 노력은 두배세배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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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와앙뽀아앙12.10.28 10:12
초밥이너무먹고싶어요!
혼자가서먹기엔싫고..
그렇다고 남친데리고가서
먹기엔 남친이 비싸다고싫어하고
치
ㄴ구는 없고..ㅠㅠ
나도돈있는데..있어도못사먹금^^
아정말...먹고싶다...ㅠㅠ ㅠ
초밥 내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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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겡끼12.10.28 10:14
아오여기서 왜 다들 자서전을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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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고12.10.28 12:17
르우우우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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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여친득ㅋ12.10.28 16:08
2분안에 사람 기분 뒤업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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궑궼12.10.28 17:23
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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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2.10.29 01:41
한마디로 저놈은 저 김을 여자로 인식하고 자신의 친구로 삼았구나

김도 암컷있나?...

심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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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2.10.29 01:49
인생이 곧 공부인거 같음...

저희 아버님은 사람은 죽을때 까지 공부해야 한다고 하시고 지금도 공부하심
5개국어 하심 저희 어머님 패경기 지나신 나이로 바리스타자격증 따심. 자격증 저보다 많으심. 아버진 말할것도 없고...
동생은 자격증 19개...내가 가족중 젤 ㅂㅅ...10개...얼마 전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긴 동생이 하는말 "남들은 취업난 이라고 하는데 난 그 이유를 모르겠어"

절대....공부를 포기하는건 바보들이 하는거임

물론 공부의 분야는 흔히들 말하는 교과서를 말하는게 아님
성적표를 말하는 것도 아님
글자 그데로 공부를 말하는거임

공부를 포기하는 순간 자기 인생에서 선택의 폭이 얼마나 좁아지는줄 알아야 함

구지 자격증 예를 든거는 자격증 따란 말이 아니고 걍 공인된 기준이필요해서 끌어왔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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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신12.10.29 07:43
Better late than never

안하는것 보다 늦은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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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 슈프리머 프리므커피네이션12.10.29 11:22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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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12.10.29 15:32
깊은빡침이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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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ty12.10.30 00:39
실업계 출신이 많네요... 나도 실업계 출신임다. 공고 졸업하고 일년 직장 다니다가.. 일년 공부하고 대학이란델 들어 갔슴다. 지금은 대충 남부럽지 않은 직장에 다님다. 직급도 좀 높습니다. 지금 제나이가 우리나라 나이로 48임다. 제 자랑할라고 하는 건 아님다. 여기서 자랑할 것도 없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좀 소셜 포대기가 되서 자랑할 필요도 없슴다. 단지 실업계 후배가 보여서.. 학교 후배도 보여서.. 열심히 사시면 뭔가 있을거란 인생 선배로서의 말 전하고 싶어서 그럼니다. 세상에 할일은 생각보다 많슴다. 기회는 두드리는 자에게 열리고 노력하는 자에게 잡힘니다. 모든 후배님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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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팔청춘13.06.13 15:42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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