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신혼여행을 미루라는 애 엄마

빠네까르보나라아메리카노2017.07.27 17:48
맘충이란 단어도 아깝네요...

강민창똥꾸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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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비올레그레이스2017.07.27 17:50
맘충홀릭에 올리겠는데여?
"무개념 얼집 선생 어떻하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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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하자2017.07.27 18:27
전직 10년 넘게 유치원 교사였어요. 실제로 많이 일어납니다. 저는 결혼 전에 하셨냐??질문 많이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선생님 임신하면 애들한테 스트레스 주거나....임신을 핑계로 방치 할까봐 랍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나라에서는 아이를 많이 낳으라고 하죠??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뉴스에도 많이 나고
문제있는 인성 갖고 있는 사람 있어요!
하지만 더 이상한 맘충이 훨~~~~씬 많아요!
아!!저는 교사 초년생 때 종일반 차량이
지연 됐다고....찾아온 아이 아빠가 저한테
따지다가 "이걸 팰 수도 없고? 맞을래?"라는
소리도 들었었죠!!!
그 아이 이름이....16년 전인데도...너무
생생해요.....ㅆㅂ

ㅡ세상에!!!하룻동안. 금장/동장 동시 수상 하다니요!!!!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전국의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교직원들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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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쇼핑하다예루살렘17.07.27 17:48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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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네까르보나라아메리카노17.07.27 17:48
맘충이란 단어도 아깝네요...

강민창똥꾸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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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17.07.27 22:02
ㅋㅋㅋㅋㅋ 써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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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7.07.28 04:16
맘충 쓰지말라니까 더럽게 말귀 못알아쳐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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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자는거냐17.07.28 10:23
진심 동감합니다...
여기는 진짜 맘충이라는 단어 쓰기도 아깝네요...

