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알쓸신잡 개꿀잼

알뜰신잡

책을 쓰고 싶은데 망하고는 싶지 않고 인쇄업도 안망하고 좋다는건가?

책 수가 적은건 사실. 신청하기도 어렵고 들어오는것도 어렵고, 빌린사람들 책관리 개판치는것도 문제. 대출자들 책 파손시 영구제명 및 수십 수백배의 강제 배상해야 한다고 생각

어느도서관이 그러죠?

구립 중앙 마을 문고 등등 많이 다녀봐도 책 훼손 그렇게 심각한 책은 많이 못봤네요

사서들이 책관리 꽤 잘하고 있다는 방증이겠죠

그리고 인기많은 서적은 당연히 예약이 되어있고 빌리기 힘든건 당연한거죠

그런거땜에 여러곳 다니는 바지런떨어야 하는거구요

공공도서관은 책 한권 대여기간이 14일 거기다 추가하면 최장 권당 24일 빌릴수 있음요

오랜기간지난책이나 인기많은 책은 어느정도 훼손은 감내하고 봐야죠

새책보고 싶으면 서점에서 사서봐야맞는거구요

도서관 수곳다녀봤지만 못읽을 정도로 훼손된 책은 거의 못봤네요

우리나라 공공도서관 제법 관리가 잘 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책수 적지 않아요 님이 다니는 도서관이 없는 책이 다른도서관이 있기도 합니다

요즘 어플로 통합관리 되서 검색이 쉽게 됨

공짜로 읽는데 그정도 수고도 안하고 징징거리는건 아니라고보네요

난독증인가요. 들어오기 어렵다는게 내 손이 아니라 신청도서의 입.고입니다.
서울시 도서관에 신청해도 어려울수 있고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제는 "도서관의 도서수를 늘려야한다." 입니다. 현재 한국 도서관의 도서량이 많지 않은곳이 많으며, 더 늘려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현 기준으로 당신은 말하고 있는겁니다.
징징 운운하기 전에 글과 화자가 제시하는 바를 먼저 이해하세요.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면 수능 언어영역 공부해봐요. 무슨말인지 알겁니다.
또한, 책 훼손을 직원들이 전부 감당 가능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파손시 엄격한 책임을 물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거죠. (책 파손에 대한건 어느 지역이 더 높고 낮은지 판단 불가능하며, 개인의 인성에 달린 문제니 언급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당신이 도서관의 책을 몇 권이나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십 수년을 다닌 결과 저는 훼손된 도서를 상당히 많이 발견하였습니다.)
당신은 하나씩 다 얘기해야 이해할수 있나요?
그리고 공짜? 세금으로 운영되는겁니다. 당신은 세금을 얼마나 내는지 모르겠지만, 그 유지비가 전액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자선사업 아니에요.(그렇다고 막쓰라는 말 아닙니다 당신은 언급 안하면 혼자 오해할 것 같아 씁니다.) 도서 구매시 필요한 돈은 세금 지원 받아 쓰면 되는거구요. 착한 소비는 필요합니다.

그리고 인기많은 책은 감수한다?
읽음으로 훼손되는 것과 이물질을 묻히고 찢는 등의 훼손을 당신은 구별도 못하는건가요?
저는 당신과 달리 오래되고, 손떼가 묻음으로 발생하는 훼손과 부주의, 혹은 고의로 인한 훼손의 차이를 알고 있습니다.
제발 글쓰기전에 생각좀 하세요. 머리는 장식품이 아니에요 쓰라고 있는겁니다. 당신 혼자 아이슈타인이고 모두 무지렁이 인것도 아니구요.

또한, 없는 책이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그 책을 빌리기 위해 서울시에 없는 것을 부산까지 가서라도 읽어야한다는 건가요.
서울시청에 있는 서울시 도서관에 직접 문의 했었습니다.

