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라퍼 차단해주는 옷

몽땅이2017.07.05 18:21
그래서 전 그냥 다 딸이냐고 물어보는데

아들이라고하면 이렇게 이쁘장한데 큰일났네요. 이러면 되게

좋아하시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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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2017.07.05 21:59
음.. 그것도 한두번인데, 사실 애 데리고 다니면 하루에도 시간 비례해서 열댓명씩한테 저런 소리 듣거든요..

진짜 여기 지나갈때는 쯔쯔 애기 춥게 양말도 인신겼다 그러고, 십분도 안되어서 다른 분이 에이 요새 애엄마들은 애땀나는것도 모르고 이리 덮어놨대, 이런 소리 계속 듣다보면 .. 그냥 그 관심과 애정이 그리 반갑지는 않습니다. 사실 별로 모르는 사람한테 관심받고 싶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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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할수있다로또1등2017.07.05 18:29
오 하나 배워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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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에첨본파일이보일때17.07.05 18:16
화장실도 아닌대 또 1등이라니 이번주 로또운 다썼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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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농17.07.05 18:17
딸보고 아들이야? 하면 어떤 심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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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롱게롱17.07.05 18:17
착잡한 심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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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이17.07.05 18:21
그래서 전 그냥 다 딸이냐고 물어보는데

아들이라고하면 이렇게 이쁘장한데 큰일났네요. 이러면 되게

좋아하시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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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할수있다로또1등17.07.05 18:29
오 하나 배워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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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철쑤17.07.05 19:10
요게 정답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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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7.07.05 19:17
맞아요 ㅋㅋㅋㅋ 딸 이라고 하면 틀려도 빠져나가기 쉬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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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척척척스스로어린이17.07.05 23:10
똑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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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7.07.06 03:2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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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17.07.06 06:32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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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17.07.06 14:02
오 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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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7.05 18:51
자신의 유전자의 힘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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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어택17.07.05 18:17
ㅋㅋㅋㅋㅋㅋ 개귀엽내 단호박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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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1급자격소지자17.07.05 18:23
내 딸한테 필요한 옷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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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17.07.05 19:23
그냥 이쁘고 사랑스러우니깐 물어보는거고 덥겠다 춥겠다 걱정해주는건데.
저건 그냥 부모들이 대답해주기 귀찮으니깐 애한테 간판달아놓은것 같음

관심이 없고 애정이 없으면 물어바지도 않아요..
그냥 내 새끼가 너무 이뻐서 그렇구나~~하고 웃고 넘겼으면.

35살 조카바보 삼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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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7.07.05 21:59
음.. 그것도 한두번인데, 사실 애 데리고 다니면 하루에도 시간 비례해서 열댓명씩한테 저런 소리 듣거든요..

진짜 여기 지나갈때는 쯔쯔 애기 춥게 양말도 인신겼다 그러고, 십분도 안되어서 다른 분이 에이 요새 애엄마들은 애땀나는것도 모르고 이리 덮어놨대, 이런 소리 계속 듣다보면 .. 그냥 그 관심과 애정이 그리 반갑지는 않습니다. 사실 별로 모르는 사람한테 관심받고 싶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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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17.07.06 06:34
명절때 공부는?취직은?결혼은?
그것보다 더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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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똥17.07.12 13:36
맞숨ㅜㅠ격한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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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17.07.06 18:09
대답해주기 귀찮으니까요? 한여름에 양말 안 신겼다고 엄마가 애를 왜 그렇게 키우냐.. 는 소리 듣고 우리 애 걱정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잘 신기고 다닐게요.. 해야하나요.. 그게 걱정인가요. 안 겪어보셨으니 이해못하시는 건 알겠지만 좋은 말도 자꾸 들으면 듣기 싫은데 저런 말 하시는 분들.. 좋게 좋게 애기 발 시리겠다 정도로 말씀하시는 분 저는 별로 못 겪었고 대부분 애 엄마가 애 키울 줄 모르네 라는 식으로 무시하거나 비난하는 말투가 대부분이었어요. 아들이냐는 질문에 딸이예여 하는데도 아들같은데 아들같이 생겼네 완전 남잔데 이런 대답이 돌아오는 경우도 많고요. 애 엄마들이 속좁아서 귀찮아서 그런 것도 물론 있겠죠. 근데 말 거는 사람들 대부분이 좋은 얘기만 하는 일이 없으니 더 싫은거예요.. 님도 길 다니면서 모르는 사람들이 계속 말 거는데 그 말의 대부분이 넌 왜그러냐 하는 비난이라면 싫으실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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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마시써17.07.06 23:34
신생아때 슬링했다가 지나가던할머니한테 등짝스파이크맞았어요
애를 이렇게넣고다니면 어떡하냐고ㅋㅋ

아기띠하고 계산줄서있는데 애가칭얼대다 울기시작하니까 뒤에있던할머니가 애를 이리 묶어두니 애가울지 하시는데ㅋㅋㅋㅋ 제발 그냥 계세요~하고싶더라구요

관심..그닥..안주셔두 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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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장난나랑하냐17.07.07 02:12
애 안키워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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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7.07.05 21:40
엄마랑 꼭닮았네요?하면 어떤 심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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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17.07.05 22:27
근데 원래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거니까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여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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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똥17.07.12 13:37
너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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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g17.07.07 10:58
일부러 아들이냐고 물어보는데 씩씩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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