저런년이 키운 아이는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자랄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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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07.28 10:41
그냥 503년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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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Gee17.07.27 17:49
하소연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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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비올레그레이스17.07.27 17:50
맘충홀릭에 올리겠는데여?
"무개념 얼집 선생 어떻하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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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리사를시켜주지않는거야17.07.27 19:31
엌ㅋㅋㅋ디테일봐ㅋㅋㅋㅋ어떻하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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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7.07.27 21:46
*어떡하죠~ 내심장이 고장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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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7.07.27 17:50
극소수 일부 맘충이, 엄한애엄마들 이미지 다 흐리네요. ㅠ ㅠ 저 글속 여자만 이상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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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7.27 18:24
솔직히 극소수라고 생각 안들어요.
반 이상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
제가 많이 당했고 봐왔기에 내린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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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7.27 23:23
저 선생님의 반 아이들 어머니 중 한 분이 그런것이겠죠? 그럼 극소수인지는 몰라도 일단 소수는 맞다고 봅니다ㅎㅎ 서비스 업종 등이시라면 맘충을 많이 보실텐데, 일단 애엄마들은 밖에 잘 못 나가요. 밖에서 대륙님이 접할 수 있는 엄마들 자체가 이미 애 엄마 전체에 비하면 소수에요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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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웃지마니얘기양17.07.28 09:23
이말에 동의해요
여기 댓글에도 없고 페북에 맘충 글 올라오면 욕하는분들이 매유 많음에도 불구하고, 밖에 나가면 정말 너무나 많이 보입니다.
어째 욕을 먹는데 다 많아지는것 같아요
다들 어디 숨어있다가 나타나는건가요
자아성찰이 안되는 건지 참
제발 반성하고 정상적 사고를 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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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7.07.27 21:32
극소수라고 하기에는 요즘 너무 많다는 생각도 들어요. 아이를 위한 서비스를 하는 곳(키즈카페, 소아과 같은)이 아닌 곳에서 "애기 때문에" "애기가 먹을거라" "애기가 쓸거라" 라는 말을 하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아닌 그 어떤 서비스라도 요구한 적이 있다면 일단은 맘충후보이며 이를 좋게 양해를 구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부탁하면 맘충이 아니지만 그게 아니라면 맘충임. 아니... 양해를 구하고 죄송한 마음이어도 솔직히 이해는 안가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 식당에서 이유식 데워달라고 하는 경우. 먹을 걸 알았다면 보온되는 용기에 넣어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쇼핑몰보면 애기 먹을 거니까 어떤 걸로만 골라 넣어주세요~ 라고 아주 예의바르게 쓰지만 그것이 진상이고 맘충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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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17.07.27 21:53
이런 글 보면 그냥 애낳으면 죄인인가 싶기도. 서로 배려하고 그딴거 없고 애있는 죄인은 어떤 요구나 양해도 바라지 않고 그냥 쥐죽은듯 살아야하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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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7.07.28 01:13
맘충이란 말이 듣기불편하다는 의견도 많지만 저는 적절한 단어의 탄생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를 앞세우는 진상만을 말하는 단어라서요. 일반 엄마들을 말하는게 아니라 맘충을 말하는 거구요. 이런식으로 맘충을 비난하는 글에 이런식의ㅜ애낳으면 죄인이라는 둥 가만히 집밖에 나오면 안된다는 둥의 극단적인 얘기들이 꼭 나오는데 그게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게 아니라는 건 아시잖아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할 판에 아이를 앞세워서 자신만의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데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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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17.07.29 20:44
그 '피해를 준다'는 기준이 집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말이랑 똑같은 것 같아서요. 물론 정말 남에게 폐 끼치는 무개념 엄마도 많지만 요즘 분위기로는 사람 맘충 만드는거 참 쉽지 않나요. 생활 전반에 일반적인 규격은 '성인 남성' 혹은 '성인' 기준인데.. 아이를 배려 해달라는게 그리 맘충소리 들을 부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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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귀여워17.07.30 16:18
? 어떤 때에 맘충이란 단어가 붙는지 모르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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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7.27 23:26
추가적인 서비스를 요구하는 게 아니라 대가를 지불하면서 어느정도 골라달라 이 정도는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제품 판매원한테 애가 쓸거라 순한 걸로 추천해주세요, 뭐 이렇게 말하는 것 정도인 것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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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7.07.28 01:10
못보신 것 같네요. 달지만 낙과라서 엄청 싼데 거기에 주문했어요. 애가 먹을거라 상처 하나도 없고 단 걸로만 보내주세요-는 기본에 맛없으면 맘카페에 소문낼거라는 협박은 옵션이구요. 제가 본 것 중 최고는 중고서적 파는 쇼핑몰에 주문했어요. 애기가 볼거라서 새책으로만 보내주세요....이런거 진짜 많아요;; 추천해주세요 같은게 아님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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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17.07.29 20:48
ㄷㄷ 이런 무개념 부탁은 무시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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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집17.07.27 21:56
반대의견 내시는분들... 저도 언젠간 엄마가 될거라 댓글내용들이 슬프네요 ㅜㅜ 좋게도 봐주세요. 남한테 피해안끼치려 노력하며 육아하는분들은 얼마나 힘빠지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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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대장17.07.27 22:46
극소수 맞아요 맘충들이 하도 난리쳐서 그렇지..
세상엄마가 얼마나 많은데요ㅎㅎ
에이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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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l17.07.28 01:56
다만 미꾸라지가 물 다 흐린다는 말이 있듯이 물을 흐리기엔 극소수로도 충분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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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자는거냐17.07.28 10:24
솔직히 극소수라고 카페나 레스토랑 .. 등등 서비스업하시는 분들 앞에서 얘기해보세요..

그냥 극소수 까지는 아니지만 소수의 애엄마들이 그렇지 않다고 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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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B컵인줄알고살았는데D컵이였다17.07.27 17:51
저런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걸까요
아니 그 전에 어떻게 커왔으면 저렇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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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17.07.27 17:51
저 정도면 병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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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남의다리긁는소리하고있어17.07.27 17:52
맘충이를 넘머 멀리멀리 이런 미친년 치마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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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카데미17.07.27 17:53
제목만봐도 빡침이 느껴진다.
그 자식은 커서 그러지 않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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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07.27 17:53
왜 결혼이라는 '개인'의 행복보다
'집단'의 교육이 먼저인거지?

