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인줄 알았더니...

개드립No.850542017.08.28 07:29

지난 2년간 개똥통에다가 내 편지를 넣어왔어요." 91세 노인, 근처의 우편함과 헷갈리다.

출처 : 가생이닷컴

서찬혁17.08.28 07:30
손편지를 써본게 언제 였더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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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을했는데또가입을하라니이런맙소사어디17.08.28 07:31
2년동안의 편지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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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17.08.28 07:31
옆집 할멈에게 보낸 편지에 답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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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7.08.28 08:09
그래서 제대로된 우체통에 넣었지만 역시나 답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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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하루는모닝똥과함께17.08.28 11:13
옆집 할머니: 2년전에 퇴짜편지를 써서 저 통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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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8.28 07:32
개그림도 있구만 개가 배달하는줄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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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하루는모닝똥과함께17.08.28 11:13
우편견? 옛날에 라이코스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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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개드리퍼ㅋ17.08.28 07:38
그럼 2년동안 개똥통을 안치운건가? ㅠㅠㅠ편지 안타깝네요 ㅜㅜ 상대방 답장 기다리셨을텐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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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삽입이죄라면반으로줄일게17.08.28 08:05
이 편지는 개 똥통에서 시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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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17.08.28 09:16
한 편으로는 너무 안타깝네... 치우는 분은 알았을텐데 말이죠.
2년간 편지가 계속 들어온다는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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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하루는모닝똥과함께17.08.28 11:15
청소부: 응? 그거 우체통 아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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