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유물이 발견됨

제목아카데미2017.07.14 08:09
이 할아버님가 친구 집엘 갔는데 친구는 없고 친구 누나만 있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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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2017.07.14 07:34
할아버지~ 옛날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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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2017.07.14 08:07
비닐이 안썩는다는게 실감나네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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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은편안함을낳는다17.07.14 07:31
닉넴에 반하는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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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7.14 07:33
어릴때 생각나네 한봉지 50원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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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07.14 07:34
할아버지~ 옛날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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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7.07.14 07:3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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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7.14 07:44
할아버지 출근해야돼 이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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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카데미17.07.14 08:09
이 할아버님가 친구 집엘 갔는데 친구는 없고 친구 누나만 있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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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7.14 09:42
그건 저번에 했던거구요. 딴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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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고싶다17.07.14 14:31
흥미 진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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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제가안믿겨요17.07.14 15:44
다음이야기는 유료인가요?
더 듣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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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끈불끈불끄고싶다여친과함께17.07.14 19:01
그래서 네 할미가 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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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7.17 11:41
근상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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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웜17.07.18 10:49
뭐눈엔 뭐만;; 친구 누나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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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claw17.07.14 08:31
앉아봐라 할아버지가 존나쩌는 이야기를 들려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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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7.14 09:48
때는 조선시대 덩달이 선비가 과거시험 보기 위해 밤낮으로 머리를 삶으며 공부를 한 끝에 드디어 과거시험 길에 오르게 되었어 해는 다 지고 도착한 곳은 깊은 산중 하루밤 묵을 곳을 찾던 중 불빛을 발견하고 그 곳을 향해 달려가 이렇게 외쳤던거야
이리오너라~이리오너라~
아무리 외쳐대고 불러대도 문이 열리기는 커녕 인기척조차 없는 것이 아니겠어 아무런 기척이 없자 문을 빼꼼히 열어보았어 갑자기 휙하고 이리가 덩달이를 덮쳤어 물리고 뜯기고 뜯기고 물린 불쌍한 덩달이 너무나 분하고 너무나 억울한 생각이 들었어 3년동안 무술연마를 갈고닦았어 그 산속에 그 집을 다시 찾아갔던 거야
이리 오너라~이리오너라~
그러나 그 이리는 꼼짝도 않고 앉아있는 것이었어 덩달이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그동안 배운 무술을 모두다 동원해 이리를 공격했어 불쌍한 이리 이리 맞고 저리 맞고 저리 터져 피투성이가 되어 이렇게 말하는 거야
지는 개인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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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17.07.14 15: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언제적꺼얕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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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반근육반소녀17.07.15 17:35
디제이디오씨가 이노래 언제 내놨었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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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7.17 11:42
테이프로 들었음. 유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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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opeyoudieofcancer17.07.14 09:10
옛날에 말이다~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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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7.07.14 09:49
안녕히 계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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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17.07.14 13:13
암걸려 디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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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7.14 18:07
폐암으로 죽을것이냐, 홧병으로 죽을것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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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nney17.07.14 14:45
제 기억으론 저 봉투는 50원짜리 봉투가 아닌것 같네요
50원짜리는 좀 더 정사각에 가까운 봉투
100원짜리 인듯합니다
그런데 변색이 안된게 이해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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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7.07.14 07:33
리얼 원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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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7.07.14 07:35
저때랑 크기나 양의 차이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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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7.14 07:49
크기도 양도 맛도 차이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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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골렘17.07.14 07:54
저게 혹시 땅에 묻혀 있다가 폭우로 땅이 쓸려서 나온거라면 ㅎㄷ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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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7.07.14 08:07
비닐이 안썩는다는게 실감나네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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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거북이17.07.14 08:53
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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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지몬17.07.14 21:06
ㅇㅇ 심지어 비닐이 썩어서 완전히 분해될려면 몇백년은 걸린다죠 그래서 요즘 환경보호 차원에서 비닐봉지 같은것을 예전보다 적게 쓰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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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만두17.07.14 08:46
손이가요 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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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17.07.14 08:47
저땐 생새우를 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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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7.07.14 09:29
헉 저 포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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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7.07.14 10:51
우와.. 저 기저귀떼기전 먹었던 그 새우깡봉지네요. 투명해서 안이보였는데 나중엔 투명한부분이 줄어들고 불투명이돼서 이젠비밀인가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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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호17.07.14 12:04
백원하던 시절이네
3살때부터 새우깡 먹었다하던데
이제 곧 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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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갈아엎어뿌까17.07.14 13:35
이거 100원인가 200원이가 했던시절 새우깡 같은데 투명봉지 기억나!!! 34살 아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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