돈을 냈으니까 함부로 대해도 되는건가?

정몽주니어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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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보면내가불편해근데금장소리궁금17.07.27 17:56
극초핵맘충의 등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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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닉네임모르겠다17.07.27 18:02
미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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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셰이크17.07.27 18:03
저런 사람은 그냥 무시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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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7.27 18:07
나 전에 4개월 다니던 회사있었는데.. 겁나 작은 회사였음 직원 10명 정도.. 한국사람 5명 .. 나머지 외노자.. 근데 불법이여서 경찰 들이쳐서 잡아감..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 회사 기술자가 딱 한분이였는데. 사장이랑 형동생 하는 사이.. 근데 그 기술자님이 결혼! 늦은 나이에 외국인이랑 함.. 근데 문제는 회사 사장이 회사 바쁘니까 신혼여행 미루라고함. 기술자분은 인생에 한번뿐인 결혼이고 신혼여행인데 절대 못한다함. 사장은 오래 알던 동생이니까 더 다그침.. 어찌어찌해서 신혼여행은 갔는데 짧게 다녀옴.. ㅋㅋ 정떨어져서 한달 더 채우고 관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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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7.27 18:13
병신같은년 뇌에 우동사리 있어갖고 애는 어찌 낳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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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17.07.27 18:19
미쳣다 정말 싫다
저건 인간의 머리에서 나올 수 잇는 생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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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17.07.27 18:22
별 그지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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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ear17.07.27 18:2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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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7.27 18:23
맘충 끝판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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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하자17.07.27 18:27
전직 10년 넘게 유치원 교사였어요. 실제로 많이 일어납니다. 저는 결혼 전에 하셨냐??질문 많이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선생님 임신하면 애들한테 스트레스 주거나....임신을 핑계로 방치 할까봐 랍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나라에서는 아이를 많이 낳으라고 하죠??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뉴스에도 많이 나고
문제있는 인성 갖고 있는 사람 있어요!
하지만 더 이상한 맘충이 훨~~~~씬 많아요!
아!!저는 교사 초년생 때 종일반 차량이
지연 됐다고....찾아온 아이 아빠가 저한테
따지다가 "이걸 팰 수도 없고? 맞을래?"라는
소리도 들었었죠!!!
그 아이 이름이....16년 전인데도...너무
생생해요.....ㅆㅂ

