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중에 시선잡는 김종민 표정 으흐흨ㅋㅋㅋ

작곡가 입장에서 자신이 쓴 곡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신다면, 그렇지 않다는걸 이해할수 있음.
기껏 써놓은 소중한 곡을 실험용 쥐가 올릴 수 있나 도박하는데 쓸 작곡가 없음.
오히려 보컬리스트의 실력을 더 인정하기에 올리는것

음악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이런 경우가 많죠
대표적인 예로 박화요비 ㅡ 작곡가가 곡이 중요한만큼 보컬은 성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비슷한 예를 들자면 복싱,, 선수가 죽기전까지 하얀수건을 던지지 않고 얻어맞았습니다.  그래서 펀치 드링크가 생기거나 뇌에 손상이 심하게와서 선수생활을 못하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야구도 마찬가지죠. 어릴때 유망주였던 선수들 감독들이 너무 심하게 욕심내서 굴려서 어깨가 망가져 야구를 못하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 선수가 욕을 먹나요? 
아닙니다. 물론 말은 하겠죠..아프다, 너무 높다, 힘들다
들어주지 않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보컬의 성대 상태,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곡을 쓴다는것은 나는 이곡이 너한테 무리인것을 알지만 너를 이용해서 돈을 벌겠다.(곡을 팔아먹겠다)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컬들은 분명히 말합니다. 높아요 높다구요. 
곡을 쓰는 사람이라면 보컬들의 키를 다 알고 곡을 써야되고 나머지 악기들의 음역대 마저도 신경을 쓰고 간섭 받지 않게 신경쓰고 곡을 쓰는데 글쓴이분 처럼 이렇게 생각한다면 여전히 발전하기 힘듭니다. 

고음을 잘한다고 노래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화려해도 노래를 잘하는것이 아닙니다.. 보컬, 보컬트레이너, 프로듀싱을 하는 입장으로 답답해서 처음 길게 댓글을 써봅니다.

다들 자기가 하는 일이 아니라고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렇게 매사에 부정적이세요

마자

닉네임부터가 비정상적인데요 뭐

부모님이 자기 아이가 좀 더 훌륭하게 자리기를 바라면서 키우는것도 실험쥐라고 하실건가요..

같은걸보고도 박명수 유재석 해석이 그렇게 다르다더니ㅋㅋ실험쥐ㅋㅋㄱ파격적이다

혹사당한 신지와 성대... ㅠㅠ

높은 곡만 받아서라기보단.. 그런 곡들만 있는데 소속사가 행사니 뭐니 너무 무리하게 돌려거.. ㅠㅠ

솔직히 행사탓보단 신지 발성자체가 쌩목인게 젤 커요. 높은음은 잘올라가는데 목을 너무 긁는 창법이라 언젠간 성대결절이 올법한 창법이였습니다. 다비치도 행사 엄청뛰고 고음밖에없는데 10년째 목튼튼함

흠...냉무

넘무행ㅠ

그렇게 욕심은 화를불렀고 신지는 노래만 불렀다

실험쥐라기보단 좀더 멋진노래가 될거라생각해서 준거아닐까요? 신지능력이면 커버될거같다 이런식으로

확실히 코요테노래 고음 많음ㅋㅋㅋ

여러분 욕심이 이렇게나 위험한겁니다!!
그러니 여친만나겠다는 욕심을 저처럼 버리세요!!
또르르..

신지 드

신지가 아프신지ㅜㅡ

아 뭐임;;

이지선 화이팅-!

저런판에 애초에 신지를 타겟으로 잡고 만든노래는 얼마나 높을까..ㄷㄷ 분명 혼성 댄스그룹인데 노래는 소찬휘급 고음이 있었지

박화요비도 같은 케이스

곡 써본적은 없는데
볼빨간사춘기 고음 뚫는 곡 써보고싶다

예전 요구르팅이라는 게임에 ost가 신지가 불렀던거 맞져??

눈!! 부시게 아름다웠던!

always 입니당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닷가~

바다 -UN-

그 노래 마비노기에서 엄청 연주했는데..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까지도..흠흠..~

원피스 노래도 불렀죠..ㅎㅎ

아~~~
이제 이해함
그 때 "재 누구야? 괴물이다....."
하고 생각했던게 이제 이해되네요

노래 완성도를 높이려는거지 가수 죽어보라고 그렇게 쓰는줄아네 맘에 안들면 곡 안사면 됨 신인가수들이 좋은곡받으려고 줄서있음

희열옹은 연우갓한테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이건 못 부를거야'라고생각하며 줬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희열옹의 작곡한 곡들이
가수들이 정말 부르기힘들게 곡이 나옵니다
성시경 - 안녕 나의 사랑
이거 부르느라 성시경 금연
윤하 - 편한가봐
본인곡중에서 제일 어렵다고 한 노래
여자들도 부르기에 전혀 편하지않은노래라구 함

너무나 그리워 그리워 울고만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