서점가서 사야지 미련한 사람아 

부산까지 갈꺼면

도서관이 서점인줄 아나봄

인기있는 책들만 비치해놓게? 인기없어지면 놓을 공간이나 재고처리는 생각안하고...

게시글 의미 이해못함?

도서관에서 인기가 없는 책이라도 좋은 책이면 작가들을 위해 구매해서 비치해주라는 의미 아님?

참 이기적인 인간일세

공공도서관이 지 개인 서재인줄 아나

없으면 살생각을 하거나 살 능력 안되면 다른 도서관 찾아보거나 기다릴생각을 해야지

날로처드실려고

징징거리기나 하고

딱 님같은 사람 저격해서 쓴것임

그리고 책 심하게 훼손되면 물어줘야함

사서는 장님인줄 아나봄

글보니 도서관에 별 관심도 없고만 부들부들 거리긴

몇십배 같은 뜬구름잡는 소리나 하고

도서관이 사회적 안전망이라는 사실에 극공감 합니다
실 예로 현재 대다수의 중소형 신도시가 생길때 가장 먼저 생기는것이 아파트등 주거 시설이고 이후 초 중 고 등하교순으로 만들고 그다음이 마트등 근린시설(이라고 하지만 대규모 자본에 의한 마트와 상업 빌딩등)이고 도서관등 문화시설(그나마 공원은 요즘 행정관들 유행인지 수가 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관등은 이미 상업 시설에 포함됨)은 거진 인프라등을 갖춘후 최후에 남은 개발금으로 짓는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도시개발 계획이나 건축법을 떠나더라도 소비자(시민)의 요구가 이미 도서관등의 정적 문화시설이 차순위로 밀리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도서관은 알쓸신잡 선생님들 말처럼 책의 발행부수를 늘리는 역할도 하겠지만 임진왜란때의 조선왕족 실록처럼 만일의 사태에 현대의 지식과 문학을 후대에 전달해줄수 있는중요한 매개체 입니다
이만 출근 준비중인 화장실 변기 위의 건축과>공병중사>아파트 분양모형>기계설계 공돌이가

나도 로망이 도서관에서 맞은 편에 긴생머리 여자분이 다마신 커피들고 자리에서 일어날때 캔을 건내며 저기... 이것도 좀 버려주실래요 이건데

네...?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보다 갑자기 터졌어옄ㅋㅋㅋㅋㅋ

?? 무슨 로망이..왜?

저기요... 기차안에서는 떠들면 안 됩니다...ㅋㅋ

방송자막에서 원활한 수다를 위해 열차 한량을 다 매표했다고 합니다ㅎㅎ

그래서 방송에서 엔간하면 한칸 다빌리죠.

무료로 공익을 위해 서비스가 제공되면 사용자도 책임의식을 가져야되는데 꼭 그런 서비스 쓰다가 멘탈 고장나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때문에 서비스 질이 낮아지거나 심한 경우 서비스 자체가 불가능해지죠

알쓸신잡 너무 좋아 ㅎ

책 빌려보는 분들아
책 좀 찢지마요.
쿠폰페이지 부록페이지 찢어서 뭐하려고...

그리고 왜
중요한페이지 귀퉁이를 살짝 접고 난리인지..
책갈피나 플래그 쓰세요..

척추를 접어버릴라...

사진찍는거 배우다가 강사님이 좋은책 추천해주시길래 도서관에서 빌려보려했더니 죄다 분실처리..중앙 도서관?에 딱 한권 있었는데 그마저 계속 대여중..절판된 책이라 도서관 아니면 구할수도 없었는데 알고보니 중고나라에서 정가의 5배정도 가격에 거래중..그마저도 매물이 없음ㅜㅜ..
진짜 도서관책 훔쳐가는사람들 열배이상의 배상을 해야된다고 봄!

예산이 없어요ㅠㅠ 위에서 도서관 예산편성을 자꾸 줄임. 지역마다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