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말야! 선풍기로만 버텼어!! .jpg

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2017.06.24 20:22
더워서 나온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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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2017.06.24 19:39
갈수록 왜 ㅋㅋㅋ 이상해져 ㅋㅋㅋ

근데, 날씨 자체가 더워진건 둘째치고, 요샌 온갖 곳에서 에어컨을 트니, 그 실외기에서 방출된 뜨거운 공기가 우리집으로 들어오죠... 창문 열면 데워진 바람이 들어오니.. 더 덥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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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2017.06.24 19:42
그때 대한민국이 경기 최고의 시절이고

룰라 투투 마로니에 등등의 노래가 리어카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밤이면 락카페가 불야성을

이루고 거리마다 넘쳐나는 청춘들이 즉석만남도 하고

x세대 라는 말로 기성세대와의 차이를 논하고

암튼 여러모로 좋은 시절이었음~

당시 일반회사원이나 자영업자들도 중산층이다

라고 생각하고 여러모로 경기가 참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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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종범신17.06.24 19:35
94년 월드컵때 너무 더워서 바조가 승부차기 실축하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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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17.06.24 19:35
지금이 옛날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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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쑤신컴퍼스17.06.24 19:38
94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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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7.06.24 19:45
많이 뜨거우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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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6.24 20:22
더워서 나온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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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치킨먹자17.06.25 00:30
실수로 싫어요 눌름 좋아요 눌르러다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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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6.26 14:24
치킨 사주면 용서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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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7.06.24 19:39
갈수록 왜 ㅋㅋㅋ 이상해져 ㅋㅋㅋ

근데, 날씨 자체가 더워진건 둘째치고, 요샌 온갖 곳에서 에어컨을 트니, 그 실외기에서 방출된 뜨거운 공기가 우리집으로 들어오죠... 창문 열면 데워진 바람이 들어오니.. 더 덥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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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내가좋아는건양념이야17.06.24 19:42
94년에 기억에 많이 남는 해였지
월드컵 스페인전 서정원의 극적인 동점골
기록적인 폭염
그리고 가슴 아팠던 성수대교 붕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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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no17.06.24 21:25
삼풍은왜빼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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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6.24 19:42
그때 대한민국이 경기 최고의 시절이고

룰라 투투 마로니에 등등의 노래가 리어카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밤이면 락카페가 불야성을

이루고 거리마다 넘쳐나는 청춘들이 즉석만남도 하고

x세대 라는 말로 기성세대와의 차이를 논하고

암튼 여러모로 좋은 시절이었음~

당시 일반회사원이나 자영업자들도 중산층이다

라고 생각하고 여러모로 경기가 참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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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no17.06.24 21:28
저두75년생이라그때스무살응사가 제얘기라넘반가웠죠
명지대뒤에서하숙하며신촌서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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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6.24 23:55
그레이스 앞에서 봤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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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빠17.06.24 19:43
거를수가없다..믿겠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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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스럽게17.06.24 19:51
저도 기억나네요...
슬리퍼를 신고 아스팔트길을 걷고 있는데 점점 슬리퍼가 녹아 발바닥이 땅에 대이자 뜨거워서 응급실 갔는데 3도 화상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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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항문으로만17.06.24 19:59
94년에 친구랑 농구를 하는데 갑자기 엄청빠르게 농구공을 드리블 하길래 우와라고 했는데 공이뜨거워서그랬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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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잊어버렸는데등록된메일이아니래17.06.24 20:01
그때고3이었지 김일성 죽었다고 난리 더워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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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아저씨17.06.24 20:17
94년 당시는 내가 쇼트트랙 한참 할 때. 항상 링크에서 훈련하다보니 더운줄 몰랐는데 대신 링크 얼음이 많이 녹아서 한번 넘어지면 꾸리꾸리한 냄새나는 물 뒤집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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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7.06.24 20:41
기억나네요 94년도 여름에 너무더워서 엄마뱃속에서 나왔지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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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17.06.24 21:23
94년에 군복입고 지내던 아재.
토요일에 휴가 외박 나가다가 김일성 사망으로 전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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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7.06.24 22:20
그때 는 젊어서 더운줄도 올랐는데....
아 그리고 선풍기만 틀던 시절은 80년대지 90년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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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6.24 22:53
37~8도..?

40도는 찍어야 폭염 아닌가?

(지나가던 대구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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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17.06.25 06:44
아뇨.. 그정도면 폭염이 아니라 폭탄..(지나가던 대구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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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6.25 13:58
그쵸 그쵸 (지나가던 서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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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6.25 14:54
40도 넘은 적 꽤나 있는데 말이죠'ㅁ';

폭탄 많이 맞아보셨군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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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6.25 16:01
37~8도인건 괜찮은데, 이놈의 대프리카는 꼭 그런날 습도 높고 바람은 잔잔해서 그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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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17.06.24 23:06
통키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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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불알탁17.06.25 08:37
대구는 평년 최고기온이 38도그냥넘는데 ㅋ 사타구니가 왜데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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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백수17.06.25 09:37
피구왕 통키 불꽃슛 맞았나

왜 다들 3도 화상입었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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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파피17.06.25 14:24
저때 고3이었는데 10분거리 독서실에 도착하는것만으로도 땀이 주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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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17.06.25 16:27
94년생 손! 엄마가 엄청 더웠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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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g17.06.27 02:17
그렇게 더웠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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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옴17.06.27 03:47
94년 12월생인데 와 다행이네... 나오자마자 저세상 갈뻔했네... 왠지 뱃속에서 덥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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