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관심과 이해가 절실한 병

양치기청년2017.08.12 18:56
아쉬운대로 저라도. 말복은 잘 보내셨나요? 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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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지2017.08.12 19:31
이글은 자살을 예를들었지만 평상시에도 예를 들수있어요
친구나 지인이 "요즘 나 너무 힘들어.."라고 했을때도
"나도 그땐그랫어""원래 그땐 다힘들어"라는 말보다
따뜻하게 어떤것때문이냐고 한번씩만 물어봐주세요
그 한마디만으로도 당사자는 마음에 위안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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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삐약2017.08.12 18:29
관심받고싶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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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슬로우17.08.12 18:15
그니까 관심이 필요해 보이는 분들은
가족에게 ...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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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17.08.12 18:17
유상무 관심병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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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꾼17.08.12 18:24
마음의 병...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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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삐약17.08.12 18:29
관심받고싶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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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7.08.12 18:56
아쉬운대로 저라도. 말복은 잘 보내셨나요? 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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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는개드립17.08.12 19:12
와...패드립 치시네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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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17.08.12 20:07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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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호호17.08.12 18:45
근데 이 병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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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지17.08.12 19:31
이글은 자살을 예를들었지만 평상시에도 예를 들수있어요
친구나 지인이 "요즘 나 너무 힘들어.."라고 했을때도
"나도 그땐그랫어""원래 그땐 다힘들어"라는 말보다
따뜻하게 어떤것때문이냐고 한번씩만 물어봐주세요
그 한마디만으로도 당사자는 마음에 위안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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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두마리고양이두마리잉여한마리17.08.12 23:36
힘들다고 하면 앞으로 살날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 어르신들 트라우마로 아프다고하면 과거에 같혀서는 발전이 없다고 말하는분들 제발 그러지말아주세요 발전하기보다 살아만있어주면 좋겠어요 죽을용기로 살겠다 그런말 말아주세요 용기를 안내봐서 죽는게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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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g17.08.13 00:36
그전엔 관심 받고 싶어 여러 행동들을 했는데....

나이를 먹고 나니...

이제 그만 나한테서 관심좀 끊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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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7.08.13 18:50
맞아요... 울고싶을때 울고 들어주는게 중요하죠. 말하다보면, 머리속이 복잡하던게 감정을 토해내서인지. 편해짐.
그래서 어른들이 커피/술 마시러 가서 한참동안 아무말대잔치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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