ㅡ세상에!!!하룻동안. 금장/동장 동시 수상 하다니요!!!!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전국의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교직원들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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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7.07.28 00:25
잊혀지지않죠...분명히 좋은어머님아버님들 많았어요. 예쁜 아이들에게 사랑도 많이 받고.. 그런데 그런일겪으면 정말 절대 안잊혀져요..
콩심은데 콩난다죠. 그런부모밑에 꼭 그런애들 나오더라구요. 그런심보가진 부모밑에서 큰 아이..사회나가서 얼마나 사랑받고 환영받을까요. 결국에 다 내자식한테 돌아가는건데말예요.
잊지말고 내아이는 절대 그렇게 키우지맙시다. 저도 안잊을거예요. 절대 그런부모 되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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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하자17.07.28 21:32
맞아요!!우린 정말 사람 됨됨이 하는 맘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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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녕17.07.28 09:14
저도 전직 6년차 였는데ㅋㅋ
애엄마들이 저렇게 말하기 전에 원장님들부터가 먼저 신행은 방학에 가라고 하시는 분들 많아요
전 그래서 결혼 준비 할때 일 관뒀어요
저런 소리 듣기 싫어서 ..
그리고 전 결혼 전에 집 문제로 남편이랑 제 자취방에서 두달 먼저 살았는데 그때 보던 애 엄마가 원장님께 저 선생님 남자랑 사는 거 같다고 흉봤데요 그걸 또 원장님은 저 그만두고 새로온 선생님들 앞에서 절 흉보고요ㅋㅋ 막말로 내가 애들 데리고 동거하는 것도 아니고 뭘 그리 뒷말을 하고 싶어서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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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하자17.07.28 21:33
헐...나쁜 사람들 참 많네요! 그런 사람들 신경끄고 살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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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처벌죽빵제발식빵17.07.27 18:37
애 졸업도 미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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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7.07.27 18:40
아뇨.. 저 바닥이 그런게 아니고 저 여자가 미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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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17.07.27 20:09
아주기냥 어린이집도 강제퇴소제가 있어야함
멀쩡한 가정도 어린이집 대기순위 줄을서는마당에...
배가 쳐불렀어 아주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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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랑꼬물랑17.07.27 20:26
조금 다른 차원에서..
선생님 개인 전화번호를 엄마들에게 알려주라는
어린이집 원장들도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 관련 사항은 어린이집 전화로만 통화할 수 있게 해야하고 아이엄마들도 선생님 개인 번호는 묻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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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17.07.27 21:58
늦은 시간도 아랑곳않고 황당한 요구 하는 학부모들이 꽤 있나보더라구요...비상 연락처는 보육교사 개인 연락처가 아니라 원장연락처를 알려줘야한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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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7.27 21:37
으으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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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17.07.27 22:03
아니 도대체 어떻게 저런년들이 꼴에 자식새끼를 싸질렀어 미친 개념없는 쓰레기같은 년들 정말 가관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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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둥굴게17.07.27 22:20
레밍들 맞네...
그런데 레밍이라고하면 화를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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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7.07.27 22:23
축하는 못해줄망정...
저는 미술학원강사였는데 결혼하고 신혼여행다녀오고 하느라 2주 빠진동안 아이들 미술대회가 있었나봐요. 전 몰랐죠. 제가 없던사이의 일이니까. 근데 돌아와서 한 학부모가 아이 미술대회 어떻게된거냐고 꼬치꼬치 물으면서 트집잡더니 반말에 욕설에...
학생들 학부모들 다 있는곳에서요. 당시 허니문베이비 가졌었는데 오후부터 하혈하더니 다음날 병원에서 유산됐다고 하더라구요.
당장 일을 그만두었는데 문자하나 달랑와서 너무 상심하지않았음좋겠네요~ 하더라구요.
정말 다행히도 그리고 희한하게도 유산됐다던아이는 잘 있어주었고 벌써 두돌다돼가네요.
별 미친사람들이 다있어요... 맘충도아니예요 미친것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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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7.27 23:33
와 진짜 다행이에요ㅜㅠㅠㅜㅠ 아기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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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7.07.28 00:22
감사합니다. 좋은생각만 하려는데 그때생각하면 너무 아찔해요. 의사선생님도 어떻게 이럴수가있지 하실정도였어요. 지금 정말 어마어마하게 잘 자라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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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하자17.07.28 21:34
와!!기적이네요~^^축하드려요!!액땜 했네요~아가의 앞 날이 창창 할꺼예요!!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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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이열심이네17.07.28 04:07
아유 뭐 어린이집만 그러겠어요...
모든 어린이 학원도 이래요  ㅋㅋㅋ
...하.....  2달째인데..
왠만한 아이들은 다들 그럭저럭 착하고 말도 잘듣고 그러는데  가끔 이상한 얘들을 만나여
그럼 꼭 걔네 부모님도 이상하더라구여..ㅋㅋㅋ 거짓말을 자주 한다거나 이상하게 버릇이 없다거나 .. 요즘은 학원에서도 부모님들과  소통을 많이 하려는 분위기여서 연락 자주드리거든요.
전 2달밖에 안됐지만 오래된 분들 이야기들어보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이상한분들 많데요.
암튼...  결론은 우리나라에 어린이학원 .어린이집 종사하시는 많은분들 화이팅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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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07.29 17:33
정신나간년들 많네요..의외로 진짜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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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독해17.07.30 13:34
글읽으면서 내가 다 울컥했네.. 좋아서 하시는일인데 저런 별 또라이같은년 때문에 결혼전에 자기 일에 회의감까지 들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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